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관광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리안관광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리안관광지야영장

13.3 Km    2     2023-12-28

충청북도 단양군 소백산등산길 12 다리안관광지

다리안 관광지는 등산로와 폭포가 있으며 계곡을 끼고 캠핑장이 크게 있어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팡팡그라운드는 다리안 관광지 내 캠핑장 한쪽 데크야영장A에 자리 잡고 있는 숲 속 그물놀이터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꼭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과 숲 속에서 신나게 뛰고 맘껏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 2부, 3부 시간별로 운영되며 2시간 씩 이용할 수 있다. 만 4세 미만은 보호자가 동반되어도 이용할 수 없으며 야외시설이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운영되지 않으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월요일은 시설물 정비관계로 휴장한다. 다리안 관광지 내에 있으므로 캠핑장과 계곡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다리안 관광지는 입장료는 따로 없으나 주차비는 있지만 팡팡그라운드를 이용하면 주차비는 받지 않는다. 주변에 캠핑장과 펜션이 다수 있고 관광지로는 천동동굴이 있다.

보령식당

13.3 Km    0     2023-10-19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길 5

보령식당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에 있다. 50년 넘게 3대째 운영 중인 맛집으로 연중 쉬는 날 없이 24시간 문을 연다. 대표 메뉴는 육수에 고추장을 푼 칼국수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장칼국수라고 불린다. 이 밖에 육개장과 떡만둣국도 별미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다.

시골장칼국수

13.3 Km    1     2023-02-22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길 5

시골장칼국수는 충북 제천시 화산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다. 황태를 끓여 낸 육수에 손수 담근 고추장을 풀고 메밀을 첨가해 만든 면발을 넣어 만든다. 고추장칼만두, 바지락칼국수, 올갱이해장국, 냉메밀국수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아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좋다.

홍익우동

13.3 Km    1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

홍익우동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기차역인 제천역 코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통밀로 만든 면발과 직접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진 통밀우동이다. 이 밖에 옛 기차역에서 먹었던 추억의 가락우동을 비롯해 유부우동, 어묵우동, 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13.3 Km    14010     2023-11-14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28길 3-1

1997년까지 중앙시장에서 5일장(2, 7일)이 열렸으나 교통수단의 발달과 대형할인점에 밀려 재래시장이 없어진 뒤 1998년 처음 이곳에서 5일장이 부활됐으며 매 3, 8일에 장이 선다. 노점상을 포함한 120여 점포(상인 350명)로 노점상이 대부분이나 5일장이 서는 날이면 강원도 원주와 영월, 충주, 단양 등에서 20여명의 장꾼(준회원)들이 다양한 물건을 트럭 등에 싣고와 합류한다. 또 농촌에서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들고 와 파는 할머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설시장이나 다른 시장에 비해 물건의 가격이 싸고 다양한 상품이 거래돼 훈훈한 인정이 넘치며 장날이면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을 흥정하는 소리가 정겨움을 안겨준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과일과 야채류를 비롯한 농산물과 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황기, 당귀 등의 약초류, 생선.어패류, 의류, 신발 등의 잡화류가 주를 이룬다. 최근 제천 역전재래시장과 전통 5일장(場)인 풍물시장이 ‘한마음 역전시장’으로 통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1차 식품 위주인 풍물장을 시장으로 유치해 더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고, 또한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다리안계곡

다리안계곡

13.4 Km    62431     2024-05-1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 528-10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는 다리안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해서 6km 지점 천동동굴을 경유하여 1km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며,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이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 하며 큰 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다리안국민관광지는 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의 편익시설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좋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 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 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드미마을

한드미마을

13.4 Km    22115     2023-03-2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길 30-12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 한드미 마을 대자연의 품 안에서 넉넉한 인심이 한데 어우러진 한적하고 조용한 한드미 마을에는 늘 편안한 휴식과 훈훈한 인심이 가득하다. 한드미 마을은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어우러져 있어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을 다양하게 즐 길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어의곡지구

소백산국립공원어의곡지구

13.4 Km    0     2023-12-26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국립공원 어의곡지구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다.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가장 짧은 코스다. 탐방 거리 5.1km, 소요 시간은 편도 약 2시간 40분 정도다. 탐방로는 비교적 원시 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탐방로 주변의 맑은 계곡물 등 볼거리가 많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13.5 Km    3569     2023-12-21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원각사(충북)

원각사(충북)

13.5 Km    18998     2023-03-29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