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능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능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능갈비

태능갈비

12.6 Km    1435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47번길 23
033-461-3668

태능갈비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소갈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30년 전통으로 운영된 곳으로 인제에서는 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엔 룸 형식으로 된 테이블도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다.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12.7 Km    5188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산채촌

산채촌

12.7 Km    1446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25
033-463-3842

산채촌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산채요리와, 토종닭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산채촌에서는 직접 캔 약초와 신선한 산나무들로 정성들여 요리를 하며 특히 진한 육수와 한약재를 써서 토종닭요리를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인제내설악미술관

12.8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예술인촌길 66-12

작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육성 지원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창작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여 문화예술의 고장 인제의 이미지를 높여준다. 인제내설악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되었고, 지역 예술 진흥과 육성을 위해 북면 한계리 내설악 예술인촌에 거주하는 유명 작가들 및 인제군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작품활동 지원과 작품을 전시하고자 마련된 전시공간이다. (출처 : 강원도청)

진동계곡

12.8 Km    4501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기린면 일대의 수많은 골짜기 중 이곳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나,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전돼 있다. 특히 이곳의 단풍빛은 유달리 화사할 뿐 아니라 너럭바위 사이로 단풍빛이 어리는 맑은 계류가 흐르는 등 단풍 탐승지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진흑동을 지나 왼쪽 진동리로 오르는 계곡은 계곡이 순하고 계곡능선의 단풍이 길 양옆으로 이어져 있어 이 일대 최고의 단풍 경관지이며, 고개를 넘으면 오색으로 연결이 된다. 인제 내린천 계곡, 방동약수등이 가깝고, 또한, 방동약수 근처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봄철이 되면 진달래, 봄철쭉이 온 산을 덮어서 천자만홍의 경색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수많은 진한 향기가 탐스러운 꽃들이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운 극치는 더할 것이 없다. 또한, 가을철이면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있어 오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피서지로 적격이다.

진동 계곡마을

12.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071-1

강원도 인제군의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 진동계곡마을이다. 진동계곡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서 원시림이 울창하고 평소 보기 힘든 희귀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 휴가지로도 유명하다. 깊지 않은 계곡물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고 주변에 방태산 자연휴양림도 함께 위치하고 최근 숙박 전문시설들이 갖추어져있어 자연과 함께 대화하며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 잡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모노레일의 짜릿함, 곰취 및 각종 산나물의 향긋함 등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

소양강 하안단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소양강 하안단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3.0 Km    1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둔지말길 43-6

하안단구는 경동성 요곡운동 (동족이 높고, 서쪽이 낮은 한반도의 기본 골격을 형성한 대규모의 융기현상) 이전에 홍수에 의해 하천 주변에 쌓였던 자갈과 모래가 지반이 융기된 후, 강물에 의해 깎이면서 강 주변에 계단모양으로 나타나는 지형을 말한다. 이 하안단구는 오랜 기간 농경지와 주거 지역 등 태백산맥 주변 지역에서는 주요 생활터전으로 활용되었다.

원통생활체육공원

원통생활체육공원

13.0 Km    1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로117번길 72

원통생활체육공원은 원통로에 위치한 스포츠 시설로, 2009년 7월에 준공되었으며, 축구장, 풋살경기장,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체력단련장, X-Game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 테니스장과 궁도장이 있어 많은 대회들이 개최되며 체육꿈나무들의 경기도 펼쳐진다. 경기장은 인조잔디 필드와 우레탄 트랙이 갖춰져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다. 지대가 높아 설악산 대청봉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답고 공원 내 조경시설도 잘 되어 여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그늘이 많다. 원통생활체육공원은 인제 군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및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차공간이 많아 원하는 구장을 이용하는 곳에 따라 그 주변에 주차하면 된다.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

13.1 Km    4276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71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설악산 오색주전골

13.1 Km    44799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km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오색 주전골 자연관찰로, 오색약수 산채음식촌

[체험 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지정현황]
양양8경(제4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