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성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성순대

501.4M    2025-01-21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91-8

우성순대는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순대국밥 전문점으로 이곳의 순대국밥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찰지고 쫄깃한 순대, 많은 양의 고기로 인기가 많다. 메뉴는 순대국밥 이외에 곱창볶음, 순대곱창볶음, 막창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제천의 중앙시장에 자리하여 시장 구경을 하면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좌석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청풍게스트하우스

청풍게스트하우스

503.4M    2025-12-01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5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반을 품고 있는 충북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해 산과 계곡이 가까이 있어 도심 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자연 치유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최대 12명 정원의 소규모 게스트 하우스로 사교성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대표와 게스트들이 소통하고 어울려 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내부시설과 깨끗한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2층에 개별 샤워실, 파우더룸이 있으며 각 침대별로 개인콘센트, 독서등 및 간이책상이 있다. 1층 휴게실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제천역과 터미널과도 가까워 접근하기 용이하다.

제천원도심상권

제천원도심상권

521.2M    2025-07-2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청진동해장국

596.5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 21
043-646-7979

청진동해장국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어 언제 어느 때나 방문하여 식사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선지 해장국, 뼈다귀 해장국, 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도 넉넉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며, 국밥 메뉴 외에도 닭볶음탕, 제육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좌석이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천문화회관

제천문화회관

659.0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 문화회관은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있으며 1984년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과 전시실, 회의실 등이 있다. 대강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560명, 2층 100명 등 총 66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이다. 전시실에서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제천 문화회관은 문화 공간이 없던 제천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며 개관 이래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 등을 소화해 내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천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대도시의 문화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무엇보다 문화 예술인들이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758.1M    2025-11-18

충청북도 제천시 내토로28길 3-1

1997년까지 중앙시장에서 5일장(2, 7일)이 열렸으나 교통수단의 발달과 대형할인점에 밀려 재래시장이 없어진 뒤 1998년 처음 이곳에서 5일장이 부활됐으며 매 3, 8일에 장이 선다. 노점상을 포함한 120여 점포(상인 350명)로 노점상이 대부분이나 5일장이 서는 날이면 강원도 원주와 영월, 충주, 단양 등에서 20여 명의 장꾼(준회원)들이 다양한 물건을 트럭 등에 싣고 와 합류한다. 또 농촌에서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들고 와 파는 할머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상설시장이나 다른 시장에 비해 물건의 가격이 싸고 다양한 상품이 거래돼 훈훈한 인정이 넘치며 장날이면 상인과 소비자들 사이에 가격을 흥정하는 소리가 정겨움을 안겨준다.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과일과 야채류를 비롯한 농산물과 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황기, 당귀 등의 약초류, 생선. 어패류, 의류, 신발 등의 잡화류가 주를 이룬다. 최근 제천 역전재래시장과 전통 5일장(場)인 풍물시장이 ‘한마음 역전시장’으로 통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1차 식품 위주인 풍물장을 시장으로 유치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고, 또한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홍익우동

840.9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4

홍익우동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기차역인 제천역 코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통밀로 만든 면발과 직접 우려낸 육수가 어우러진 통밀우동이다. 이 밖에 옛 기차역에서 먹었던 추억의 가락우동을 비롯해 유부우동, 어묵우동, 김밥, 치즈김밥, 참치김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령식당

846.1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길 5

보령식당은 제천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식당으로, 테이블 네 개와 안쪽 방의 좌식 테이블 두 개가 있는 아담한 식당이다. 오래된 외관과 내부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김치와 단무지 등 간단한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50년 넘게 3대째 운영 중인 맛집으로 연중 쉬는 날 없이 24시간 문을 연다. 대표 메뉴는 육수에 고추장을 푼 칼국수다. 장칼국수의 매운맛은 조절 가능해 매운음식을 못먹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떡만두국의 진한 국물과 김치만두의 조화가 좋다. 이 밖에 육개장과 떡만둣국도 별미이다.

시골장칼국수

846.1M    2025-11-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길 5

시골장칼국수는 충북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해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칼국수로 황태를 끓여 낸 육수에 손수 담근 고추장을 풀고 메밀을 첨가해 만든 면발을 넣어 만든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으로 우연히 가게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수 있는 양과 맛이다. 이외에도 고추장칼만두, 바지락칼국수, 올갱이해장국, 냉메밀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의림지, 청풍호, 배론성지 등 관광지가 많아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좋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867.7M    2025-03-25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 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 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