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관광사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관광사격장

문경관광사격장

7.5Km    2024-09-04

경상북도 문경시 사격장길 155 문경관광사격장
054-553-0001

도심을 벗어나 넓은 들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장인 문경관광사격장은 클레이 사격장으로 그 시설이 전국에 몇 군데 없다. 주요 종목으로 클레이 사격을 운영하며 권총 사격, 공기총 사격까지 경험해 볼 수 있고 일반인과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통제관의 안내와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는 이색 스포츠이다. 사격은 계절과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로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것은 물론 짜릿한 명중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이다. 거리 2km에 문경 레일바이크와 짚라인문경이 있다.

근암서원

7.8Km    2024-06-1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351-5

근암서원은 1544년(중종 39)에 근암서당으로 창건되었으며 1669년(현종 10)에 홍언충과 이덕형의 위패를 모시고 근암서원으로 개칭됐다. 1693년에 김홍민과 홍여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이후 1729년(영조 5)에 명륜당이 중수되고 1786년에 이구, 이만부, 권상일을 추가로 배향하여 모두 7현을 모시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방치되었던 근암서원은 지난 1970년대 후학들에 의해 사당과 강당이 일부 복원됐지만 과거의 모습에 비하면 규모면에서 매우 축소되는 등으로 서원 기능을 잃었다. 문경시는 2011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4천766㎡에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사당과 전사청, 강당, 내삼문, 동재, 서재, 누문, 관리사 등 모두 9동으로 구성된 근암서원을 복원했다. 근암서원에는 목재 홍여하, 우암 홍충언, 청대 권상일의 문집과 목판, 교지 등 843점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이 중 퇴계 친필, 권상일 선생이 58년간 써온 청대일기는 당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근암서원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구비구비 아홉구비 출발! 근암서원’을 운영한다. 대표 문화재인 청대일기를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서원의 기능을 현대인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청암서원

청암서원

7.8Km    2024-11-13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3길 29-32

청암서원은 류포(1375~1448), 류달존(1395~1466), 박눌(1448~1528), 이겸(1452~1507), 류종인(1516~1545), 홍약창(1535~1592), 남영(1548~1606), 정윤해(1553~1618), 박성민(1603~1666), 이영갑(1622~1676), 남근명(1676~1734)을 제향 한 서원이다. 1752년(영조 28) 도계정사와 아곡정사를 합사 하여 경현사를 건립하고, 원호를 ‘청암’이라 하였다. 청암서원은 1868년(고종 5)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되어 설단 하였다. 1978년 강당을 건립하였으며, 1991년 서원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공하였다. 청암서원은 좌묘우학의 ㅡ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당인 경현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류포, 류달존 등 11명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묘우의 오른쪽에 있는 청암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건물은 복원 때 중건한 것이다. 강당의 왼쪽에 있는 외삼문은 솟을대문이다. 이외에 서원 입구에 남근명의 흥학비가 세워져 있다. 청암서원의 현판으로는 아곡리사 봉안문, 도계정사우이건상량문, 청암서원중건기 등이 게시되어 있다. 아곡리사 봉안문은 아곡리사를 창건하고 4명의 선현을 제향 할 때 지은 것이다. 청암서원중건기는 현재의 서원 규모로 복원한 사실을 기록한 봉안문으로 1992년 찬하였다.

주암정

주암정

7.9Km    2024-06-20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주암정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에 있다.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주암 채익하 선생을 기리고자 세웠다. 문경에서 아름다움 경치를 지닌 정자 가운데 하나로 작은 연못 위에 배 모양을 띤 바위 위에 정자가 있어 주암정이라 불린다. 연못에는 연꽃이 만개하고 정자 주변에는 능소화가 피어난다. 이 덕분에 여름철이 되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모인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7.9Km    2024-06-04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1998년 천연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는 예천 황목근은 나이가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2.7m, 줄기 둘레는 5.75m이다.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마을 공동 재산의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세금을 많이 내는 나무)이라 한다. 황목근의 이름 유래는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 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였다고 전한다.

[상주 MRF 8코스] 이전길

8.0Km    2024-12-09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8코스 : 이전길 그 옛날 울 엄마 아빠 장보러 가고, 땔감을 하기 위해 나무지게 지고 넘던 성황데이 고개와 기찻길 철교를 걸었던 추억들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가 있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승마는 교감이라고 합니다. 말과 함께 느껴보세요.

8.2Km    2023-08-10

우리나라에서 말을 탈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영산강이 흐르는 문경의 호스랜드 승마클럽에 가면 말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린다. 초등학생 이상은 혼자서 바로 탈 수 있고 유아들은 조련사가 끌어주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 체험 후에는 고모산성에 들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모심정에서 경북 전통 음식을 만나보자.

박달식당

박달식당

8.3Km    2025-01-07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054-652-0522

돼지막창은 다른 창자에 비해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데, 전국에 유명한 순대나 순대전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돼지막창으로 순대를 만드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그 희소성으로 이곳을 찾는 이가 많은데, 찹쌀, 부추, 당면, 청양고추 등 18가지 재료가 들어간 구수한 막창순대 한 점 입에 넣으면 두툼해 보이던 그 두께는 새우젓 향과 함께 부드럽게 무너지고, 씹힐 때마다 꾹꾹 잘리는 연한 질감 사이로 달착지근한 맛이 배어 나오는 것이 참으로 일품이다. 신선한 국산 막창의 힘을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화수헌

화수헌

8.4Km    2024-02-07

경상북도 문경시 현리3길 9

화수헌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현리에 있는 한옥카페다. 한옥을 리모델링해 한옥스테이를 겸하는 곳이라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다. 대표 메뉴는 떡와플 세트다. 문경산 찹쌀로 만든 바삭하고 쫀득한 떡와플과 음료 2잔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여름에만 판매하는 옛날 팥빙수를 비롯해 오미자에이드, 문경 8곡 미숫가루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GC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은 야외좌석만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문경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

문경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

8.5Km    2025-06-02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155

문경철로자전거는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다. 레일바이크 탑승구간은 출발지별로 3개 코스로 나뉜다. 진남역~구랑리 구간 3.6㎞ 왕복 7.2㎞, 구랑리역~먹뱅이 구간 3.3㎞ 왕복 6.6㎞, 가은역~먹뱅이 구간 3.2㎞ 왕복 6.4㎞이며, 왕복기준 약 50분~1시간 소요된다. 2인용과 4인용 바이크가 있어 연인, 친구끼리, 가족끼리 자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벼운 레포츠 시설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눈물의 여왕> 과거 석탄을 나르던 폐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문경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반교와 영강변을 따라 문경의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혜인이 수술받기 전 현우와 데이트를 즐긴 촬영지로 유명하며, 성문을 본뜬 구량리역과 주변 관광지는 드라마에 등장한 그대로 남아 많은 관광객이 발걸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