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11.3 Km    71707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를 포함해 고성과 인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197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 명칭을 달았으며,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 명단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약 398km²에 이를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주봉인 대청봉을 기준 삼아 속초시에 접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한계령과 오색 방면은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대청봉은 1년 중 5~6개월은 눈에 덮여 있는데 ‘설악’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대청봉에 오르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설악산 전경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낙조가 일품으로 꼽힌다. 대청봉 외에도 소청봉, 화채봉, 중청봉 등 30여 개의 산봉우리들이 웅장한 장관을 이룬다. 이외에 비룡폭포, 울산바위, 흔들바위, 금강굴 등 숨은 비경들이 가득하다. 설악산 소공원 인근에 운영 중인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노약자나 장애인도 어렵지 않게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이크지움

레이크지움

11.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뷰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신흥사(설악산)

신흥사(설악산)

11.4 Km    5024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초기에는 향성사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졌으나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자리에 중창했다. 중창 당시 영서, 혜원, 연옥 세 명의 스님들이 백발신인이 나타나 절 터를 점지해준 똑같은 꿈을 꾸고 옛 터의 아래쪽에 다시 절을 세우고 신흥사라 이름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원래 신흥사(神興寺)는 신이 점지해주어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었으나 1995년 영동 지역 불교를 새로 부흥시킨다는 염원을 담아 한자를 새 신(新) 자로 바꾸었다. 신흥사 내에 보존된 문화재로 극락보전과 캔싱턴스타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향성사지삼층석탑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신흥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양양고인돌캠프

양양고인돌캠프

11.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인돌길 200-49

고인돌 유적이 있는 남대천 상류 범부리에 있다. 푸른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청량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숲의 고요함에 잠길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과 데크로 이루어진 캠핑존과 차박존, 이지캠핑, 펜션(캠핑하우스)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지캠핑을 위한 대여텐트와 캠핑하우스는 캠핑용품 준비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켄싱턴호텔 설악

켄싱턴호텔 설악

11.5 Km    3457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998
033-635-4001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단 5분거리에 있다.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가 차로 약 25분거리에 있다. 또한 차로 30분거리의 중앙시장 또는 아바이 마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PC, 복합기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있으며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환전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108개의 객실이 있으며 온돌객실등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설악산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양양 고인돌오토캠핑장

양양 고인돌오토캠핑장

11.5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고인돌길 200-47

양양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자리했다. 양양 IC 교차로에서 인제, 한계령, 오색 방면 좌측 방향으로 나와 1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양양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남대천계곡 앞에 위치해 여름이면 캠퍼들로 붐빈다. 오토캠핑장 56면을 마련했으며, 대형 데크와 소형 데크로 구분된다.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화로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다. 주차장 뒤쪽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고, 그 옆으로 매점을 겸한 관리소가 있다.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육류, 장작, 숯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리소에서 타프, 릴선, 그릴, 화로 등 캠핑 용품을 대여해 주고 있다.

연가리계곡

11.6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연가리계곡은 대자연 심장부 전설 속의 삼둔, 사가리(연가리, 아침가리, 적가리, 명지가리) 중의 하나인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이다. 연가리 계곡 백두대간인 조침령과 갈전곡봉 중간에 위치한 오지의 작은 계곡이다. 인적이 드물어 원시림이 살아있는 곳에 있어 계곡 트레킹 명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진동리 적암마을에서 시작하는 연가리골 산행은 방태천에서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능선까지는 유순한 골짜기를 따라 7km 이상 이어진다. 이후 조침령이나 구룡령 방향으로 백두대간을 진행하거나 아침가리골, 갈천리 등으로 산행할 수 있다.

인제 연가리 오토캠핑장

11.6 Km    2     2024-04-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418-7

인제 연가리 진동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퉁가리, 동자개, 쉬리, 수달, 도롱뇽, 반딧불이 등 1급수 어종과 생물이 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과 전국 제일의 수종을 자랑하는 방태산 휴양림 트레킹도 즐기고 동해안과 인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악산 탐방안내소

설악산 탐방안내소

11.6 Km    25600     2024-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1,600m², 이동동선 180m의 규모로 세워졌으며 설악산 지형 및 지질, 테마별 전시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각 코너는 설악산의 동식물을 비롯하여 설악산 생태계 전반을 다루고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설악산의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의 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피소 체험, 크로마키 사진촬영, VR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국립공원 여권을 발행하여 지역에 할인되는 음식점이나 카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저마다 가을 색을 뽐내는 속초로 떠나는 여행 [웰촌]

11.7 Km    47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