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라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라밀

카페라밀

10.6 Km    0     2024-01-09

경상북도 문경시 영신로 101

카페라밀은 경상북도 문경시 흥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헤이즐넛 딥라테와 영신숲 라테이다.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플래터, 에그인헬, 아보카도햄치즈 파니니 등의 브런치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점촌함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 GC가 있다.

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

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

10.7 Km    2     2023-03-09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

잉카 마야 박물관 & 캠핑장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해 있다. 한국적인 풍경을 간직한 문경에서도 중남미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잉카마야박물관이다. 잉카마야박물관은 30여 년간 중남미에서 외교관을 지낸 김홍락 전 볼리비아 대사의 수집품이 2층 건물 가득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폐교된 옛 문양초등학교에서 새롭게 개관하게 되었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낡은 나무 바닥을 걸으며, 인디언들이 조상신에게 바칠 때 사용하던 제기 '케루'와 야마 털로 짠 다양한 색상의 인디언 젠통모자 '유추', 티티카카 호수에서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갈대배, 방패와 창을 든 모습의 천사 그림 등을 구경하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캠핑장으로 건물 2개 동 중 하나는 박물관, 나머지 하나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장에 위치한 캠핑장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이 많아 그늘막이 없이도 천연 그늘을 즐길 수 있고 잔디 위에 일반 야영장 23면을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를 따로 정해놓지 않아 대형 텐트 설치도 부담이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도 허가하고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견훤 유적지, 문경 에코랄라, 고모산성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쉽고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잉카마야박물관

잉카마야박물관

10.7 Km    4862     2023-11-03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

잉카마야박물관은 30여 년간 중남미에서 외교관을 지낸 김홍락 전 볼리비아 대사의 개인이 수집한 소장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폐교된 옛 문양초등학교를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운동장은 캠핑장으로, 학교 건물 2층은 전시장으로 사용된다. 조상신에게 바칠 때 사용하던 제기 [케루]와 야마 털로 짠 다양한 색상의 인디언 전통 모자 [유추], 티티카카 호수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갈대배, 방패와 창을 든 모습의 천사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어 옛 잉카, 마야 문명 원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알 수 있다.

파밀리아

파밀리아

10.7 Km    0     2024-02-19

경상북도 문경시 하푸실길 30

파밀리아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에 있다. 한옥 감성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양식집으로 문경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부챗살 수비드 스테이크이며 안심 수비드 스테이크, 리코타 샐러드, 흑미 필라프, 모차렐라 비프 파스타, 연근 크림 파스타, 치킨 카레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방문 전 전화로 예약하면 수월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문경새재IC와 연풍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문경새재 국민 여가 캠핑장,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있다.

진남교반

진남교반

108.35592701509437m    28686     2024-03-11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께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한다.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휴게소·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강은 함창읍 동쪽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문경선 철교가 주변 풍치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소양서원

10.9 Km    1795     2024-02-0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소양서원길 8

문경시 가은읍 전곡리 마을 입구에 있는 소양서원은 1712년(숙종 38)에 향리의 유림이 인백당 김낙춘(1525년∼1585)과 사직 안귀남, 신숙빈 등 지역의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나 1864년(고종 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강당과 동재만 남아있던 것을 1990년에 복원하였다. 강당의 우측 뒤에는 동재를 세웠고, 마당의 뒤쪽에는 내삼문과 사당으로 이루어진 묘의 영역이 별도로 자리 잡고 있어,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이 분리된 형태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며,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맞배기와집이다. 서원 옆에는 인백당 김낙춘 선생이 이곳의 산수가 아름다워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었다는 2층 건물 영류정을 비롯해 후손들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건물인 존승재가 경내 마당에 작은 연못과 함께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서원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소양 서원은 건축적 가치와 함께 16세기 가은 인근 지역에서 출생하여 각각 예조좌랑, 형조좌랑 등 중앙관직에 나아가 활동하다가 만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나암 정언신, 인백당 김낙춘, 고산 남영, 가은 심대부 및 가은 이심 5인을 배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어 2006년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근암서원

