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치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치막국수

19.7 Km    15454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남동로 34-7
033-481-4095

양구 광치 고개 근처에 자리 잡은 광치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 음식인 막국수 등 청정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인이 직접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재배하여 보다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토 정중앙 천문대가 인접해 있고 인제, 속초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양구 관광은 물론 동해안의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솔방울펜션

솔방울펜션

19.9 Km    24475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033-463-6114

솔방울펜션은 백담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덮힌 약 1,000여평의 넓은 부지에 전통유럽식 구조로 건축된 통나무 펜션이다. 본관, 신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완벽한 시설로 잘 꾸며진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과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꾸며져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용대삼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거리여서 아주 편리하다.

솔방울캠핑장

솔방울캠핑장

19.9 Km    1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비경, 백담계곡에 있다. 백담 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덮인 약 3,305㎡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가 소나무 숲속에는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잘 꾸며져 있다. 백담사, 만해마을, 십이 선녀탕, 황태마을 등 승용차 3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속초 동해도 15분 거리면 닿을 수 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을지전망대

을지전망대

20.257075705001974m    33624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621

※시설 공사로 인해 2024.09.30.(예정)까지 임시 휴관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km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양구통일관

양구통일관

27.015863493344625m    28065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1996년 개관된 양구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장 역할을 하기 위해 펀치볼분지 북단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건립되었다. 통일관은 제1,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나뉜다.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품, 수출품과 사진 등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에서는 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통일관에서는 제4 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의 출입에 관한 업무도 처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과 국내 전망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을지전망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9개 양구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쟁기념관이 있다. 통일관 광장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Greeting-man, 인사하는 사람)]이 전시되어 있다. 평화와 화해, 만남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언젠가 남북이 서로 인사하고 화합하면서 평화 통일로 함께 나아가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양구전쟁기념관

27.015863493344625m    2763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전쟁기념관은 6.25전쟁시 양구지역에서 치열했던 도솔산, 대우산, 피의능선, 백석산, 펀치볼, 가칠봉, 단장의 능선, 949고지, 크리스마스고지 전투 등 9개 전투를 총망라 전투사를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호국의 전당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여 2000년 6월 20일 개관하였다. 규모는 부지 3,491m²(1,056평), 건물 413m²(125평), 전시면적 334m²(101평)이며, 내부전시는 무념의장, 환영의장, 만남의장, 이해의장, 체험의장, 확인의장, 추념의장, 옥상, 사색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시설로는 전투장면 디오라마, 동영상, 슬라이드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3방향 멀티영상실과 미라클 영상시스템이 있다.

해안야생화공원

해안야생화공원

3.1 Km    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1085

공원이 있는 강원도 양구는 DMZ와 인접한 지역으로, 펀치볼이라고도 불리며 지형이 화채 그릇을 닮았다 하여 6.25사변 당시 참전했던 종군기자가 펀치볼이라고 부른 것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북단 DMZ 접경 백두대간 주변은 높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해안면은 험한 산중에 그릇을 올려놓은 형상으로 완만한 분지 모양을 하고 있어 폭넓은 일조량 분포와 오랜 기간 민통선으로 보전되어 자연 그대로 원시 숲길과 다양한 각종 희귀한 동식물 서식지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해안면은 5억 4천만 년 전인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한반도가 형성되는 과정에 한 부분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 가치로도 많은 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약 8만 평 부지에 다양한 야생화와 수목들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 야생화공원이다. 참빗살나무 외 37종 31,174본의 수목과 눈개승마 외 81종 1,574,00본의 초화류가 자라고 있어 야생화밭을 걸으며, 계절별로 만개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우리 실생활에 사용되는 화장품, 제품들의 원료가 생산되는 농장이기도 하다. 야생화원료를 개발하고, 활용을 연구하는 연구소와 야생화꽃 원료로 화장품 등 D.I.Y 일상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야생화단지를 산책한 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내심적계곡

내심적계곡

6.0 Km    25896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심적리

내심적계곡은 전국 제일 청정지역인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이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내심적계곡에서 수리봉 쪽으로 순환등산로가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계곡 옆 소나무 숲 아래 노지형 유원지가 있고 야영은 가능하다. 휴전선에서 가까운 곳으로 군부대가 많고 찾아오는 면회객도 많으며 가까운 해안면의 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견학할 수도 있다.

도솔산 해병대전투전적지

7.0 Km    2940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도솔산 일대는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1,148m의 험준한 산악 지대로 고지가 중첩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지대이며, 특히 여름에는 안개가 한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공산군이 고지 점령을 위해 이 일대를 점령하고 있는 미 제2사단을 압박 하였고, 미군은이를 막지 못하고 후퇴하였다. 미군을 대체하여 국군 해병대 제1연대장 김대식 지휘 아래 도솔산지구 공격을 감행했으나, 북한군의 반격이 완강하였고, 지형적으로 불리한 국군은 유엔군의 포격지원과 공군지원을 받아가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전개했다.결국 국군은 6월 19일 해병대를 중심으로 돌격작전을 감행하였고, 밤을 틈탄 돌격전과 육박전이 성공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듯 도솔산과 대우산 일대에서 6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 동안 해병대는 악전고투 하면서 대규모 산악전을 승리로 이끌다가 미해병 제2사단 제3연대에 인계하고 7월 17일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했다.이 전투로 우리 해병대는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이 해안 분지의 북서쪽 능선에서 제4땅굴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도솔산 정상에 이 때 산화한 넋을 추모하기 위한 도솔산 해병대 전투전적비를 세웠는데, 민간인출입 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나, 해안분지에서 일대의 산악을 바라볼 수 있다.강원도와 해병대사령부, 양구군에서는 매년 도솔산 점령일에 맞춰 도솔산 전적문화제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며, 도솔산전적비 순례와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 속에서 더 깊게 다가오는 역사

자연 속에서 더 깊게 다가오는 역사

7.8 Km    2     2023-08-11

자연 속에 역사가 있다. 인류가 지키고 머물던 자연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용늪자연생태학교는 천혜의 자연 풍경 속에서 만나는 우리네 전통역사를 선보인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각으로 전하는 합강정 역시 자연 앞에 풍류를 읊는 조선의 역사가 담겼다. 척박한 농촌에서 자연과 더불어 이어진 지난 삶을 볼 수 있는 산촌민속박물관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