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펜션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파엘펜션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파엘펜션글램핑장

라파엘펜션글램핑장

11.4 Km    1     2023-12-13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945

라파엘펜션 글램핑장은 당항포 앞바다를 품고 있는 럭셔리한 캠핑장이다. 펜션과 글램핑이 함께 있다. 글램핑은 종류별로 다양하다. 커플, 가족 등 인원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시설은 청결하고 깨끗하다. 와이파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32인치 스마트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전기압력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세면도구, 타월,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다. 개별 데크 베란다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인 트램펄린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 잔디 족구장이 있으며 여름이면 30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이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캠핑장에는 또 하나의 라파엘 건물이 있는데 1층에는 포켓볼, 다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사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등이 있다. 2층에는 전망 좋은 커피숍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아침이면 라파엘만의 아침조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토스트, 달걀프라이, 시리얼, 커피, 음료 등) 펜션과 글램핑 숙박 고객에게는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월영대

11.4 Km    22083     2024-01-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첨두서원

11.5 Km    1768     2023-03-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로 63

첨두서원(瞻斗書院)은 삼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서원은 원래 노경종(盧景宗)을 추모하여 교하 노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인데, 1981년에 향교 유림에 의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

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

11.6 Km    17136     2023-12-13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은 함성중학교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원래 여항면 주서리 주리사터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하였다가, 광복 후 다시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며, 바닥 돌 위에 얹힌 지붕 모양의 돌 위로 네 마리의 사자를 올리고 그 위로 5층으로 보이는 탑신을 쌓았다. 탑신의 몸돌 하나가 없는 상태로 기단부에 사자상을 배치한 경우는 드문 경우이지만, 원형을 간직하지는 못하고 있다. 3층 혹은 5층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의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회양 금장암지 사사자삼층석탑, 제천 빈신사지 사사자석탑 등 비슷한 양식의 탑과 비교해 볼 때, 네 마리의 사자가 포함된 기단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사자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등을 맞댄 채 앞을 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은 단순하나 각 부의 형태가 잘 드러나 있다.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표현되고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 치켜올림이 있다.

대구식당

대구식당

11.6 Km    19349     2023-03-28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2길 50-27
055-583-4026

옛 함안 장터에 가면 경상도식 소고기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국촌마을이 있다. 그중에 40년 넘게 2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집이다. 다른 곳에 비해 선지가 조금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사골, 양지, 사태, 내장, 홍두깨살로 우려낸 국물에 무, 콩나물, 파가 함께 어우러져 입안에서 만들어지는 감칠맛은 역시 경상도식 소고기국밥집의 원조답다.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 수육의 부드러움 또한 이 집의 별미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1.6 Km    3950     2023-05-25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2길 50-29
055-584-3503

[경남 함안군 한우국밥촌 내에 있는 한우국밥 전문 한성식당] 옛 함안장터 자리에 형성된 한우국밥촌 중 한 곳인 한성식당은 한우 국밥, 한우 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도계서원 유허비

11.6 Km    1490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북길 35-36

도계서원은 이숙(1550~1615), 이휴복(1568∼1624), 박진영(1569∼1641), 조익도(1585~1624) 선생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 있다. 도계 서원은 함안군의 서쪽 10리(3.93㎞) 지점인, 파수리 원촌 마을에 위치하였다. 원촌 마을을 서원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서원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원촌 마을은 현재도 서원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우물터의 흔적, 와편 등 흔적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서원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11.7 Km    0     2024-01-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374-172

마산합포구 가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어린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제과 기능장이 매일 신선한 재료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구워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빵내음은 1층 제빵소, 주문하는 곳, 야외 테라스가 있고 2층 카페 공간과 곤충 테마파크가 함께 있다. 3층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과 모래놀이, 트램펄린, 미니 풋살장, 방갈로가 있다. 방갈로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가포 해안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북촌

카페북촌

11.7 Km    0     2024-02-06

경상남도 함안군 북촌1길 15-15

함안 카페 북촌의 외관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다. 야외 테라스에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과 캠핑에 온 듯한 느낌의 캠핑 부스 테이블 등 재밌는 공간들이 있다. 그래서 카페 내부로 들어가기 전 사진 찍는 방문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빨간 벽돌로 꾸며진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넓은 내부를 볼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 북촌은 음료와 디저트뿐 아니라 브런치, 샐러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1층의 규모보다는 작지만,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조용히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무학산

11.7 Km    31609     2023-1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