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힐링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코힐링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코힐링게스트하우스

4.4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870
055-648-7720

조용한 바닷가마을 평인일주로의 편백숲에 위치한 체험과 숙박이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슬로비게스트하우스&카페

4.5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609-14
010-3943-1178

느림이 행복한 사람들의 슬로비게스트하우스이다. 통영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과 슬로비 앞 호수같은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과 휴식과 여행의 쉼이 있는 곳이다. 슬로비가 있는 세포마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을로 옛고향의 향수가 있는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어촌마을로 통영시내와 인접해있고 교통편이 용이하여 배낭객 또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좋은 장소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산유골수목공원

산유골수목공원

4.5Km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꿈이랑도서관

4.5Km    2024-08-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둔전길 155

꿈이랑도서관은 노후화된 산양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재탄생한 어린이 미각도서관이다. 통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어린이 오감 체험을 준비해 2021년 5월 22일 개관했다. 일반도서 및 미각 특화 도서 등 26,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고, 연령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북콘서트, 저자강연회 등 다양한 테마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맛있는 서재(자료실), 새싹의 방(유아 체험 자료실), 소풍 같은 하루(북카페), 통영을 봄(미각전시실), 생각이랑 꿈 고랑(문화강좌실), 동백의 주방(요리체험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미각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다.

다향펜션

다향펜션

4.6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4
010-3566-9361

통영시 원평리에 안쪽 바닷가에 있는 원목 주택의 펜션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오리와 거위, 말 등의 가축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승마와 해상 스포츠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면 가정의 화목을,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일렛펜션

4.7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512
010-2710-8537

아일렛펜션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앞에는 바다가 보인다. 펜션이 있는 마을 방파제에는 낚시꾼이 자주 찾아오니 낚시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풍화리는 섬 형태로 되어 있으면 일주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 또는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제영오토캠핑장

통제영오토캠핑장

4.7Km    2025-09-1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171

통제영오토캠핑장은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남아있는 한산도에 위치해 있다. 해변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눈앞에 두고 캠핑을 할 수 있으며 텐트 앞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통영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이용 한산섬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캠핑장 이정표가 보인다. 한산도라는 섬의 특성상 조용하고 편안한 캠핑이 가능하고 캠핑장 반대쪽으로 이순신장군 유적지인 제승당이 있다.

궁항어촌체험마을

궁항어촌체험마을

5.0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궁항길 46-8

통영시내 남쪽 미륵도 방면 삼덕리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마을은 종합안내센터, 체력단련장, 샤워장, 숙박시설, 어업체험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촌체험은 날씨가 나쁘지 않은 한 매일 갯벌에 물이 빠지는 시기에 맞춰 선착순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바지락, 해삼, 고둥, 돌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동시에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이 있어 7인실 부터 최대 20인까지 인원에 따라 가족 여행이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휴펜션

5.0K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48
055-645-5638

휴펜션은 산양일주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아주 조용하고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답하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펜션앞으로 탁트인 바다전망과 병풍처럼 둘러싸인 미륵산이 아릅답다. 넓은 야외 공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바로 앞 선착장에서 체험낚시,물놀이,고동줍기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5.0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