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오바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오바바

아오바바

19.0Km    2025-03-14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3안길 9
010-2007-4398

충북 제천시 덕산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아오바바는 다문화카페아오바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작고 아담한 베트남 현지식 식당이다. 아오바바는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대표 메뉴는 쌀국수이며 반세어, 반미 샌드위치, 카페쉬어, 월남쌈 등 베트남 현지식 가정 백반과 베트남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아오바바에서 베트남 현지식을 맛보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월악산 약초마을

월악산 약초마을

19.0Km    2025-11-18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 78

월악산 약초마을은 월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제천의 자랑인 약초를 테마로 하는 산촌체험마을로 월악산 국립공원 서쪽에 위치하여 풍경이 아름답고, 광천과 성천이 면 중심을 흐르고 있어 농업용수가 풍부하며 토질이 비옥하여 특용, 약용 등 경제작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지금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확보한 관광마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덕산면은 약초의 고장으로 홍화, 황기, 당귀, 천궁 등 20여 가지의 약초가 재배되어 생산되고 있다. 월악산의 맑은 정기를 받고 자란 월악산 생송이, 월악산 산채, 더덕, 고추 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그 효능과 맛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 적채, 양상추, 칼리 등의 채소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월악산 장터]에서는 월악산 더덕과 사과가 판매되고 있으며 [월악산 체험터]에서는 전화 문의를 통해 더덕 캐기, 서예 쓰기, 브로콜리 순따기, 솟대 만들기, 메주 만들기, 전통 장 담그기, 전통 장 뜨기 체험 등 농촌 체험과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19.0K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은 환경부 지정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곤충을 전시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환경이 서로 조화되며 공생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곤충과 함께하는 체험학습과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곤충생태체험관 1층에는 3차원 곤충영상물을 볼 수 있는 3D영상관, 2층에는 곤충의 진화와 다양성을 알아볼 수 있는 곤충학습관과 곤충생태관, 3층에는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곤충을 배울 수 있는 곤충자원관 및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대한 무당벌레 모양의 멀티체험관은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이 곤충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야외 곤충생태원에는 나비 터널, 동굴곤충체험관, 곤충테마놀이시설, 전망대 등 다양한 관람 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이 모든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카페1929

카페1929

19.2Km    2025-06-12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로10길 104

카페 1929는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동에 있다. 1929년 지어진 한옥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이 덕분에 외관과 인테리어가 예스러운 멋을 풍긴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븐에 굽는 독일식 팬케이크에 계절 과일을 곁들인 후르츠더치베이비다. 홍시와 한방차로 재해석한 한국식 아포가토인 한방홍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쌍화차, 단호박식혜 등의 한국 전통음료와 커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황토골인삼불고기

19.2Km    2025-12-1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 46

황토골인삼불고기는 인삼이 들어간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에 풍기인삼이 더해져 맛과 건강함이 배가 된다. 석갈비와 불고기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인삼 한 뿌리가 통째로 올라가서 비주얼도 좋다. 또한 인삼튀김도 별미이다.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영주 솔향기마을

영주 솔향기마을

19.4Km    2025-06-26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1623번길 268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솔향기마을은 소나무 군락에 둘러싸인 마을로 깊은 숲속에서 조용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가족단위부터 30인 단체까지 머무르다 갈 수 있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 스콘 만들기,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잼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타임패드 달기 등이 있다. 또한 9월~10월에는 사과 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영주 순흥 벽화 고분

영주 순흥 벽화 고분

19.4Km    2025-09-17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547-16

1985년 1월 문화재관리국과 대구대학교가 함께 발굴 조사한 이 벽화 고분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술적, 문화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이 고분의 축조연대는 고분의 현실(玄室) 남쪽 벽에 쓰인 기미중묘상인명(己未中墓像人名)이란 글씨를 통하여 대략 539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마련된 석실분(石室墳)으로서 연도를 통해 들어가면 시신을 모신 현실이 있고, 이 현실의 동쪽으로 관을 올려놓았던 관대(棺臺)가 비교적 높게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규모가 작은 보조관대도 현실의 서북 모서리에 마련되어 있었다. 현실의 크기는 동서 약 3.5m, 남북 약 2m로 네 벽은 위로 갈수록 약간씩 각을 줄이고 천장은 두 장의 판판하고 큰 돌을 올려 완성하였다. 벽화는 천장을 제외한 내부의 모든 벽면과 관대의 측면까지 채색화(彩色畵)를 그렸고, 특히, 연도의 좌우 벽에 힘이 센 장사상(壯士像)을 그렸다. 특히, 연도 서쪽벽의 뱀을 손에 감고 있는 장사상은 이 무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고분은 벽화나 구조로 보아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축조된 고대신라의 고분벽화로 추정되며, 이 고분에 있는 벽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삼국시대 회화는 물론 당시의 종교관, 내세관, 그리고 고구려와의 문화교섭 등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특히, 5세기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정치적, 문화적으로 이 지역에 침투했음을 잘 알려주는 유적으로, 현재 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백두대간 마구령과 고치령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백두대간 마구령과 고치령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9.4Km    2023-08-08

풍기에서 부석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늘 백두대간이 함께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경북의 고택을 한데 모아놓은 선비촌, 무량수전 등 값진 문화유산과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부석사까지 만난다. 성혈사의 아름다운 창살이 있는 나한전, 마구령과 고치령을 넘나들며 즐기는 캠핑까지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을 즐길 수 있는 여정이다.

풍기인삼갈비

19.5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054-635-2382

영주시의 3대 특산물은 영주한우, 풍기인삼, 영주사과이다. 특히 풍기지역은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을 재배한 지역으로 풍기인삼을 이용한 갈비탕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오래전부터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풍기인삼갈비탕’하면 이 집을 꼽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풍기 외곽도로변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부석사, 소수서원)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관광 철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풍기인삼갈비탕’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골손두부

19.5K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8길 22

제천에 위치한 시골손두부는 논밭이 어우러진 주변 풍경과 소박한 시골풍의 식당 인테리어는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주인인 할머니께서 매일 직접 두부를 만들고, 간장도 직접 담근다. 때문에 재료소진 시 영업이 종료가 된다. 손두부가 들어간 두부찌개와 두부에 산초기름을 발라 구워낸 산초구이 등이 인기이다. 이 외에도 순두부, 들기름구이, 생두부를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집밥 같은 정겨운 반찬들이 인상적이며, 소박한 한옥 인테리어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