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원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0.7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산인길

산인길

10.7 Km    4     2024-01-23

경상남도 함안군 함마대로 2367-1

산인길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입곡군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산인길은 감자옹심이, 석쇠고추장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입곡군립공원 맛집이다. 주소는 함안으로 되어 있으나 마산과도 가깝기 때문에 함안과 마산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석쇠에 구워 불맛이 가득하고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이 가득한 석쇠고추장불고기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들은 셀프 반찬대에서 리필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커피도 제공된다. 푸짐한 양의 한정식이 먹고 싶다면 산인길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덕연서원

10.7 Km    19451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용3길 12-2

1591년(선조 24)에 주세붕 선생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에서 뜻을 모아 동림서원을 창건하였으나 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60년(현종 1)에 칠원현 남고에 중건하여 남고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676년(숙종 2) 왕으로부터 덕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 받았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으나 1911년에 다시 덕연서당을 세웠으며, 1964년에 존덕사를 지어 다시 주세붕의 향사를 진행하면서 복원하였다. 덕원서원의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으로, 가운데 3칸을 대청, 양측 1칸을 방으로 하였으며 전면에 툇간이 없다. 강당 후면 높은 지대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존덕사에는 문민공 신재 주세붕 선생을 모시고, 그 우측의 덕연별사에는 삼칠선현 다섯 분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도계서원 유허비

10.7 Km    1490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북길 35-36

도계서원은 이숙(1550~1615), 이휴복(1568∼1624), 박진영(1569∼1641), 조익도(1585~1624) 선생 등 4명의 공신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유허비만 남아 있다. 도계 서원은 함안군의 서쪽 10리(3.93㎞) 지점인, 파수리 원촌 마을에 위치하였다. 원촌 마을을 서원 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서원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원촌 마을은 현재도 서원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우물터의 흔적, 와편 등 흔적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서원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태암서원

10.9 Km    2103     2023-12-05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5길 5-2

태암서원은 의령군 용덕면 죽전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문동 72현의 한 분인 문원공 전조생 선생과 매정 전자수 선생을 향사하기 위해 1789년(정조 13년)에 유림과 담양전씨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전조생 선생은 고려 찬성검의부사로 있을 때, 충혜왕으로부터 왕자 2인을 부탁받고 정학에 힘썼으며 이어 공조전서를 지낸 고려말 공신이다. 그는 고려가 망하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키며 두문동에 들어간 72현 가운데 한 분이다. 태암서원은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그 뒤 후손들에 의해 다시 중건되었으며, 정면 6칸 2작,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강당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의 상덕사라는 별호로 이루어진 목조 와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2월 말 정일과 10월 10일의 춘추, 2회에 걸쳐 유림에 의한 향사가 봉행 된다.

함안향교

함안향교

11.1 Km    18981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위치한 함안항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효종(1649~1659) 때 세워졌으며, 6.25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풍화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일렬로 지어졌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것은 대성전 좌우에 동·서무가 나란히 서 있는데, 이것은 급경사지라는 지형의 제약 때문으로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벽으로 한 중국 성현 7위를 봉안하였고, 동무에는 설총을 비롯한 9위, 서무에는 최치원을 비롯한 9위 등 국내 성현 18위를 봉안하고 춘추로 제를 지내고 있으며, 1983년 8월 12일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함안향교에 오래된 은행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에는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나루생태공원

강나루생태공원

11.6 Km    2     2023-01-30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삼칠로 1235-50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은 봄이 되면 넓은 들판에 청보리가 펼쳐진다. 생태공원의 청보리는 함안 6경에 속해 있을 정도로 장관이다. 또한 강나루생태공원 내에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함안군 공공 야영장이다. 캠핑장 외에도 산책로, 자전거도로,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작약집단지가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출처: 함안군청)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함안경비행장 (성우항공산업)

1.2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3

함안에서 경비행기로 푸른 하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남강이 흐르는 악양마을 옆 강변에 있으며, 악양 둑길 강변 비행장에 모인 경비행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은 두근거린다. 프로펠러가 돌고 땅 위를 미끄러지던 경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비행하는 10여 분간 하늘에서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비행장 인근에는 악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남강이 유유자적하게 흘러가고 있어,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강나루오토캠핑장

강나루오토캠핑장

11.7 Km    1     2023-08-07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삼칠로 1235-50

강나루 오토캠핑장은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해 있다. 1, 2캠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따라 이용료 차이가 있고, 전기 및 WI-FI 사용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캠핑장 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평화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다목적광장이 넓은 평지에 조성돼 있어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공놀이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족구장, 축구장, 야구장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생태공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도 가능하고, 자전거 도로가 길게 뻗어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 대여점도 있고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엔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1.8 Km    21514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