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채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채바위

부채바위

7.9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3
033-680-3362

부채바위가 있는 곳은 강원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화강암이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신비로운 바위들이 만드는 분위기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이다.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복어를 닮았다고 하여 복어 바위로 불린다. 절벽 쪽 소나무 아래 마치 샌드위치처럼 바위 사이사이에 다른 내용물을 끼워 넣은 것 같은 층층 쌓인 신기한 모양의 바위는 서낭바위라 불긴다. 암석 속을 마그마가 뚫고 들어가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또 다른 바위 위에 작은 돌멩이들이 올려진 바위가 있는데 자석 바위라고 불린다. 사람들이 신기한 듯 돌을 올려놓아 자석에 달라붙은 듯 보인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여러 모양의 암석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풍어횟집

풍어횟집

8.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12

싱싱함이 한가득!고성맛집 풍어횟집을 소개합니다.늘 이른 새벽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신선한 자연산 횟감과 제철 메뉴들로 한 상 든든히 선보이는 풍어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수욕장과 오호항 근처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가능한 자연산횟집입니다

오호어촌체험마을

오호어촌체험마을

8.0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40-20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오호어촌마을 인근에는 청명한 물빛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모래가 곱고 넓게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경관이 아름다운 죽도라는 길게 뻗어있는 섬을 안고 있는 송지호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 특히 가족 단위로 놀기가 좋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호리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중 오리진이라고도 하며 옛날 마을근처에 송지호[松池湖], 금지호[錦池湖], 번개, 버덩개, 황포라고 불리던 다섯 가지의 개가 있어 오로리라 칭하였다고 한다. (출처 : 오호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송지호 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송지호 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8.0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의 화강암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화강암층 사이로 두터운 규장질 암맥이 파고든(관입한) 형태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서낭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신(성황신)을 모셔놓은 우리나라의 전통신앙의 영역으로, 서낭당 일대는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져 온 장소이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수목화송정마을오토캠핑장

8.0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1503-1

백두대간 최북단 송정리 수목화마을에 위치한 수목화 송정마을 오토캠핑장은, 노루목 저수지에서 거진항까지 연결된 폭 170m 자산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체험시설과 향토음식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사업 체결로 조성된 독일 바이로이트군 우호교류협력체결기념 소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있다. 마을 앞산, 냉정골 생태탐방로에는 천연약수터가 있으며 정상에서는 동해바다와 금강산 해금강, 말무리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전국 4대 사찰인 건봉사, 거진항이 있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8.0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188
033-630-5362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과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지중해풍 격조와 낭만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감탄사를 자아내는 고품격의 인테리어, 풍요로운 공간, 넓고 화려한 욕실과 샤워부스, 일광욕과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는 발코니,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테이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가치를 추구한다. 대자연 그대로가 콘셉트로 녹아있는 설계는 모든 객실에서 동측의 동해바다와 서측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디럭스급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커튼을 젖히면 끝없는 푸른 바다와 눈앞에는 녹색 그린과 페어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로의 야생화와 멀리서 손짓하는 설악산의 오색 단풍이 펼쳐진다. 웰빙식당에서는 시원스러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서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 산지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바트로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분위기 있는 와인, 고급위스키, 더불어 가족과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음료와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퓨전 바이다. 그 밖에도 대연회실, 중·소회의실, 슈퍼마켓, 오락실, 볼링장, 어린이 놀이터, 당구장, 산책로, 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오호항

오호항

8.0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29-46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어항으로 봉수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다. 체험낚시로 유명한 곳이라 넓은 주차장과 가족낚시 체험 상가들이 많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좌우로 송지호해수욕장과 봉수대해수욕장이 있어 항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오호 방파제 쪽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호항 주변의 등대 길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걸어볼 만한 고성 명소로 꼽힌다. 항구 북쪽 하얀 등대 너머 해변 갯바위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산책로 및 등대 전망대, 서낭바위 해변으로 연결된다.

봉수대오토캠핑장

봉수대오토캠핑장

8.0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 IC에서 오호초등학교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이었다가 해제되어 비교적 훼손되지 않은 청정해변으로 유명한 봉수대해수욕장에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84면이며 주차 공간, 전기시설, 목조테이블을 제공한다. 넓은 부지에 사이트가 많지만 곳곳에 6개의 개수대가 자리잡고 있어서 어느 장소에서든 접근하기 쉽다. 화장실과 샤워장도 남녀 각각 2곳씩 총 4곳이다. 10대의 캐러밴은 모두 봉수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게 배치했다. 외부에는 바비큐가 가능한 목조테이블과 의자를 갖췄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봉수대해변캠핑장

봉수대해변캠핑장

8.0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봉수대 해변 야영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자리했다. 봉수대 오토캠핑장 위쪽 해변가에 있다. 이곳은 오랫동안 군사 구역이었던 탓에 청정해변으로 유명하다. 그 덕분에 여름이면 해수욕과 해양레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점, 샤워실,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다. 오토캠핑 데크 사이트는 7mX10m으로 주차공간 포함한 사이즈이다.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8.2Km    2023-08-08

금강산 줄기에서 시작해 동해 따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신라 사찰 건봉사에서 금강산의 정기를 받고 간성향교를 지나 전통을 지켜가는 왕곡마을에 이른다. 송지호관망타워에서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고 봉수해변의 해안길을 걸어보자. 선사시대 유적을 보며 태초를 떠올려보고 청간정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길,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