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레포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춘양구레포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춘양구레포츠공원

청춘양구레포츠공원

19.6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24

이 야영장은 물놀이, 공놀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다. 2002년부터 청소년야영장으로 이용되던 곳인데 최근 캠핑인구 급증과 함께 캠퍼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야영장 관리자 말에 의하면 봄이 시작되는 4~5월 연휴 기간부터 총 95면에 이르는 모든 사이트가 꽉 찰 정도란다. 깨끗한 시설에서 부모, 아이, 어른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레포츠를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은 캠핑 공간이다.

양구 레포츠공원 야영장은 양구읍내 바로 옆을 흐르는 양구서천 변을 따라 물놀이 테마파크, 야외 수영장, 풋살장 2면, 게이트볼장, 그리고 실내 수영장이 있는 양구국민체육센터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다.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 카페(cafe.daum.net/ygsisul)를 방문하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는 관리 현황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양구 레포츠공원 야영장은 양구읍내와 가깝기 때문에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좋다. 서울에서 양구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쯤 걸린다. 그래서 양구 레포츠공원 야영장은 서울에서 찾아가기에도 부담 없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구인문학박물관

19.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869번길 101

2012년 12월 1일 개관한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근현대 한국 시문학에 큰 영향을 준 10명의 시인의 족적이 담겨 있으며 그들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에 담긴 아름다운 문학적 정신과 김형석, 안병욱 선생님의 깊은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내어 삶의 등불이 되고, 국토의 정중앙 양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소양호(양구)

19.7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석현리

소양호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다. 소양호는 소양강 댐의 축조로 형성되었으며 유역 면적은 2,703 km²,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에 달한다. 소양호는 춘천∼양구 간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관광지 명소이다. 소양댐은 1973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건설로 춘천∼양구 간 44km의 도로가 수몰된 대신 소양호 뱃길이 생기고, 1974년 양구읍 석현리에 선착장이 신설되었다. 소양댐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공기부양식 여객선 쾌룡호가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소양댐∼양구 간 27km는 호수를 달리며 내륙수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드문 관광코스이다. 향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호수 주변은 물 수위가 높아지면 인제 신남까지 뱃길이 늘어나 내설악의 절경도 엿볼 수 있으므로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배를 타고 소양호의 사계절을 즐기는 여유를 통해 양구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설악 관광특구

19.7K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 관광특구는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는 3개의 서로 다른 행정 구역을 아울러서 부르는 이름으로 속초시 전체와 고성, 양양군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설악 관광특구에는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낙산도립공원, 화진포, 송지호, 하조대, 낙산사, 오색약수 등 설악산과 동해안의 자연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설악산과 동해안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속초 지역이다. 설악산의 산악 자원은 물론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속초에서는 등산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된 속초의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 등을 여행하며 아바이순대와 닭강정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이 인접한 고성에는 북방 한계선이 있어 DMZ 일대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화진포를 낀 화진포해수욕장과 송지호를 낀 송지호해수욕장은 깨끗하고 드넓은 해변으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화진포에서는 분단 전 사용하던 화진포의성(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도 관람할 수 있다. 설악 관광특구에서 다소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양양은 설악산국립공원뿐 아니라 낙산도립공원이 있어 산악 자원과 해양 문화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인기 관광지로는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이 있다. 질 좋은 송이버섯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양구청소년수련관

양구청소년수련관

19.7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27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평생교육 실천으로 교육정보와 학생들과의 소통을 나누는 공간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습동기 부여 및 변화하는 진로, 진학 설계를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제공된다. 수영장, 다목적실, 개인 방송실, 창작활동실, 댄스 연습실, 플레이존 등으로 나뉘어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화상영어, 온라인 강의,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통한 교육복지 사업과 함께 과학캠프, 탁구교실, K-POP 댄스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19.7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366-33
033-481-2681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계승과 함께 한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상호간 일체감 및 유대의식 고양을 위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로써 안전이 보장되는 가운데 즐거운 전통행사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베니키아 KCP호텔

19.7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로 993-19
033-482-7700~3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과 맑은 물이 흐르고 동·식물이 공존하는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세계적인 박수근화백과 함께 하는 지역의 예술성과 그 밖의 6.25 전적관광지와 풍성한 먹을거리가 어우러져 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있으며, 품격 있는 객실과 한식당, 양식당, 바, 커피숍, 연회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배꼽제빵소

배꼽제빵소

19.8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박수근로365번길 20-2

배꼽제빵소는 양구 시내에서 맞은편 언덕, 한반도섬전망대 가는 길에 있다. 한반도의 배꼽이라는 별칭이 있는 양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유명세만큼이나 규모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식물과 시원한 뷰가 멋진 곳이다. 1층과 2층, 야외에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샌드위치를 포함한 브런치와 마카롱, 조각 케이크 등의 디저트류, 소금 빵, 마늘 바게트, 팡도르 등의 빵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바로 아래에 양구레포츠공원이 있어 주차 공간이 부족할 때는 이곳을 이용해도 된다. 또한 박수근미술관과 한반도섬전망대가 가까워 양구 시내를 중심으로 여행할 때 잠시 쉬기에 좋은 곳이다.

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자연그대로 자연스러운 자연 속으로

19.8Km    2023-08-09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이다. 평화의 숲길, 오유밭길, 만대벌판길, 먼멧재길로 얽혀있는 길에서 야생화를 만나고 숲의 역사와 전설을 듣는다. 찜질방과 짚라인, 산책로를 갖춘 DMZ산림두드림센터와 아담한 숲에 폭 감싸인 광치자연휴양림에서의 쉼도 기다린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9.8Km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