5.6Km 2023-07-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55
033-636-5252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아마란스는 비즈니스호텔로, 각 방 테라스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내에 비해 고즈넉한 정취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2020년 미니멀리즘의 심플함으로 객실 리모델링을 한 이후 꾸준하게 품질을 관리하며, 속초시 숙박업 위생평가 인증도 받고 있다. 속초 IC,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바다가 차량 5~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상도문1길 30
상도문 돌담마을은 속초에서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예쁜 마을이다. 미로처럼 펼쳐진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돌로 만든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이와 참새, 달팽이 등 마을의 고즈넉함을 표현한 작품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속초 8경의 하나인 학무정과 송림쉼터의 솔숲, 물레방아와 디딜방아, 속초도문농요전수관을 비롯한 옛 건물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되면서 추억의 포토존 역할을 한다. (출처: 속초시 문화관광)
5.9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이목로 153
033-635-9090
사계절의 경치가 있는 국립공원 설악산에 위치한 현대수콘도는 아침에 창을 열면 설악의 풍치와 동해의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 온천을 겸비한 목가적인 전원 풍경 속에 현대수콘도가 있으며 시설과 설악의 정기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설악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취하는 휴식은 도시생활에 지친 피로를 풀어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토산품점, 비즈니스센터, 당구장, 오락실, 사격장, 탁구장, 볼링장, 단란주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삶의 여유를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현대수콘도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9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470-7
033-639-8100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산가족호텔은 크기별로 3개의 객실이 있는데 66㎡ 형은 원룸식으로 4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옷장과 텔레비전, 수납장이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넓은 탁자가 구비되어 있다. 큰 거울이 있어 외출 시 치장하는데 편리하다. 온돌식의 방으로 사용 공간이 매우 넓어서 좋다. 96㎡ 형은 방 1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으며, 방 분위기가 매우 환하며 방에 놓인 넓은 침대는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침대 쿠션이 매우 좋아서 오랜 시간 잠을 청할 수 있다. 거실에 놓인 5인용 소파는 여러 명이 둘러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임도 할 수 있다.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식사하는데 매우 편리하며 거실에 놓인 아담한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이 거실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욕실은 매우 청결하며 목욕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다. 155㎡ 형은 방 2개에 넓은 거실로 되어있는데 방안 분위기가 럭셔리한 가구로 인해 매우 기품있게 느껴진다. 거실에 놓인 8인용 식탁은 의자가 매우 편해서 식사 외에도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화려한 무늬의 넓은 소파는 피곤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넓은 창가에 놓인 티 테이블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밖의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넓은 욕실은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모든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과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한식당과 최신 시설의 노래방이 있어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6.1Km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6.1Km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6.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이목로 132
033-636-5947
산채요리 연구가의 집을 자부하는 점봉산산채는 산채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점봉산 산채정식을 주문하면 12가지 산나물 모둠과 기본 상차림으로 버섯, 장떡, 깻잎, 묵과 두릅, 장아찌가 풍성하게 차려진다. 산 내음이 물씬 나는 제철 나물과 버섯은 양념과 잘 곁들여져 씹을수록 상쾌함이 전해진다. 속초 여행길에서 산나물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 봄 직한 곳이다.
6.2Km 2025-04-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700
봉정암은 설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등령에 위치한 내설악 백담사의 부속 암자이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많은 불교 신자가 찾는 성지로 선덕여왕 1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가, 고려 때 지눌이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 중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봉정암이란 봉황이 부처님의 이마로 사라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정암은 해발 1,244m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오층석탑, 적멸보궁, 산령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적멸보궁으로 불리는 주불전은 원래 오층석탑 아래에 있었으나, 석탑이 보이는 맞은 편 언덕으로 새로 불전을 지어 옮겼다. 봉정암을 방문하려면 백담사를 출발하여 영시암과 구곡담 폭포를 지나서 4시간 30분 이상 먼 길을 걸어 봉정암에 도착할 수 있다. 봉정암에서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며 요사채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워낙 깊은 산중에 있어 백담사에서 반나절 이상을 걸어야만 봉정암을 찾을 수 있는 까닭에 봉정암에는 신도들이 묵을 수 있는 여러 동의 크고 작은 요사채를 두었다. 설악산 대청봉 등산코스로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중청-대청-봉정암-쌍용폭포-백담사 원점회귀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봉정암을 오르며 권금성, 내설악 운해 등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천당폭포, 천불동계곡 등 설악 사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6.2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6.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싸리재길 247-20
033-638-0777
연호리조트는 척산온천지구 아래 설악산 마지막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숙소다. 속초 시내에서는 더 가깝고, 손에 닿을 듯 주위가 온통 자연 그대로 있어서 별장처럼 한적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총 119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카페와 세미나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