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대도 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대도 해수욕장

11.1 Km    404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 위치한 연대도해수욕장은 까만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통영의 관광명소이다. 이곳의 까만 몽돌은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낮에는 청정해역의 맑은 물에 해수욕을 한 뒤에는 소나무 숲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저녁에는 낙조를 보며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해역 전부가 낚시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연대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산양읍 달아항에서 섬나들이호나 진영호를 타면 된다.

연대도일대

11.2 Km    19957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055-650-4553

연대도를 중심으로 북쪽에 새섬. 송도. 딱섬(저도)이 위치하고, 동쪽에 오곡도, 서쪽에 만지도, 남쪽에 내.외부지도가 위치한다. 연대도의 남동쪽 해안은 계절에 따라 대상어별로 입질이 꾸준하며, 새섬의 동쪽과 남쪽해안에는 봄철에 밤 볼락과 감성돔이 낚이고, 학림 방파제와 송도 방파제에서는 여름철에 대형 농어가 출몰한다. 딱섬의 남쪽해안에서는 우럭이 외줄낚시에 걸려 나온다.

가고파식당

11.3 Km    4     2023-11-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56
055-641-8388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한산도의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 매운탕이지만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백반 정식, 돈가스, 생삼겹살, 두루치기도 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 7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김치, 산나물, 절임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연대도

11.3 Km    35013     2023-03-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3無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산방산(거제)

11.3 Km    25684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한산펜션

11.3 Km    14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48
055-641-7811, 010-4502-6342

한산펜션은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이다. 펜션에서 1분 거리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산생과 해안산책도 같이 즐길 수 있다. 3층 라운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바비큐 이용시 간단한 채소는 텃밭에 있으니 직접 따 먹어도 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새한산식당

11.3 Km    6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30
055-641-1512

한산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향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서호시장 (새터시장)

서호시장 (새터시장)

1.1 Km    15718     2023-06-12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 재래시장은 통영 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 나는 명물 시장이다. 서호 뭍으로, 재 너머로 시집간 딸의 소식을 물어보며 아비의 사랑을 몰래 전해주던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또 서호시장은 새터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새터란 지명유래는 서호만 바다를 매립하고부터 새로 생긴 터라 하여 ‘새터’라고 부르며 아침 시장의 뜻으로 아침 제자 라고도 부른다.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새벽녘이 밝아오면 아낙네들은 밭에서 장만한 장거리를 가지고 서호시장으로 몰려든다. 어촌마을에서도 서호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친다.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서 힘들게 잡은 생선을 서호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날이 밝기 전에 통영항으로 달려간다. 한산도에서 용초도에서 비진도에서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은 어느새 서호만 작은 항구를 꽉 메우고 항구는 갈매기 소리, 통통배 소리가 항구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아침 서호시장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활력이 넘쳐 나고 생기가 돈다.

침체되어 있던 서호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장소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상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위한다. 이곳에 문화 체험장과 특산품 판매장, 고객 쉼터, 공연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친근감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원조 할매우짜

1.1 Km    7     2023-12-29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055-644-9867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남해안 띠포리(멸치) 만으로 진한 육수를 내는 집이다.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우짜가 판매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청곡리지석묘

11.6 Km    18270     2023-12-1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거제시 송곡산 자락에 있는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평평한 자연의 바위를 뚜껑 돌로 하고 굄돌로 받혔으나, 지하의 묘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부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바둑판식 지석묘이다.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자료로, 청곡리 지석묘와 같은 형태의 지석묘가 일본 규슈 북부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2000년 전에도 지역 간 이주하는 등의 교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등면 청곡리에는 3기의 남방식 지석묘가 약 50m 간격을 두고 분포하고 있는데, 1호는 4차선 국도변 언덕에, 2호는 지석 쪽 국도변 50m 지점 밭 가운데,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다. 청곡리 지석묘 뚜껑 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이 망할 것이라 하여 서로 다른 마을로 돌려놓으려는 다툼이 계속되다, 중간으로 놓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