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산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맥산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맥산댁

12.6 Km    5818     2022-12-2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8
054-956-4022

맥산댁은 인심 많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한옥 민박이다. 집 가까이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좋고, 주인장이 내어 주는 과일을 먹으며 넓은 한옥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을을 거닐다가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대문이 보인다.

대문 옆으로 이어진 돌담과 기와지붕 위로 펼쳐지는 산자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집, 바로 맥산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파란 지붕의 창고가 있고 정면에는 밝은 나무색 한옥이 있다. 한옥은 2008년에 지은 건물로, 가장 왼쪽 방에 손님을 받는다.다른 집보다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객실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여전히 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싱크대와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마련해 두었다.

맥산댁은 깔끔한 객실도 장점이지만, 그보다 더 인기 있는 것은 아침 식사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만든 옛날식 반찬으로 식사를 차려주는데, 그 맛이 그리워 다시 찾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가까이에 있다고 하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맥산댁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축구꿈나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축구꿈나무집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 Km    7178     2023-09-11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1길 35
010-3207-4022

축구꿈나무집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잔디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매실과 죽실 2개 객실 중 난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랑 스튜디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랑 스튜디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 Km    4834     2023-02-17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010-3207-4022

랑 스튜디오는 흰 벽에 밝은 나무색 문이 달려 있는 한옥 민박집으로,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해있다. 객실은 방,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용품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심좋은웅기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 Km    6140     2023-09-13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2
010-3207-4022

인심좋은웅기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붉은 황토빛 외관의 한옥 민박집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취사시설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 뒤로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 접무봉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카페스톤

카페스톤

12.7 Km    0     2024-01-19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446-44

카페스톤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띄는 곳으로 특히 내부에는 카페 상호처럼 다양한 돌 장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인데, 카페스톤만의 특별한 블랜딩으로 조합해 ‘돌 커피’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 밖에 짭조름한 크림을 넣은 돌 소금 등이 있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령유니밸리 CC가 위치하고 있다.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풍고택(문충고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 Km    7211     2023-09-11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44
010-3207-4022

연풍고택은 조선 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고령 개실마을에 위치한 150년 된 유서깊은 가옥이다. 대나무숲 가까이에 있어 상쾌함이 가득하다. 네 개의 객실 중 죽실과 매실은 규모가 커 주로 단체들이 머물기 좋다. 취사장은 별도 건물에 있고, 넓은 마당과 바비큐 시설이 있어 마을 잔치 때 쓰이기도 한다. 마을에서 다양한 농사체험, 전통예절․음식체험, 자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추우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추우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7 Km    816     2023-09-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20-1
010-3207-4022

추우재는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본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주방시설을 갖추었다. 본채는 아궁이 방으로 전통적인 아궁이 체험도 가능하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해두었다.

3.3국밥전문점

3.3국밥전문점

1.3 Km    1     2022-11-28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로 7 3.3숯불가든

합천 군민체육관 맞은편에 있는 3.3국밥전문점이다. 3.3국밥집의 국밥의 경우, 가마솥으로 끓여 낸 국물이라는 사실을 간판 및 입구에서도 알 수 있다. 합천군의 대표 먹거리로 떠오르는 돼지국밥을 비롯해 내장국밥, 순대국밥, 모듬국밥, 육개장 등 다양한 국밥을 만나볼 수 있다. 반찬은 김치, 부추, 쌈장에 버무린 양파와 고추가 나오고 김치는 무와 열무가 들어가 시원한 열무김치 느낌이다. 식당도 깔끔하고 고기에 잡내도 없고 국물도 깔끔하다. 합천 33국밥전문점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국밥도 맛있지만 비빔수육국수 때문이기도 하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일해공원, 대야성, 정양레포츠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축구 꿈나무집

12.9 Km    1     2020-03-16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5
054-956-4022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 축구꿈나무집은 잔디 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마당에 잘 가꾼 화분이 한옥의 고요한 정취를 더한다. 축구꿈나무집에는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2명에서 4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둘 다 한실이고 크기도 비슷하지만 난실에는 방 한 쪽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다.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간직한 동시에 현대적 시설을 갖춰 숙박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이곳의 자랑이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면도구, 테이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축구꿈나무집이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김종직(金宗直)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만든 선산 김씨(善山金氏) 집성촌이다. 마을 내에는 민속자료 62호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 선생의 종택과 문화재 자료 제111호인 도연재 등이 있다. 인근 대가야박물관에 마련한 김종직 선생 기념실에는 유형문화재 제209호인 점필재 문적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짜기라 하여 개화실(開花室)이라고도 불렸던 이곳은 뒤로는 꽃이 만발하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이 있고, 나비가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접무봉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다. 마을의 80% 이상이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옥의 기와선이 마을의 따뜻한 정취와 잘 어우러진다. 이 마을은 2001년 아름다운마을가꾸기사업과 2005년 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에 원래 있던 낡은 집들을 보수하거나 새로 지었고, 흙 돌담, 산책로 조성, 세심한 조경으로 정취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민과 방문객이 마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쉼터, 체험관,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했다. 개실마을은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마을에 활기를 더한 대표적인 예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농어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개실마을에서는 자연과 전통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을 할 수 있는 '농사 체험', 예절교육과 전통차 시음을 진행하는 '전통교육 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을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엿이나 유과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 체험', 그네뛰기, 널뛰기 등 마을 입구의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전통을 활용하여 풍부한 체험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은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자리를 잡으며 매년 5~6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전통 한옥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개실마을에서 옛 시골 마을에서 느꼈던 정서를 되살려보기를 추천한다.

합천댐 물 문화관

12.9 Km    2913     2024-02-0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수로 197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한 합천댐 물 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 현황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9년 12월에 준공됐으며,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 태양광 Solatus를 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 댐이기도 하다. 합천댐 물 문화관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물에 대한 정보와 댐의 시설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합천 다목적댐은 합천호 주변으로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여러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 자랑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