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울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울 캠핑장

12.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재사동길 143

아리울 캠핑장은 봄에는 근처 산에서 산나물, 오디, 두릅을 가을에는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등 채취가 가능하고 자연 텃밭을 조성하여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옆에 위치한 계곡에서 낚시와 수영을 할 수 있으며 계절별 나물도 채취할 수 있어 캠핑족에게 어울리는 장소다. 야영장부터 시작하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에서 나무 냄새를 맡으며 삼림욕을 해보길 추천한다. 개수대와 샤워장은 온수가 충분히 공급되어 설거지나 샤워 등의 불편이 없을 것이다. 근처에는 원주 레일바이크, 칠봉유원지, 취석정유원지 등이 위치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강림순대

강림순대

12.5 Km    1788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매봉힐링쉼터오토캠핑장

매봉힐링쉼터오토캠핑장

12.5 Km    0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창촌길 132

강원도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치악산 깨끗한 계곡과 소나무 숲에서 뿜어 나오는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밤에는 선명한 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맑은 캠핑장이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실시한 친환경캠핑장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온 가족이 즐겁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12.5 Km    0     2023-09-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 박물관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과거 정기간행물 우리나라의 취재할 때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 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 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

평창문화원

평창문화원

12.7 Km    16357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53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 보존, 연구를 위해 1964년 12월 30일 설립되었다. 평창문화원 내 평창학연구소는 지역의 고유문화 조사, 발굴을 진행하며 이를 전승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학교의 경우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는 한글〮한문 서예, 사군자, 다도, 시 낭송, 오카리나, 민요, 가야금, 수채화, 라틴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평창문화원은 예술단 〔창〕과 〔평창문화원 합창단〕을 두어 지역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여러행사에 참여해 음악으로 평창을 알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단원으로 이루어진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소외 지역에 찾아가 공연을 하고 교류연주회, 정기연주회 등의 각종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반도 솔숲 쉼터

한반도 솔숲 쉼터

12.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159-93

한반도 솔숲쉼터는 주천에서 영월가는 길. 미디어박물관을 지나 광전마을 안쪽 산에 있다. 심불사 이정표를 따라가다가 산 중턱 삼거리에서 왼쪽 능선으로 들어가면 된다.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이 캠핑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중이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한반도 지형수려한 산세를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지만 솔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데크 사이트가 매력적이다.
운동장, 수영장은 공용시설이며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고 프라이팬을 포함한 전기인덕션, 멀티탭을 관리사무실에서 대여해준다.

청성애원

청성애원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살구실길 53-10

해발 700M고지, 인간과 자연이 가장 살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청성애원은 5만여평의 목장에서 각종 한약재와 산야초를 먹이며 자연방목한 사슴, 흑염소, 토종닭을 재료로 정성을 다해 요리한다. 건강식뿐만 아니라, 각종 일반식사 및 삼계탕 등도 제공하며, 여름에는 콩국수 등 계절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예약이 가능하며 돌잔치, 생일파티 및 어르신들 잔치에도 제격이다. AI서빙로봇이 구비되어 있다.
맛있는 식사와 향기로운 차와 함께 동물농장과 야생화정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우루루동물농장

우루루동물농장

12.9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살구실길 53-10

"모두가 행복한 사계절 가족놀이터인 우루루동물농장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식물과 어울러져 생활하는 20여종 20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하절기는 물놀이장, 느린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의 공간이다.
1)동물구성
- 미니동물 : 미니돼지,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 고슴도치
- 조류 : 공작, 타조, 금/은계, 칠면조, 거위, 병아리,청계 금수남 은수남등 다양한 관상용 닭, 토종닭
- 동물 : 사슴, 양, 염소
- 체험 : 동물먹이주기, 타조알 체험
2)볼거리
- 풍차공원, 느린우체통, 야생화공원, 바람개비 언덕, 자작나무 전망대, 물놀이장."

강천사(제천)

12.9 Km    2502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학이 둥지를 튼다는 송학산에 자리 잡은 제천의 강천사는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품은 명당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산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송학초등학교에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소악사지가 나오며 그 위에 강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천사에는 조선 후기 불상인 강천사 목조 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물을 매납한 이후 한 번도 개봉된 바 없는 상태로, 복장물의 종류와 구성을 온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12.9 Km    262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