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이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마이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마이오토캠핑장

구마이오토캠핑장

11.2 Km    3     2023-08-17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우서로 287-4

구마이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7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영남제일로, 채릉산로, 서만3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마이 곶감마을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함께 곶감체험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야영장 23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가로 5m 세로 7m 잔디 15면, 파쇄석 8면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5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다.

창석사당

11.3 Km    15624     2023-11-14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2길 52

창석사당은 창석 이준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656년 창건됐다가 1771년(영조 41)에 월간사당과 함께 체화당이 있는 곳으로 옮겨 세워졌다. 창석사당과 월간사당은 같은 구조로 대문채는 정면 5칸 중 좌측에서부터 문간방, 대문간, 고방, 방, 부엌의 순으로 되어 있었으나, 대문간은 앞쪽을 토벽으로 막고 고방은 앞쪽을 개방하여 마루로 개조하였다. 사당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쌓고 원형으로 다듬은 주초를 놓아서 원기둥을 세웠다. 지붕은 겹처마로 양측 면의 박공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체화당은 이전의 셋째 아들 신규가 1632년(인조 10)에 지었으며, 이전이 살던 집이다. 건물로는 창덕사당과 이전을 모시는 월간사당 등이 있다. 여기서 체화는 형제가 우애롭게 지낸 것을 상징한다. 이전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동생 이준이 백화산전투에서 병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쓴 채 동생을 업고 전장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지게 했으며 이들 형제간의 우애를 그림으로 그린 형제급난도가 전해진다.

루안

루안

1.2 K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77-7

루안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중화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여 개별 음식 주문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로는 중화요리의 대표적인 짜장면과 짬뽕이 있으며, 마라샹궈와 마라짬뽕밥, 멘보샤, 크림새우 등도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상주 MRF 9코스] 소곰길

11.8 Km    18520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9코스 소곰길 : 이안천변을 휘감아 도는 물길 따라 4개의 다리와 금사디미 마을 그리고 옛날 소금을 굽던 고개 넘고 피서를 즐기면서 물장구치며 가는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상주 감꽃마을 서울시캠핑장

11.9 Km    2     2023-04-25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상산로와 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 시골분교에 자리잡은 입지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감성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20면을 마련했다. 텐트, 화로대, 피크닉 테이블을 제공하므로 캠퍼는 이외의 장비만 챙기면 된다. 단, 타프 설치는 가능하지만 타프 스크린은 설치할 수 없다. 1사이트 당 4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세 자녀 이상 이용료 감면 대상자에 한해 5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연박은 최대 2박까지만 허용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하지만, 성수기, 공휴일이 끼었을 경우, 단체 예약 시 개장한다. 옛 교실로 쓰던 공간에는 관리소를 비롯해 탁구장, 당구장, 바둑 시설, 북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향후 2층 공간에 세미나실과 박물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상락사(상주)

상락사(상주)

1.2 Km    18113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4길 19

상주포교원 상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도심 속의 포교를 위하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참배객들의 방문이 쉽다. 초기에는 소규모 법당으로 건립되었으나 김룡사에서 목조 석조여래좌상을 이안하였다. 이 불상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상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형상으로 두부를 약간 아래로 숙였고 그 형태는 매우 우아하고 기품이 있어 문화재 536호로 지정되었다. 1969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춘 상주포교원에서는 불교대학을 주간반, 야간반으로 운영하여 불교 교리 및 문화를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름어린이불교학교 및 청소년 및 대학생 법회, 그리고 화엄회, 연꽃회, 지장회, 관음회, 법우회, 육법공양회 등 수많은 신행단체를 조직하여 상주 지방 불교 부흥과 보급에 크게 기여고 있다.

[상주 MRF 11코스] 바람소리길

12.1 Km    16901     2023-12-07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 상주 MRF코스 *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11코스 바람소리길 * 양지바른 햇살의 마을 양달마, 임도를 서슬러 올라가면 짧은 길과 긴 길의 갈림길, 어느 길은 선택하던 구마이 마을회관에 닿는다. 긴 길의 바람소리 좋은 고갯마루 넘으면 예의마을,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내려가면 아홉 개의 만이 생긴다는 구마이, 마을 앞 냇가의 맑디 맑은 물속의 다슬기와 버들피리 그리고 꺽지 등과 교감하면서 걷는 추억의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흥암서원

흥암서원

1.2 Km    17871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1길 34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흥암서원은 1702년(숙종 28)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준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705년 흥암이라 사액되었으며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경내 건물로는 흥암사, 진수당, 집의재, 의인재, 어필비각 등이 있다. 사우인 흥암사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송준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집의재와 의인재는 동재와 서재로, 유생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진수당은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어필비각은 1716년에 숙종이 하사한 어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각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1985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문집과 서적이 여러 권 소장되어 있고, 매년 봄, 가을에 향사를 지낸다.

밤원마을

밤원마을

12.7 Km    2     2023-03-09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밤원마을 옛부터 밤이많아 밤원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다른마을과 달리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애기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다복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밤원마을에서는 도시와 농촌간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고 농외소득을 통한 지역/고향발전을 이루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숙박시설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즐겨볼 수 있는 사계절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농촌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아가실 수 있다. 밤원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주민의 푸근한 인심 속에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나눌 것 많은 정겨운 시골, 외갓집에 놀러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오 밤원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란다.

대둔사(구미)

대둔사(구미)

12.8 Km    20644     2024-04-30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산촌옥관로 691-78

구미 대둔사는 건축기법와 양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인 17세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여래좌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응진전, 삼성각 그리고 3동의 요사가 있고, 문화재로는 조선 후기 사찰 건축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인 대웅전과 대웅전 내부에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신라 눌지왕 30년(446)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고려시대에 몽고족의 침략으로 불타버린 것을 충렬왕(재위 1274∼1308) 때 재건하였고, 그 후로 최근까지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조선 중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며 석가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이다. 안쪽은 불상을 더욱 엄숙하게 꾸미는 지붕 모형의 닫집을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세부 재료를 받치는 부분을 색다른 수법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