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눅앞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눅앞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눅앞산

아눅앞산

17.7Km    2024-07-23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59

아눅앞산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이곳의 스페셜 커피인 시즈널 스폐셜이다. 이 밖에 프렌치토스트,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나눅샤케라또, 크림코르타도, 아포가토 등을 판다. 또한 매일 좋은 재료로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신선한 재료로 브런치를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주차는 매장 뒤편 주차장이나 앞산전망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대구 남구문화원

대구 남구문화원

17.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남구문화원은 남구지역민들의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전통문화 국내외 교류,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운영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장과 야외 공연장,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와 공연의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가식당

17.7Km    2024-07-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9길 18

푸짐한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코다리 찜, 김치찜, 낙지볶음 등 메뉴가 다양하며, 냄비에 갓 지은 밥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과 메인 메뉴의 양이 푸짐히 나온다. 냄비 밥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끓인 숭늉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다. 모든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해야 한다.

남구 청년예술제

남구 청년예술제

17.7Km    2024-10-0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053- 664- 3118

청년 문화예술의 부흥지 대구 남구에서 열리는 청년 주도형 예술축제! 2024 남구청년축제가 『남구와 벗-하다』 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소규모 예술인을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 공연인 '청년예술제'로 나뉘어 2주간 펼쳐져 청년 예술인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9.3.(화) ~ 6.(금)까지 열리는 '프린지 FESTA' 에는 예나경(전통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인디밴드), 쏘로노스(인디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9.11.(수) ~ 13.(금) 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청년예술제' 에는 예비 청년 예술인인 '경북예술고등학교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타악&마칭밴드 '매드라인', 가야금 앙상블 'The One',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퓨전국악이어랑', 한국무용 '딥컴퍼니', 현대무용 '서정빈 외 9인'이 메인스테이지를 책임진다.

대덕문화전당

17.7Km    2025-01-1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대명동)
053-664-2174

1998년 3월 7일 개관한 대덕문화전당은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다. 앞산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가 맑고 경치가 수려하며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만들어진 문화 예술 시설로 536석의 공연장과 아트홀, 3개의 전시실,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은 지상 2층 건물로 일반 530석, 장애인 6석으로 총 객석수는 536석이다. 문화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제1 전시실, 제2 전시실, 제3 전시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아트홀, 사무실 그리고 지상 2층에는 회의실, 어학연수실, 교육실, 전통예절실, 미술실, 취미교실이 있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시청각실, 음악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 야외시설로는 야외무대, 야외공연장,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생활문화센터는 제1 동아리방, 제2 동아리방, 북 카페 및 휴게 공간, 로미네 카페가 있다.

대구 대표 도시숲

대구 대표 도시숲

17.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대표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두류공원에 조성된 도시숲이다. 이곳은 메타세쿼이야 길, 단풍나무 터널, 은행나무 길, 꽃무릇길, 초원광장, 나이테 마당, 데크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늘아래 돗자리를 펴놓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대구대표도시숲’은 산책길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산책길 중간에는 쉼터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체력단련하기에도 좋다. 공원 바로 근처에는 성당못과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이 있어 연계관광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은적사(대구)

17.7Km    2024-06-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창녕향교

창녕향교

17.8Km    2025-06-1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향교길 54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창녕향교의 건립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 효종 원년에 한 차례 중건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했다고 한다.1987년에 동재와 서재를 복원함으로써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동·서무는 제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창녕항교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전학후묘 양식으로 건물을 배치했고, 급한 경사지에 위치하여 향교의 권위적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앞산게장

앞산게장

17.8Km    2024-01-30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3

앞산게장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맛둘레길 인근에 위치한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꽃게장/새우장 무한리필이다. 이 밖에 연평도 알배기 간장게장 세트, 국내산 양념 꽃게장, 게살비빔밥, 멍게비빔밥, 듬뿍 전복죽 등을 맛볼 수 있다. 무한리필은 게딱지와 집게다리까지 먹어야 가능하다.

성화사

성화사

17.8Km    2025-03-31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12길 10

성화사(聖華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1978년 7월 창건주 전복조 보살님의 "불교 포교를 통해서 시민 정신 순화"를 설립 목적으로 창건(創建)되었다. 이후 1994년 진각스님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증축되었다. 이 사찰은 태극권을 통해 정신 순화와 체력 단련 정진을 한다고 알려졌다. 창건 연대가 비교적 근세라 사찰 경내 모습이나 건축 양식이 콘크리트 양식의 3층 건물로 현대적이다. 도심(성당동)과 일상(어려운 이웃 자비 나눔 등)에서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