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자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자산

사자산

11.5 Km    1977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사자산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횡성군 안흥면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1,181m의 산이다. 연화봉 석굴에 꿀과 먹을 수 있는 흙인 전단포, 칠기의 도장 재료인 옻나무와 산삼 등 네 가지 재보가 풍부하다 해서 일명 사재산이라고 불리었다 한다. 일설에는 금, 은, 동이 많이 채굴되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한다. 백덕산과 마주한 사자산은 남쪽 능선 끝자락으로 그림처럼 수려한 구봉대산을 위시해 곳곳에 기암과 폭포를 가지고 있으며, 골이 깊어 많은 수량과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인 법흥사가 자리하고 있다. 자장율사가 창건한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국내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운무가 내린 소나무 숲길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곳이다. 법흥사에서는 꼴두국수라는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법흥계곡과 연화봉석굴 등의 관광지가 있다.

더좋은 펜션 캠핑장

더좋은 펜션 캠핑장

11.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80

더좋은 펜션 캠핑장은 영월 엄둔계곡에 있는 펜션 겸 캠핑장으로, 드물게 겨울에도 운영을 하고 장박도 가능하다. 26개의 사이트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은 아니고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아쉽지만, 가격이 적당한 편이고 부대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상쇄된다. 너른 바위가 많은 엄둔계곡은 물놀이하기도 적당하고, 별도로 캠핑장 내에 어린이용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정원 캠핑장

정원 캠핑장

11.5 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871

정원 캠핑장은 영월 무릉도원면 주천강 강변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총 40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인데, 6개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강변에 낚시와 물놀이, 다슬기 줍기를 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길게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고 장박 하는 사이트가 많다.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수와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어 불편하진 않다. 전화 예약은 가능하지만 자리를 선택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도착해서 고를 수 있다.

사진정원

사진정원

11.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26

카페 사진정원은 꽃밭, 셀프 포토존, 야외 테이블 부스, 온실 등. 사진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행복해지는 공간과 놀이로서의 사진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원주 영원산성

원주 영원산성

11.7 Km    2359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산성은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돌로 쌓은 산성이다. 2003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때 이 산성이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 충렬왕 17년(1291) 원나라의 합단군이 침입했을 때, 원충갑이 지역의 백성들과 함께 산성으로 들어가 지키다가 침략군을 통쾌히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으로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km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한 군데와 샘 다섯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샘터 외에도 성안에는 건물 터, 성문 터 등이 남아 있다. 영원산성은 산성 축조방식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산성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학술적으로는 중세 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역사적으로는 고려·조선시대를 걸쳐 전란 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교육 현장의 귀중한 유적이다.

월드니스오토캠핑장

월드니스오토캠핑장

11.7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475-10

월드니스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에서도 경치좋기로 유명한 무릉도원면 주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강변 숲속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오토캠핑장으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영등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 신림IC로 진입하면 약 1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영월 보다는 원주에 근접해 있다. 일반 사이트 28면에 크기가 넓은 패밀리 사이트 1면을 갖췄고 따로 글램핑장도 운영중이다. 도로에서 강쪽으로 조금 내려가 있는 캠핑장은 주차장과 야영장이 조금 떨어져 있는 게 단점이자 장점. 제법 큰 수영장과 매점이 있다. 부대시설로 미니게임장이 있는데 미니볼링, 미니컬링, 미니에어퍽, 미니탁구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월드프렌즈빌리지도 있다. 주변 관광지로 고씨동굴, 선돌, 한반도지형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청송캠핑장

청송캠핑장

11.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1278-8

청송캠핑장은 영월에 법흥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소나무 숲 아래 캠핑 사이트가 74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이다. 물놀이하기 좋은 법흥 계곡에서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물이 맑고 차갑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었지만, 2015년부터는 출입을 금하고 있다. 해먹 설치와 폭죽, 풍등, 불꽃놀이를 할 수 없다. 밤에는 별이 잘 보이고, 불멍을 하면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 좋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물품과 장작을 판매한다.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

11.8 Km    2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145

엄둔밸리 계곡펜션캠핑장은 1급수인 엄둔계곡과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공기과 아늑하고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2,500평 규모에 50동 이상의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프장에는 매점, 야외 바비큐를 위한 테라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펜션 앞 엄둔계곡은 아주 맑고 깨끗하며, 계곡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물놀이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또한 양옆으로 높게 자란 울창한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기 떄문에 여름에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요선정, 비산체험학교, 구룡산 등이 있다.

길카페

길카페

11.9 Km    393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493
033-734-4345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길카페는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여러 대의 자판기로부터 시작된 카페이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원주시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길카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현재는 번듯한 건물과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시의 야경명소이기도 하다. 현재 행구동 치악산 자락에는 길카페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가 들어선 카페촌이 되었다.

소롯길

소롯길

11.9 Km    23737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