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문학관

문경문학관

11.9 Km    2     2023-07-2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278-1

문경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주요 대로였고, 지금도 한강과 낙동강을 이어주는 한반도 길 문화의 상징이다. 과거시험 보고 돌아가던 선비가 새재 고개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문경(聞慶)의 어원은 얼마나 따뜻한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옛길을 기억하며 자신의 길을 돌아다보고 또 마음의 길을 살펴보도록 문학이라는 집을 지었다. 문학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곳까지 데리고 가 우리를 좀 더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이다. 문학을 통하여 삶과 세계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김용사 입구이며 문경 팔경의 요람인 운달 계곡의 첫 자리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문경 문학관’이 있다.

[상주 MRF 7코스] 가야길

12.0 Km    18353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7코스 : 가야길 전 고령가야의 수도 함창, 그 옆 이안천을 건너 제방길을 따라 굴다리를 지나 재사 옆 대나무 숲을 돌아 농로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역사가 있는 함창의 진산 오봉산, 이곳에서 가야인의 숨결과 옛이야기를 엿듣고 신흥 들판에서 들 기운을 마신다. (출처 : 상주 MRF)

산양정행소

산양정행소

12.1 Km    0     2024-01-08

경상북도 문경시 불암2길 14-5

지역의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산양정행소는 1944년도에 준공한 구 산양합동양조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여행과 막걸리를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로 탈바꿈했다. 내부 곳곳에 전시된 산양양조장의 향수를 즐기며 산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배변봉투 지참)

문경카트월드

문경카트월드

12.3 Km    1     2023-11-1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36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 안에 위치한 문경카트월드는 자동차의 기본적인 성능을 지닌 레포츠용 차량을 타고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액티비티 체험이다. 약 250m의 간단한 원형 코스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직접 운전하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안전 수칙을 충분히 인지한 후 안전모 착용과 함께 관리자의 지도하에 운행하기에 안전하게 절경을 즐기며 카트라이더의 짜릿함을 느끼고 경주도 할 수 있어 친구, 연인은 물론 자녀 동반 가족에게도 인기 있는 체험 장소이다. 주변 관광지는 문경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다.

운강 이강년기념관

12.3 Km    17272     2023-12-05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1683

운강 이강년기념관은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제국 시대에 의병을 일으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선생(1858~1908)의 업적을 기리는 곳이다. 운강 이강년은 일제 치하에서 여러 번의 전투를 해서 대승을 거둔 문경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1908년 제천 작성 전투에서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결사 항전하다 발목에 적탄을 맞아 옥고를 치르다 1908년 10월 서대문 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고 한다.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은 유물전시관, 사당, 관리사 등으로 구성되어 항일 운동의 역사를 전해준다. 운강 선생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에서는 매년 9월 봉행제를 지내며 사당 옆 유물전시관에는 선생의 의병 활동 연보와 교지, 간찰을 비롯하여 활·화살·조총·화약통 등의 유품, 훈장 및 포장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재산전투 디오라마, 영상실, 정보검색 코너 등도 마련되어 있어 사실적인 묘사와 정보를 제시한다. 전시관 외벽에는 의병 항쟁 13년 운강과 함께한 의병들의 이름과 출신, 고향 훈장 등의 기록이 있으며 야외정원에는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 84인을 기억하고자 이름과 약력이 적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12.4 Km    0     2023-10-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47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스머프 집과 얼음집 등 이색 펜션과 탁 트인 산새를 내려다볼 수 있는 캠핑 사이트 16개가 있다. 캠핑장은 화로대, 숯불, 장작 사용 금지다. 주차는 주차장에 별도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이트마다 데크와 테이블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편리하다. 문경새재의 새재 1관문에서 3관문까지 걷기 코스가 있고, 인근에 문경온천, 도자기 박물관, 유교 문화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동화원산장식당

동화원산장식당

12.4 Km    0     2024-05-02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1길 48

동화원산장식당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 내부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불고기, 배추전, 더덕 튀김 등이 상에 오르는 동화원 한정식이 있고, 안동 간 고등어구이, 집된장찌개, 산채 등이 함께 나오는 고등어 산채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문경새재 IC와 연풍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문경새재 국민 여가 캠핑장,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다.

소문난식당

소문난식당

12.4 Km    25492     2023-06-1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876
054-572-2255

소문난식당은 1960년대부터 영업을 시작한터라 그 시간이 이집의 음식맛을 먼저 얘기해 준다. 주메뉴의 재료인 청포는 비타민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피부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웰빙음식에 선두주자이다. 메뉴로는 된장찌개와 같이 나오는 양념장과 비벼먹는 청포묵조밥으로 유명하며, 이것은 서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이다. 또한 정식메뉴로 전체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청포묵조밥 정식은 12가지의 밑반찬과 식전에 녹두죽이 먼저 나온다. 내부는 꽤 깔끔한편이고 4개의 별실덕분에 차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점 메인홀에도 좌석이 있으나 보통 손님이 차기전에는 분위기 좋은 별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김룡사(문경)

김룡사(문경)

12.5 Km    33167     2023-03-20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372

김룡사는, 운달산김룡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 조사가 개선하여 사명을 운봉사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라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김룡사가 큰절의 초창은 인조2년에 수행 공덕으로 고명했던 혜총선사가 제자들과 힘을 모아 이룩하였으며 그 후 소실된 것을 의윤, 무진,대휴의 세분 대사가 옛모습을 되살려 놓아 번창시에는 48동에 건평 1,188평이나 되었으나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있다. 험상한 모습의 사천왕 신장상이 방문객을 압도하고 대웅전을 위시한 고색 창연한 전각들이 그 옛날의 창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 최대 강원건물의 하나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서 그 부엌아궁이는 어린 학생들이 걸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인조 27년 설잠대사가 조성한 대웅전의 불상은 그 규모가 웅대하며 기예 또한 현묘하고 성균대사가 만든 후불 탱화가 유명하다. 고종26년에 사증대사가 조성한 거대한 쾌불탱화를 비롯한 죽은 사람의 생,전사가 기록 영화처럼 비쳐진다는 거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였으며 석탑과 석상을 절뒤에 세운것은 그 선익을 진압한다는 뜻이며 혹은 산혈의 촉맥을 보우하는 뜻이라 한다. 김용사에서 특이한 것은 절 입구에 지은 지 300여년 된 해우소 (근심을 해소시키는 장소라는 의미의 화장실) 가 있는데 토속적인 목조 건물로 꼭 한번 확인하기를 권하는 특별한 장소다. * 운봉사에서 김룡사가 된 이야기 * 김룡사의 사명은 원래 운봉사였는데 김룡사로 바뀐 연유는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가를 만나 매양 지극한 정성으로 불전에 참회하더니 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용이라 하였다. 그 이후부터 가운이 크게 부유해져 사람들은 그를 김장자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리 이름 또한 김룡리라 하였으며, 운봉사 역시 김룡사로 개칭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절은 최소한 18세기 이후 김룡사란 이름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12.5 Km    1968     2023-08-08

천년 고찰 대승사는 대웅전 석축의 연꽃과 처마의 물고기, 용, 꽃창살이 아름다운 절이다. 쇠락한 단청에서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속에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이 함께 묻어난다.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로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문경을 완주하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