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12-10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첨단기업1로 49
구미코는 2004년 구미의 200만 불 수출을 기념하면서 우리나라의 디지털전자산업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시설로서 2010년 구미 디지털 전자 산업관으로 출발하였다. 세계적인 IT산업의 메카로서 구미에 축적된 기술과 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구미 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차원 높은 문화예술 창달을 이루어 가는 데 필요한 양질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시설로는 전시장 회의실, 홍보관이 있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전시의 유치와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행사 일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해 봐야 하고, 대관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13.3Km 2025-10-2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552
칠곡보 생태공원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우안에 위치해 있는 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하게 탁 트인 넓은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산책길, 운동시설, 정자와 벤치 등 다양한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전거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낙동강을 느끼며 라이딩을 하기에 좋다.
13.3Km 2025-07-04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첨단기업1로 49
053-567-4497
반려동물 인구1500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가산업과 관광산업 시장이 활성화 추세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해당 축제는 구미시 동물정책사업 홍보와 다양한 반려동물 콘테츠 개발을 위한 자리로 반려견, 반려묘 뿐 아니라 파충류, 양서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은 물론 펫 산업 관련기관 및 업체 등이 참여, 반려인을 위한 행사이다.
13.5Km 2025-04-2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칠곡에 위치한 기념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과 넓은 규모의 야외 기념관에 다양한 기록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감나는 연출모형과 체험시설을 통해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호국평화체험의 공간이다.
13.6Km 2023-08-11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ㆍ25전쟁 동안 일어난 수많은 전투 가운데,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칠곡에 위치한 기념관이다.
13.6Km 2025-06-19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1
꿀벌나라테마공원은 꿀벌을 테마로 사라져 가는 꿀벌을 보호하고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지속적인 교육의 장이다. 이곳은 지상 2층, 지하 1층, 야외체험시설, 꿀벌이 좋아하는 식물로 조성된 밀원산책길, 꿀벌잔디마당 등 아이와 어른들의 쉴 곳이 있는 오감만족 창의놀이공간이자 생태체험학습 공간이다.
13.7Km 2025-01-31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92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은 호국평화기념관 옆에 자리 잡은 총 3만 7천㎡ 규모다. 100m 길이의 슬로프 10개와 착지 풀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착지 풀장은 여름에만 운영한다. 체험어드벤처시설, 야외 체험시설, 가상현실(VR)체험관도 함께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13.9Km 2025-12-02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1길 21-3
성주 백세각은 조선 전기 사헌부 집의 등을 지냈던 송희규(1494~1558)가 1551년(명종 6)에 짓기 시작하여 다음 해에 완공한 건물이다. “비가 오는 날 자정에는 말발굽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려오기 때문에 종손이 아니면 무서워서 잠을 못 잔다”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건물은 백세각과 사당, 관리사,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세각의 평면은 ㅁ자 모양이며, 쇠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구멍을 뚫어 싸리로 엮은 것과 대패를 쓰지 않고 손도끼(자귀)로만 다듬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백세각은 독립운동과도 관련이 깊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로서, 경북 유림단 파리장서 사건의 의논 장소로 사용되었다. 또한 유학자인 공산 송준필은 이곳에서 유림의 궐기를 독려하는 통고국내문을 작성하고, 제자들과 함께 1919년 4월 2일 성주 장날 만세 시위에 나누어 줄 태극기를 제작했다고 한다.
13.9Km 2025-07-02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유학길 593-31
고려말 야은 길재(1353~1419의 학문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570년(선조 3) 금오산 밑에 건립한 서원이다. 경내에는 다섯 선현의 위패를 모신 상현묘와 누문인 읍청루, 동재, 서재, 정학당, 내삼문이 있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향사를 지내고 있다. 1575년(선조 8)에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이후 1602년(선조 35) 선산부사 김용(1557∼1620)과 지방 사림들에 의해 지금의 남산 기슭에 복원되었다. 서원에는 성리학의 대통을 이어받은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 등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길재는 이색, 정몽주, 권근 등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으며 1386년 진사시에 합격한 문인으로 고려말 성균박사를 지냈다. 조선이 건국된 뒤 1400년(정종 2)에 이방원이 태상박사에 임명하였으나, 두 임금을 섬기지 않겠다는 뜻을 말하며 거절하고 낙향하여 금오산 기슭에 오두막을 짓고 충절 하며 살았다. 현재 그 자리에는 명승인 구미 채미정이 있다.
14.1Km 2025-10-2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저수지
유학지는 농업용수 목적의 저수지로 조성되었다가 2016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수변공원 저수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다목적광장, 출렁다리, 쉼터, 유학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있는데 둘레길의 길이는 1코스, 2코스, 3코스를 다 합쳐도 1.7km 정도로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다. 산에 둘러싸인 큰 저수지를 걷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책로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