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강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강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10.8 Km    1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두음리

한국의 알프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온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그 맑은 물속에 물고기가 노니는 곳! 대강오토캠핑장의 자랑이다. 오토캠핑장은 11,268㎡ 부지에 화장실, 음수대, 취사장,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교통의 요지인 55번 중앙고속도로 단양 IC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강오토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5*6) 2종류의 사이트가 있고 크기가 넓고 파티션처럼 양옆으로 나무가 심겨 있어 굳이 가림막이 필요 없다. 캠핑장 입구 쪽으로 출렁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는 건너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 다리를 통하면 근처 하나로 마트와 편의점에서 손쉽게 장을 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별도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곡물은 어른 무릎높이로 그리 깊지 않아 아이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인암을 비롯하여 선암계곡(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단양팔경 중 4경이 주변에 위치하고 소백산, 황정산, 도락산, 덕절산 등 명산이 즐비하여 관광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분 거리에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 구담봉을 관광할 수 있는 장회나루도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나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도 20분 거리 내에 있어 다양한 단양 시내관광도 할 수 있다.

영춘장 (3, 8일)

영춘장 (3, 8일)

10.8 Km    11124     2024-04-2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 409-1

충청북도 단양군의 재래시장으로 매월 3일, 8일에 열린다. 전형적인 농촌 면 소재지의 장터로 옛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재래시장이다. 장터에는 소백산 자락에서 거주하는 농촌 아낙들이 손수 채취 한 산나물과 약초, 대추 등이 있고, 지역 특산물인 영춘 납석 벼루와 동네 노인들이 만든 짚신, 망태기를 구경할 수 있다.

영주시소백산역캠핑장

영주시소백산역캠핑장

10.9 Km    0     2023-12-1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영주시 오래된 소백산역 (희방사역)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로 흐르는 맑은 냇물과 함께 죽령옛길은 영주시의 숨은 명소로 유명하다. 캠핑장 앞 은행나무는 가을에 절경을 이루며 4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둘러볼만한 곳으로 희방폭포, 충기온천리조트, 인삼박물관 등이 있으며 죽령옛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 사과 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금강반점

10.9 Km    3     2022-12-28

충청북도 단양군 온달평강로 84 금강반점

금강반점은 영춘면 작은동네에 있지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맛집이다. 외관에 탕수육전문이라고 쓰여있는데 자부할 만큼 탕수육의 맛이 좋다. 바삭하고 쫄깃하며 고기가 두껍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면은 클로렐라면으로 초록색이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짬뽕국물도 자극적이진 않지만 시원하고 맛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 동네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마늘석갈비막국수

마늘석갈비막국수

10.9 Km    1     2023-11-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510

마늘석갈비막국수는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석갈비로 단양 마늘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마늘석갈비와 양념이 더해진 고추장석갈비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만두, 도토리묵 등을 취급하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내부에 좌석이 많아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인근에 단양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도담삼봉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영춘향교

영춘향교

11.2 Km    2570     2024-02-13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부로 2884-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 정종 1년(1399)에 세워진 영춘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 남천리로 옮겨지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정조 15년(1791)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며,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명륜당과 대성전이 위·아래로 배치된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이 대성전의 오른쪽 앞에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단촌서원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단촌서원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4 Km    14     2023-10-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북상하리길 103-10
010-7230-5415

단촌서원고택은 단양의 기품있는 한옥 고택이다. 모란실의 거실은 고가구와 액자가 고풍스럽고, 하얀민들레실, 산작약실, 매화실은 서까래와 대들보가 근사하다. 수선화실과 황토실은 아담한 방과 공동 주방․욕실을 사용하는 대신 객실료가 저렴하다. 마당 카페에서는 LP 음악이 흘러나온다. 마을 길을 산책하고 밤에 별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단양구경시장이, 8분 거리에 수양재빛터널이 있다.

사인암에서 옥순봉까지 단양팔경을 유람하다

11.4 Km    5005     2023-08-08

단양은 산과 계곡, 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도담삼봉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에 이르는 여덟 가지 절경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은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여정은 단양 여행의 첫걸음이다.

에덴파크 단양

에덴파크 단양

11.4 Km    1     2024-01-10

충청북도 단양군 북하4길 7

단양시내에서 10분 거리 위치한 에덴파크 단양은 살아 있는 앵무새가 있는 이색 체험 카페이다. 다양한 앵무새들을 볼 수 있으며 사람말을 흉내내는 앵무새 소리를 듣고 직접 만지며 교감할 수 있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다. 체험키트에 들어있는 새모이를 앵무새에게 직접 줄 수도 있으나, 유의해야 할 점은 앵무새가 물 수도 있다 하니 반드시 사전 설명을 잘 듣고 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 앵무새 체험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료도 판매하며, 평일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 전화가 꼭 필요하다. 카페 내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니 근처 공원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면 되고,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강잔도, 고수동굴, 도담삼봉 등이 있다.

북벽

북벽

11.5 Km    19730     2023-12-26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