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비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비봉

13.1 Km    48853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는 721m이며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행은 장회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장회리로 내려오는 5㎞ 길이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주변에 단양팔경·충주호·고수동굴·단양온천 등 관광지가 많아 등산과 함께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는 그 경관이 극치를 이루고 산행 길목에 ‘오성암’이라는 산사가 자리 잡고 있어 산행인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 제비봉이라 불리는 이유 * 산 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 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용천막국수 본점

용천막국수 본점

13.1 Km    2     2023-10-30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65

용천막국수 본점은 제천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만든 면, 육수, 양념으로 요리한 물 막국수다. 이 밖에 비빔 막국수, 수육, 방울만두를 맛볼 수 있다. 이곳 주방장은 국가 공인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조리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 믿음직하다. 게다가 이 음식점은 제천시 등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다. 이유는 가격을 보면 알아챌 수 있다.

솔티야영장

솔티야영장

13.1 Km    0     2023-12-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4길 10-7

단양 솔티천 캠핑 & 푸른 솔 펜션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자리 잡고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중앙 1로, 다리안로, 천동 4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 속에 위치했다. 게다가 캠핑장 앞에 장쾌한 물살이 인상적인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숲이 주는 이로움은 물론 여름철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0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졌다. 파쇄석 사이트의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부터 가로 5m 세로 7m까지 다양하다. 데크의 경우 가로 4.5m 세로 6.1m 등 여러 종류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인근에 다리안관광지, 다리안폭포, 천동동굴 등 관광지가 수두룩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 음식점도 즐비해 맘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숲속의휴식

숲속의휴식

13.1 Km    3     2023-02-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2길 38-21

단양팔경 중 네 곳의 경승지가 나란히 붙어 있는 선암계곡 아래 쪽 산 위에 있는 이색 레스토랑 겸 카페다. 숲속의 휴식은 우선 외관이 아주 독특하다. 굵고 긴 통나무 수십 그루를 60도 각도로 끝이 서로 맞닿게 빙 둘러 세우고 그 사이를 유리로 치장을 했다. 안에 들어가면 창을 빙둘러 탁자가 놓여있고 천장이 겨우 올려다보일 정도로 높고 시원하다. 연인끼리 찾아간다면 분위기만으로도 밥값은 하고 나오는 곳. 이 집의 주메뉴는 산채요리. 도락산과 황정산 자락에서 채취한 나물로 비빔밥과 반찬을 해 낸다. 여기에 한식과 어울리지 않을 듯한 와인도 무척 잘 어울린다. 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직접 만든 돈까스도 마련되어 있다.

소백산 가리점마을(마조리마을)

13.2 Km    20438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마조로 237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옛날 토기를 만들던 전통에서 유래하여 소백산 가리점 마을이라 한다. 오미자, 더덕, 오가피, 황기 등과 같은 약초를 많이 재배하는 마을이다. 특히, 오미자의 경우 마을에 친환경작목반이 구성되어 좋은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생산된 약초를 이용하여 오미자 진액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약초비누 만들기와 감자, 옥수수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14일에는 지난해의 묵은 액운을 태우고 금년의 행운과 소원을 빌며 한 해의 무사태평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낸다.

제천시락국

제천시락국

13.2 Km    2     2022-10-1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길 16

제천시락국은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시래기국과 강된장이 상에 오르는 시래기밥이다.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시래기국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계란말이와 구운계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포장과 택배 판매가 되는 강된장, 장아찌, 자연식초 등도 있다. 제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의림지와 교동민화마을이 있다.

제천문화회관

제천문화회관

13.2 Km    24632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 문화회관은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있으며 1984년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과 전시실, 회의실 등이 있다. 대강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560명, 2층 100명 등 총 66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이다. 전시실에서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제천 문화회관은 문화 공간이 없던 제천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며 개관 이래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 등을 소화해 내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천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대도시의 문화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무엇보다 문화 예술인들이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13.3 Km    236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

제천역은 충청 철도의 중심역으로 중앙선과 태백선, 그리고 제천조차장선이 지나간다. 2020년 5월 29일 신역사가 건설되었으며 03면 35선의 복합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철도 유지와 보수에 필요한 장비를 보여주고 실제 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직접 철 육교에서 사용되는 철로를 연결하는 이음새를 분리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체험단들도 직접 해볼 수 있게 지도해 준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이색 체험의 장이다.

다리안관광지 캠핑장

다리안관광지 캠핑장

13.3 Km    0     2023-10-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다리안관광지는 소백산 국립공원 다리안계곡에 만들어진 산과 계곡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야영장은 물론 원두막, 돔 하우스, 유스호스텔까지 있는 다목적 휴양지다. 총 70여 개의 데크가 총 4개 야영장에 나눠져 있다. 야영장에 따라 계곡이 가까운 곳 또는 나무 그늘이 많은 곳이나 단풍을 보기 좋은 곳 등을 선택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선호하는 캠핑장이다.

단양 다리안관광지

단양 다리안관광지

13.3 Km    43726     2024-05-2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백산등산길 12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국립공원 진입 관문에 위치한 다리안관광지는 단양 시내에서 7.1㎞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나온 다리안 계곡의 깨끗하고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관광지를 휘감아 흐른다. 나무들이 토해내는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길을 오르다 보면 계곡을 끼고서 경치 좋은 곳마다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원두막들이 눈에 띈다. 여름 휴가철이 돌아오면 이곳은 더위를 피해 느긋한 휴식을 즐기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더욱 북적인다.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를 따라 올라가면 다리안 폭포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폭포가 자리한 곳으로 들어오려면 구름다리를 건너야만 했다고 하여 다리안(橋內/ 다리 교, 안 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높이는 4~5m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지만 시야를 빈틈없이 채우는 그 청정한 풍경은 역시 다리안계곡의 최대 절경답다. 다리안 관광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바로 자연이라는 천혜의 조건에 인간의 솜씨를 가미하여 이룬 조화로운 아름다움일 것이다. 다리안관광지 내에는 원두막, 캠핑장, 운동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숲 속 그물놀이터인 팡팡그라운드가 캠핑장 한편에 자리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