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9코스] 소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19.4Km    2024-12-05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9코스 소곰길 : 이안천변을 휘감아 도는 물길 따라 4개의 다리와 금사디미 마을 그리고 옛날 소금을 굽던 고개 넘고 피서를 즐기면서 물장구치며 가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진남매운탕

진남매운탕

19.5Km    2025-06-26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210
054-552-7777

진남매운탕은 1966년부터 친정 어머니(이봉선)가 문을 열어 막내딸(김영희)이 2대, 지금은 3대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내려오는 가정 비법으로 자연산 민물 매운탕을 요리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주변에 대성탄광, 봉명광업소, 은성광업소 등 굵직한 탄광들이 있어 임직원들과 광업소 직원들에게 인기 있던 음식이었다. 이후 탄광들은 모두가 잇달아 문을 닫았지만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이 찾아주시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경북팔경 제1경인 진남교반을 찾으면서 많은 이들이 민물매운탕의 맛을 보고 다시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메기, 잡어, 쏘가리 등 몸의 부종을 다스리고 기를 소통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영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와 직접 담근 고추장, 한방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테라스석에서는 고모산성과, 진남교, 백화산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문경오미자테마터널

19.5Km    2025-08-08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오미자테마터널은 문경시 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석현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 시켰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터널과 신기한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연중 평균 15~1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문경레저투어 캠핑장

문경레저투어 캠핑장

19.5Km    2024-12-17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3길 6

문경레저투어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당교로와 진남 1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속리산에서 발원해 낙동강으로 흐르는 영강에 위치했다. 경북 팔경 가운데 으뜸인 진남교반을 옆에 두고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점 뒤로 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깊은 숲속에 드넓게 펼쳐진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송림 사이로 배치한 사이트는 잔디 20면과 데크 10면으로 이뤄졌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텐트와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준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진남교반을 비롯해 고모산성,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인근에 한식과 중식 등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꽃차DAY

꽃차DAY

19.5Km    2024-08-06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3길 6

꽃차 DAY는 메리골 드꽃차, 비트차, 백연잎차, 국화차 등 꽃 차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에 발을 들이면 심신이 안정을 찾는 기분이다. 밝고 온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감각적이고 아늑한 조명, 귓가를 간질이는 잔잔한 음악, 바깥 경치가 온전히 보이는 통유리 덕택이다. 이곳에서는 꽃 차나 꽃 식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원하는 꽃을 고른 다음 자신이 원하는 농도의 베이스를 만들어 끓인 후 용기에 담으면 끝이다. 모든 과정을 꽃차 DAY 대표가 함께하기에 어려울 것이 없다.

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19.5Km    2025-08-05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25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턱, 언덕에 이르기까지 비포장에 최적화된 4륜 바이크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동차가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넘어질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를 즐길 수 있다. 총 7㎞에 달하는 긴 거리의 코스를 ATV를 타고 달리며 문경 고모산성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소백산하늘자락공원

19.6Km    2025-10-2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소백산 하늘자락공원은 용문면 매봉 자락 해발 730m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 산책로, 휴게공간,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대까지는 오르는 길은 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했다. 하늘공원의 전망대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모티브로 하여 별빛이 소백산으로 흘러내리는 형상을 디자인했다. 나선형 된 전망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소백산 자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고모산성

고모산성

19.7Km    2025-10-23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오정산에 위치한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으로 군사방어용으로 지어진 석성이다. 삼국시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말기 의병 전쟁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다시 역사에 등장한다. 성곽을 따라 산성을 오르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지며 진남교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진남문에서 성곽을 따라 오솔길로 이동하면 토끼비리 라고 하는 천년 된 잔도(절벽으로 막힌 길을 나무로 이어 만든 작은 오솔길)가 나온다. 최근에 산성 주변으로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색다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볼 수도 있다. 영남대로 옛길은 고모산성과 토끼비리(토끼벼루의 사투리)가 중심축으로 진남교반 위의 절벽을 넘어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의 소원과 집념이 느껴지는 관광지다. 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포곡식 산성으로 본성 1,256m, 익성 390m를 합해 총 1,646m에 달한다. 산성으로 서벽은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축조연대는 156년 이후, 2세기 말경으로 추정된다. 서쪽과 남쪽은 윤강이 감싸고 있고 동쪽에는 조정산(810m)에서 뻗어 내린 험한 산등성이가 있다. 따라서 서쪽은 절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바깥쪽만 쌓는 편축식(片築式)으로, 나머지 삼면은 지세에 따라 성벽 안팎을 쌓는 협축식(夾築式)으로 성벽을 쌓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구미호뎐 1938> ‘고모산성’은 <구미호뎐 1938>의 홍백탈, 즉 무영이 어릴 때 형과 함께 보낸 시절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어린 무영은 형에게 업혀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데 그 장소가 바로 고모산성이다.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곽으로 전체 둘레가 1,300m에 달하는 대형 성곽이다.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웅장하고 탁 트인 풍경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진남교반

진남교반

19.8Km    2025-03-19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께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한다.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휴게소·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강은 함창읍 동쪽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문경선 철교가 주변 풍치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대승사(문경)

대승사(문경)

19.8Km    2025-10-28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대승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1644년(인조 22)과 1722년(경종 2)에 의현, 종수 등이 중수하였고, 1831년(순종 31) 구담이 중창하였다. 1922년 큰 화재로 불타 의운, 덕산이 복원시켰는데, 1956년 또 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명부전과 극락전만 남고 소실되어, 1960년 남인 대휴 등에 의해 삼창되었다. 사불산 산마루에 있는 사면 석불상은 삼국유사불산조에 따르면 587년(신라 진평왕 9) 커다란 비단 보자기가 공덕봉 중턱에 떨어졌는데, 사면에 불상이 새겨진 4불암이 싸여 있었다고 한다. 왕이 소문을 듣고 그 곳에 와서 예배하고 절을 짓게 하고 대승사라고 사액하였고, 망명비구에게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는데, 망명비구가 죽고 난 뒤 무덤에서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후 이름을 사불산 또는 역덕산으로 불렀다. 이 절에는 국보 대승사목각탱부(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아미타불사에서 나온 금자화엄경(7권), 불사리 1과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 윤필암, 묘적암, 상정암, 관음암, 문수암 등이 있으며 금강반야경오가해설의(1415)를 지은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대승사는 해발 600미터 고지의 대자연 속에서 스님들과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차담, 예불, 윤필암, 묘적암, 사면석불 포행과 쉼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선택과 참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