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둥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둥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둥시

카페둥시

0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자산길 28-24

카페둥시는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 테라스로 꾸며졌으며, 외관과 내부는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대표 메뉴는 상주지역의 토종 감인 둥시를 사용하며 만든 둥시라테이며, 아메리카노, 아인슈패너, 동네커피, 녹차라테, 캐모마일, 기카페인 루이보스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상주 IC와 남상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천대국민관광지와 도남서원이 있다.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10.0 Km    351     2023-08-25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상주 자전거박물관

상주 자전거박물관

10.0 Km    36119     2023-07-04

경상북도 상주시 용마로 415

* 국내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 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 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 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상주보오토캠핑장

상주보오토캠핑장

10.1 Km    2     2023-04-27

경상북도 상주시 용마로 366

상주보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도남동에 자리하고 있다. 성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2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삼백로, 경천로, 용마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 시간은 25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낙동강 인근에 조성해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도 편하게 이용, 수상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야영장 8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0m 세로 10m 60면, 가로 4m 세로 7m 2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낙동강 경천대, 도남서원, 상주 동해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쉽다. 제주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낙강교

낙강교

10.3 Km    1     2023-12-04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상주 중동에 있는 낙강교는 경천섬 공원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낙동강 상류에 있는 경천섬은 생태공원이 조성된 섬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회상나루 관광지는 옛 선비들의 시회의 공간이었던 낙동강과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하여 주막촌과 객주 촌, 낙동강 문학관 등을 조성한 공원이다. 이 두 관광지를 연결하는 낙강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비봉산 절벽을 배경으로 하는 낙동강의 잔잔한 물결은 고즈넉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하고, 특히 해 질 녘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또한 밤이면 낙강교에 야간 경관 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된다.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10시 10분까지 상주와 경천섬을 주제로 하는 3편의 콘텐츠가 상영되는데 그 화려함이 강물에 비쳐 두 배가 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청룡사(상주)

청룡사(상주)

10.4 Km    20338     2023-09-07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청룡사는 경상북도 비봉산 중턱에 있는 작은 사찰로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되어 있다. 1674년(현종14)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과 관련된 기록은 인근 도남서원에 보관되어 있다. 사찰은 주 전각인 극락전과 산신각·요사·종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되어 있지 않다. 내부에는 목조보살상이 2층 누각의 화려한 보궁 안에 모셔져 있는데 높은 보관을 쓰고 한 손에 보주를 든 채 금칠한 사자상 위의 연화대좌에 앉아 있는 형태로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조보살상 왼쪽 불단에는 경주 옥석으로 제작했다는 높이 40cm의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머리에 모자를 쓴 이른바 피모지장에 천의를 걸친 양식으로 보아 처음 조성했을 때에는 한 손에 지팡이를 잡고, 다른 손에 보주를 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극락전 앞으로는 지름 130cm가 넘는 석조 좌대 1점과 이와 비슷한 크기의 맷돌 1점이 있는데 이 유물들은 오래 전에 청룡사가 많은 대중들의 수행처였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200m거리에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청룡사전망대가 있으며 낙동강 문학관쪽 회상나루 관광지에 주차하고 청룡사까지는 1.5km로 왕복 1시간 소요된다.

상주주막

상주주막

10.6 Km    1     2024-02-28

경상북도 상주시 갱다불길 147

상주주막은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에 있다. 옛 주막의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이며, 내부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파전이다. 이 밖에 상도비빔밥, 잔치국수, 갱시기, 오징어초무침, 정구지전 등도 판매한다. 주말 마감 시간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게 좋다.

학전망대

학전망대

10.8 Km    6     2023-01-25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59-4

학 전망대는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 11.9m의 전망대는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학 모양을 형상화했다. 상주 보에서 경천대까지 4-5km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으며 난간이 유리로 돼 있어 아찔함에서 오는 스릴도 맛볼 수 있다. 전망대 앞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해 어린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을 할 수 있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경천 섬, 드라마 상도 촬영지와 노악산, 천봉산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러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낙암서원

10.9 Km    1752     2023-12-21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대바위길 183-13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낙암서원은 1745년(영조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담수, 김정룡, 김정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묘우 자리에 단소를 만들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강당과 1칸의 장판각이 있으며, 동재·서재와 전사청 등은 그 터만 남아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장판각은 문집의 판각을 보관하는 곳인데, 현재 판각은 없고 판각된 문집만 몇 권 남아 있으며 매년 한 차례의 향사를 지낸다.

광덕사(상주)

광덕사(상주)

11.0 Km    17261     2023-11-10

경상북도 상주시 구서2길 138

1925년 동학 상주지구 접주였던 해운당 배순광이 불교에 귀의하여 창건한 사찰로, 절에 전하는 광덕사는 상주시 외남면 서산에 위치해 있다. 1974년 대한불교법화종 말사로 등록하였고, 1988년 7월 전통사찰로 선정되었다. 1954년 배순광스님이 입적한 후부터 경수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1990년 대웅전·삼성각을 중수하고, 1992년 오층석탑, 1993년 종각을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른다. 경내에는 1952년 동학의 거장 수운 최제우의 [도덕연원 영세불망비]를 세워 매년 이날 천제를 올리고 있다. 상주 인근 지역에 동학교당이 있어 이와 연계하여 관람하며 그 의미를 짚어볼 만하다. 서산(512.9m)은 서산대사에 대한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왜군을 쫒아 묘향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이 산에 이르러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난 후 큰 나무가 되고 죽으면 자신이 죽은 줄 알라고 했다고 한다. 서산이라는 이름도 서산대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광덕사는 서산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