11.1 Km    2131     2023-09-21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금천로 351-5

근암서원은 1544년(중종 39)에 근암서당으로 창건되었으며 1669년(현종 10)에 홍언충과 이덕형의 위패를 모시고 근암서원으로 개칭됐다. 1693년에 김홍민과 홍여하를 추가 배향하였으며 이후 1729년(영조 5)에 명륜당이 중수되고 1786년에 이구, 이만부, 권상일을 추가로 배향하여 모두 7현을 모시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방치되었던 근암서원은 지난 1970년대 후학들에 의해 사당과 강당이 일부 복원됐지만 과거의 모습에 비하면 규모면에서 매우 축소되는 등으로 서원 기능을 잃었다. 문경시는 2011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4천766㎡에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사당과 전사청, 강당, 내삼문, 동재, 서재, 누문, 관리사 등 모두 9동으로 구성된 근암서원을 복원했다. 근암서원에는 목재 홍여하, 우암 홍충언, 청대 권상일의 문집과 목판, 교지 등 843점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이 중 퇴계 친필, 권상일 선생이 58년간 써온 청대일기는 당시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근암서원은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구비구비 아홉구비 출발! 근암서원]을 운영한다. 대표 문화재인 청대일기를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서원의 기능을 현대인들에거 전하고자 한다.

상주 증촌리 석조여래입상

11.1 Km    12829     2023-09-18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9

이 불상은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조각된 높이 1.98m의 석불입상으로 용화사의 지장전(地藏殿)에 상주 증촌리 석불좌상(보물)과 함께 안치되어 있으며, 화강암을 다듬어 부조한 불상이다. 마멸이 심해서 세부 수법을 자세히 살펴볼 수는 없다. 불상의 머리는 확실히 구별할 수 없지만 민머리처럼 보이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있다. 얼굴은 길고 풍만한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지만 단정한 인상이다. 체구는 단정하며, 양어깨에 걸쳐 있는 옷자락은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 역시 많이 마모되어 가장자리에 새겨진 불꽃무늬만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증촌리 석불입상은 불상의 신체 굴곡도 약하지만 처진 어깨나 딱딱한 양손에서 정지된 위축감이 있다. 체구는 단정하면서 다소 경직되었고 현실적인 면이 강해진 사실 양식을 나타낸다. 얼굴과 신체가 아담하고 볼륨감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여 통일신라 말기에 조성된 석불입상으로 추정된다.

용화사(상주)

용화사(상주)

11.1 Km    18966     2023-09-25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증촌2길 10-13

용화사는 함창읍 증촌리에 있는 사찰로 용화사의 창건과 관련하여 누가, 언제 초창하였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본래 신라 문무왕 때 의상조사가 처음 창건한 상안사의 유지라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함창읍지』에 이 절을 가리켜, [사창(司倉) 뒤 현탑동에 신라 고찰인 큰 절이 자리하는데, 석조 미륵상 2위가 있다] 라고 적혀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석조 미륵상 2위가 바로 약사전에 봉안된 불상들로, 석조여래좌상과 또 다른 석불입상인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전하는 연혁은 없지만, 경내에 석탑과 석등, 주초석 등 여러 가지 오래된 석재편들이 있어 이곳이 오래된 절터임을 알 수 있다. 법당 안에 석불입상 보물, 석불좌상 보물, 각 일구가 봉안되어 있고 경내에도 석탑 및 석탑재, 광배편, 장대석 등 많은 석조의 부재가 동리 인근에 산재하고 있었던 것을 절 안에 모아두고 있다.

메밀묵촌

메밀묵촌

11.1 Km    2     2022-11-07

경상북도 상주시 가야로 6

메밀묵촌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메밀비빔막국수다. 이 밖에 메밀물막국수, 메밀콩국수, 들기름막국수, 콩국수, 메밀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함창기차역 앞으로 확장 이전 예정이며, 그로 인해 2022년 10월 3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는 임시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