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벽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벽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벽루

10.7 Km    18196     2024-02-01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죽죽길 80

합천8경중 제5경인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1321년) 합주지주사 김영돈이 창건했으며 안진이 이 사실을 기문으로 적었다. 이 누각은 여러 차례에 걸쳐 중건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의 정양호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져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는 장소로 이용했다. 이황, 조식, 송시열 등과 같은 조선시대 최고 문인들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에 걸려 있으며, 뒤 암벽에는 함벽루라 새긴 송시열의 글씨가 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2층 규모이고 들보 5량으로 조성된 팔작지붕의 목조기와 누각이다.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어지도록 배치된 점은 특히 유명하다.

석정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석정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7 Km    6226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덕동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덕동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6810     2023-09-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39
010-3207-4022

덕동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기품있는 한옥이다. 큼직한 목조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른 잔디마당이 반겨준다. 매실과 죽실 2개의 객실 중 죽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야외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 ‘농사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화담반점

10.8 Km    0     2024-02-13

경상남도 합천군 동부로 33

합천 대양면에 있는 화담반점은 전통 수타면으로 만드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회식, 가족 식사 등 모임 장소도 좋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바삭한 튀김옷에 새콤달콤 소스가 버무려져 나오는 탕수육이 이곳 별미다. 수타 전문점으로 쫄깃쫄깃한 면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가 좋다.

축구꿈나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축구꿈나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7178     2023-09-11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1길 35
010-3207-4022

축구꿈나무집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잔디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매실과 죽실 2개 객실 중 난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6140     2023-09-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2
010-3207-4022

인심좋은웅기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붉은 황토빛 외관의 한옥 민박집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취사시설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 뒤로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 접무봉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맥산댁

10.8 Km    5818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8
054-956-4022

맥산댁은 인심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옥 민박이다. 집 가까이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좋고, 주인장이 내어 주는 과일을 먹으며 넓은 한옥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을 거닐다가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대문이 보인다.

대문 옆으로 이어진 돌담과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집, 바로 맥산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파란 지붕의 창고가 있고 정면에는 밝은 나무색 한옥이 있다. 한옥은 2008년에 지은 건물로, 가장 왼쪽 방에 손님을 받는다.다른 집보다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객실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싱크대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마련해 두었다.

맥산댁은 깔끔한 객실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은 아침 식사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옛날식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찾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가까이에 있다고 하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맥산댁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7211     2023-09-1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44
010-3207-4022

연풍고택은 조선 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고령 개실마을에 위치한 150년 된 유서깊은 가옥이다. 대나무숲 가까이에 있어 상쾌함이 가득하다. 네 개의 객실 중 죽실과 매실은 규모가 커 주로 단체들이 머물기 좋다. 취사장은 별도 건물에 있고, 넓은 마당과 바비큐 시설이 있어 마을 잔치 때 쓰이기도 한다. 마을에서 다양한 농사체험, 전통예절․음식체험, 자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하동댁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동댁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845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45
010-3207-4022

개실마을은 조선 영남사림학파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한옥 숙박체험, 농산물 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댁은 잘 꾸며진 정원과 아담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로, 매실과 죽실, 2개의 한옥 객실을 갖췄다. 매실에는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죽실은 외부 공용화장실과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한옥체험은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총괄한다.

순할머니손칼국수

순할머니손칼국수

10.8 Km    2     2022-10-25

경상남도 합천군 충효로 113

합천읍에 위치한 동궁 볼링센터에서 합천시장 방면으로 100m 부근에 있는 순할머니손칼국수다. 손으로 밀어 만든 면으로 칼국수를 만든다. 전통 손칼국수, 들깨칼국수, 엄나무 닭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면과 독특한 육수를 써서 맛을 유지한다. 매일 아침 김치를 담근다. 매장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이 붙어 있다. 2008년에 문을 열었고 어머니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서 운영하는 곳이다. 찾아주시는 손님들에 의해 맛있다고 입소문 나서 지금은 합천군 모범음식점이 될 만큼 알려진 맛집이다. 가게 정문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인근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정양레포츠공원, 정양늪 생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