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08-29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1길 35
축구꿈나무집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잔디마당이 딸린 한옥 민박집이다. 매실과 죽실 2개 객실 중 난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숯을 준비하면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5.0Km 2024-10-29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3길
금수면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댐은 1992년 완공되었으며, 댐높이 60m, 제방길이 430m, 면적 3,530㏊에 총 3,800만 톤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다. 성주군과 고령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성주댐을 끼고 도는 약 7km의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자연과 인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성주호 주변에는 수몰지역 내의 문화재를 옮겨놓은 영모재와 구강재가 있으며 운봉 현황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세운 ‘백운정’을 비롯해 가야산·독용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15.0Km 2025-10-30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2
010-3207-4022
인심좋은웅기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붉은 황토빛 외관의 한옥 민박집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취사시설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소 뒤로는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 접무봉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고구마 캐기, 모내기 등의 농사체험, 연이나 짚공예 등의 만들기체험, 엿이나 유과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미꾸라지 잡기나 얼음썰매 등의 자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15.0Km 2025-11-04
경상북도 고령군 안림천길 19-6 안림초등학교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쌍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다. 나무가 울창하고, 널찍한 운동장이 갖춰져 있어 계속 머물고 싶은 캠핑장이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9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반려동물은 10㎏ 이하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2022년 현재 물놀이장을 조성 중이다. 주변에는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5.0Km 2025-08-11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438
수도암은 수도산(1,317m)의 상부에 위치한 사찰이다. 청암사와 함께 도선국사가 쌍계사의 소속 암자로 창건한 이래 내력은 알 수 없으나 1894년 동학혁명 당시 농민군에 의해 전소되었다가 1900년에 포응화상이 건물을 중수하였다. 1969년 이래 법전화상이 건물을 중수하고 선원을 개설하는 등 많은 불사를 이룩하였다. 현재 본당인 대적광전, 약광전, 나한전, 관음전, 선원 등이 있다. 수도암에는 김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김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석탑(보물), 김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보살좌상(보물) 등 지정문화재가 있다.
15.0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29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오랜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 도연재, 유점 필재의 문적 유품 등의 문화유산이 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안 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 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15.0Km 2024-12-04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2길 6
010-3207-4022
석정댁은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 집성촌인 개실마을에 위치한 독채 한옥 민박집이다. 방 2칸, 거실 1칸, 주방 1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기 좋고, 각 방에 에어컨이 딸려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취사나 야외 바비큐도 가능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사체험, 자연체험, 전통예절․음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옛 시골 정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5.1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성산로 46
대가야수목원은 식민지 수탈과 전쟁으로 황폐해졌던 산림을 푸른 산으로 가꾼 산림녹화 사업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건립됐다. 이곳에서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대표 시설로는 숲의 역할과 혜택, 산림 자원의 조성 과정, 낙동강 유역 산림의 녹화 과정을 그래픽과 영상물로 전시 연출한 산림문화전시실이 있다. 이 밖에 전국의 수석 수집가들이 기증한 수석을 전시한 수석 전시실, 향기체험실, 녹화기념숲과 금산재를 연결하는 산림 등산로 등이 있다.
15.2Km 2023-08-08
때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나혼자 떠나는 여행이 운치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청암사 코스를 추천한다. 산 좋고 물 좋은 김천 수도산에는 더위의 흔적이 없고 시원한 물소리와 숲속의 자연 소리들이 나를 나로 있게 한다. 떠들썩한 여행이 아니지만 혼자만의 호젓함 속에 진정한 여행의 의미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15.4Km 2025-11-20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금귀봉의 동남쪽으로 뻗어있는 산등성이에 자리 잡고 있는 무덤으로 이 일대는 석장골 또는 재궁골이라 불리던 곳이다. 고분의 모양은 능선 상의 좁은 평지 위에 방형으로 지대석을 설치하고 그 위에 호석을 올려놓고 봉토를 쌓은 방형호석 형태이다. 석축의 동쪽, 서쪽에 2구의 석인이 있는데 동쪽 석인은 두관을 착용한 문인석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형상이다. 서쪽의 석인은 가슴 윗부분이 절단되고 하반신만 남아 있으나 동편과 비슷한 형태로 보인다. 근처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일반인들의 무덤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둔마리고분은 발견 당시에는 파괴가 심하였으나 지금은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되었다. 무덤 내부 구조는 상자형 쌍돌덧널로 먼저 땅을 판 후 판석으로 벽을 두르고 그 안에 덧널을 설치한 굴식돌방무덤으로 서쪽에 있던 덧널에는 나무로 만든 널이 1개가 들어 있었으며 동쪽 돌덧널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양쪽 돌덧널 모두 벽면에 회칠을 하고 흑·녹·갈색으로 인물을 그린 벽화가 있고, 동쪽 돌덧널의 동쪽 벽에는 선녀 6명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북쪽 벽에 글자가 희미하게 나타나 있다. 서쪽 돌덧널의 서쪽 벽에는 여자 두 명, 남자 한 명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벽화의 내용은 악기 연주 그림으로 붓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생기가 있으며, 불교의 사상이 중심이 되면서 도교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