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호캠핑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호캠핑월드

충주호캠핑월드

19.1Km    2025-06-16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호반로 696-1

충주호캠핑월드는 오토캠핑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반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트레일러는 동반이 가능하지만, 개인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글램핑 외부 데크 옆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어 가족끼리 프라이빗 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충주호와 계명산 자연휴양림, 탄금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순조롭고, 다양한 메뉴를 갖춘 음식점이 있어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두산분교 캠핑장

두산분교 캠핑장

19.2Km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237-4

두산 분교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폐교 캠핑장이다. 폐교의 장점을 살려서 빈 교실을 실내 놀이터를 비롯한 도서관, 영화실, 미술실, 음악실 등의 다양한 시설로 꾸미고, 넓은 운동장에 파쇄석을 깔고 널찍한 사이트들이 60개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은 넓고 시원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 좋게 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안전 문제로 낚시는 제한하고 있다. 매너 타임이 철저한 곳으로 휴양을 위해 찾은 경우 쾌적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별마로 천문대, 청령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19.2Km    2025-03-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석문

석문

19.3Km    2025-04-30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린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19.3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은 1급수인 엄둔계곡과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2,500평 규모에 50동 이상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장에는 매점, 야외 바비큐를 위한 테라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엄둔계곡은 아주 맑고 깨끗하며, 계곡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물놀이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또한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름에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요선정, 비산체험학교, 구룡산 등이 있다.

엄둔계곡

19.3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계곡 중간에 계단식으로 물길을 막아 물놀이하기 좋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마치 넓은 풀장과 같은 장소들이 여러 군데 있으며 수심이 다양해 어린아이, 어른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이면 피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새로운 옷을 입는 계곡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카페 목화

카페 목화

19.3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1길 6
010-4937-3799

카페 목화는 월악산국립공원 가은산을 마주한 금수산탐방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제천시 산수유마을 상천리 산수유로 피자와 음료를 만들어 카페 목화 시그니처 메뉴 산수유 로컬 푸드를 판매하며, 산수유 로컬푸드 음식은 판매금액의 2%를 상천리 마을 환경보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카페 목화는 오래된 돌담이 어우러진 정원과 1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카페 본채에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소롯길

19.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차려낸 정신 메뉴도 훌륭하다.

더불어사는터

더불어사는터

19.4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99-8

더불어사는터는 치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영월 수주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29개의 캠핑 사이트와 3개의 펜션 동으로 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는 민물가재가 사는 맑고 넓은 계곡이 있고, 나무가 많아 시원하다. 트레일러나 카라반도 추가 비용을 내면 입영이 가능하다. 애견의 경우 5kg 이하 소형견은 동반 가능하다. 사이트는 지정제가 아니라 선착순 배정이며,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도담삼봉 모터보트

도담삼봉 모터보트

19.4Km    2025-04-18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단양팔경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맑고 청명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도담삼봉을 품은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 위에서 보다 액티비티 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담양 도담삼봉유람선’에서는 모터보트를 운행하고 있다. 모터보트는 도담삼봉을 출발하여 석문(제2경) - 은주암 - 자라바위 - 삼봉대교 - 금굴 - 고수대교 - 도담삼봉에 도착하는 코스로 10분 정도로 짧은 코스지만 강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단양의 볼거리들을 둘러볼 수 있다. 유람선도 함께 운행하고 있으니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운행시간이 있는 유람선과는 달리 모터보트는 일정 인원이 모집되면 상시 출항한다. 그래서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고 현장문의 및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예능 <1박 2일>과 웹 예능 <돌박 2일>에 모두 등장한 여행지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수려한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물 위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1박 2일> 멤버들처럼 유람선을, 액티비티를 곁들이고 싶다면 <돌박 2일>의 엔하이픈처럼 모터보트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