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기중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기중앙시장

15.5Km    2025-06-2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76번길 16

풍기중앙시장은 풍기읍성 동문 밖 일대 저잣거리가 시장으로 발달하면서 조성되었다. 일제강점이 때도 명맥이 유지되어 3일과 9일에 개설되었으며, 읍내장 또는 풍기장으로 불렸다. 특히, 일제강점기 때에는 1919년 3·1운동의 흐름 속에 풍기중앙시장에서 풍기면 만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6·25전쟁 이후 풍기인삼과 직물공장이 번성하자 풍기중앙시장도 번성하여 1967년 7월 15일에는 영주군 특화시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5일장이던 미곡시장과 통합해 매 3일과 8일에 개장하였다. 또한, 2006년 4월 24일 영주시에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어 상설시장을 겸하게 되었다. 식품, 의류, 철물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비롯하여 풍기 지역의 특산품인 풍기인삼, 풍기인견 제품, 산나물도 주요 판매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황토골인삼불고기

15.7Km    2024-01-03

경상북도 영주시 기주로 46 황토골인삼불고기

고기에 풍기인삼이 더해져 맛과 건강함이 배가 된다. 석갈비와 불고기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김삿갓삿갓 쉼터

김삿갓삿갓 쉼터

15.7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강변로 1390

영월의 수려한 풍경과 남한강의 청정자연을 품은 김삿갓삿갓쉼터는 한옥 펜션에 딸린 작은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마당 옆으로 6개의 사이트만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호젓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맑은 남한강이 흐르고, 옆으로는 태화산과 마대산이 펼쳐져 있다. 남한강을 끼고 있어 물놀이 및 낚시가 가능하고 야외 취사장, 오락실,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영월의 자연 속에서 한옥 펜션의 편안함과 캠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풍기인삼갈비

15.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 철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주한우마을

15.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1
054-635-9285

영주한우마을은 한우농가 3인, 유통인 1인, 판매인 1인 등 5명이 조합을 형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한우를 홍삼원액에 재워 7일간 숙성시키고 손님상에 낼 때도 홍삼원액을 뿌려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누린내를 비롯한 잡냄새를 없앤다. 구리 석쇠에 얹어 참숯불에 구워 먹는 영주한우마을은 풍기 IC에서 부석사, 소수서원 방면 2.8㎞ 좌측 지점에 있다.

삼뜨락한정식

삼뜨락한정식

16.0Km    2024-06-27

경상북도 영주시 안풍로 307-12

삼뜨락한정식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특 삼뜨락 한정식으로 수제 한우 떡갈비, 돼지 석쇠불고기, 한우 육회, 황태구이, 연어회, 버섯 숙회, 잡채, 해파리냉채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삼뜨락 한정식, 뜨락 한정식, 인삼 한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풍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국립산림치유원, 영주 인삼박물관이 있다.

약선당

약선당

16.0Km    2025-01-15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신재로 887-14
054-638-2728

약선당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세계약선요리대회에서 수상하신 박순화 명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이다. 약선당의 의미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라고 한다. 건강식을 제공하는 이곳은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메뉴는 명인정식, 불로정식, 인삼정식, 소백산정식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약선명인 정식은 눅두호박죽, 계절약선샐러드, 명인구절판, 문어숙회, 장어양념구이 등 다양한 메뉴와 약선갈비찜, 토종된장찌개,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백산마을 캠핑장

소백산마을 캠핑장

16.1Km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소백로 3231

소백산마을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보옥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보기에도 예뻐 포토존으로 추천하는 빨간색 다리다. 다음으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건 천연 물놀이장이다. 적당한 수심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 위에 조성한 대규모 오토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잔디 바닥으로 된 50면의 자동차야영 사이트를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목줄을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가 있는 건물에는 펜션과 더불어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어 기업 워크숍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부석사와 영주생태관찰원 등 찾아볼만한 곳들이 있다.

마구령·고치령

마구령·고치령

16.2Km    2025-07-21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054-638-6196, 6796

마구령과 고치령은 소백산의 대표적인 고갯길로, 백두대간에서 소백산 사이에 있는 험준한 고개다. 두 고개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길로, 보부상들의 애환도 함께 안고 있는 영남 지방의 옛길이다. 마구령은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 지역 가장 동쪽에 자리한 고개로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암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장사꾼들이 말을 타고 다녔던 고개라 하여 마구령이라 전해지며, 경사가 심하여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다 하여 매기재라고도 불린다. 충청북도 단양군의 의풍계곡에서 백성들이 부석장에 나가기 위해 마구령을 넘어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고치령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소백산 산지와 태백산 산지가 만나는 고개로 고개의 서쪽으로 형제봉과 국망봉,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소백산맥이 이어진다.

소백산꽃차이야기

소백산꽃차이야기

16.2Km    2025-07-18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229번길 33-22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영주의 귀농 여성들로 구성된 체험 농장형 꽃차 카페이다.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을 농약 없이 손수 재배·가공하여 친환경 꽃차와 식용꽃샐러드 (여우꽃밥) 등 다양한 힐링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꽃을 활용해 팜크닉 (농장 피크닉), 꽃차 카페, 꽃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체험상품들을 경험하는 곳으로, 꽃을 통한 오감만족 체험 장소이다. 소백산꽃차이야기는 숲 속 체험장 그리고 팜크닉 공간을 예약제로 제공, 영주의 팜크닉 메카로 자리 잡기 시작한 곳이며 영주의 핫플레이스 그리고 여행지의 나이스한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