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생태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생태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생태미로공원

12.2 Km    1     2023-09-1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문경새재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4월 개장하였다. 미로는 도자기미로, 연인의미로, 돌미로, 생태미로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 되어있으며 테마별 자연물로 나누어진 미로길을 찾아나가는 체험장이다. 각 코스별 이름에 걸맞는 조형물과 포토존, 스피커에서 나오는 미로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길을 찾을 수 있다. 4코스를 다 완주하면 전망대에 올라 성취의 종을 울리고, 미로공원 전체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미로 탐험길마다 유아 숲속 놀이터, 생태습지, 연못, 생태문화갤러리 등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교육의 장으로 어린아이를 동방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입장료의 50%는 인근 상가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어 문경관광과 경제활성화에 일조한다.

김룡사(문경)

김룡사(문경)

12.2 Km    33167     2023-03-20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372

김룡사는, 운달산김룡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 조사가 개선하여 사명을 운봉사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라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김룡사가 큰절의 초창은 인조2년에 수행 공덕으로 고명했던 혜총선사가 제자들과 힘을 모아 이룩하였으며 그 후 소실된 것을 의윤, 무진,대휴의 세분 대사가 옛모습을 되살려 놓아 번창시에는 48동에 건평 1,188평이나 되었으나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있다. 험상한 모습의 사천왕 신장상이 방문객을 압도하고 대웅전을 위시한 고색 창연한 전각들이 그 옛날의 창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 최대 강원건물의 하나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서 그 부엌아궁이는 어린 학생들이 걸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인조 27년 설잠대사가 조성한 대웅전의 불상은 그 규모가 웅대하며 기예 또한 현묘하고 성균대사가 만든 후불 탱화가 유명하다. 고종26년에 사증대사가 조성한 거대한 쾌불탱화를 비롯한 죽은 사람의 생,전사가 기록 영화처럼 비쳐진다는 거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였으며 석탑과 석상을 절뒤에 세운것은 그 선익을 진압한다는 뜻이며 혹은 산혈의 촉맥을 보우하는 뜻이라 한다. 김용사에서 특이한 것은 절 입구에 지은 지 300여년 된 해우소 (근심을 해소시키는 장소라는 의미의 화장실) 가 있는데 토속적인 목조 건물로 꼭 한번 확인하기를 권하는 특별한 장소다. * 운봉사에서 김룡사가 된 이야기 * 김룡사의 사명은 원래 운봉사였는데 김룡사로 바뀐 연유는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가를 만나 매양 지극한 정성으로 불전에 참회하더니 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용이라 하였다. 그 이후부터 가운이 크게 부유해져 사람들은 그를 김장자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리 이름 또한 김룡리라 하였으며, 운봉사 역시 김룡사로 개칭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절은 최소한 18세기 이후 김룡사란 이름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12.2 Km    1967     2023-08-08

천년 고찰 대승사는 대웅전 석축의 연꽃과 처마의 물고기, 용, 꽃창살이 아름다운 절이다. 쇠락한 단청에서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속에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이 함께 묻어난다.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로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문경을 완주하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운달산

운달산

12.2 Km    29446     2024-02-02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운달산(1,097m)은 용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산은 문경읍 동북쪽 8km 지점에 위치한다. 산 능선은 길게 동서로 10여 km에 걸쳐 뻗었으며, 그 사이의 마전령, 조항령 등이 있어 예로부터 문경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유명했다. 금선대를 비롯하여 많은 기암괴석으로 덮여 경치가 아름다우며 계곡물은 맑고 차갑기가 얼음 같아 일명 냉골이라 불린다. 운달산의 남동사면 일대에 화장암, 양진암, 대성암, 김룡사가 있다. 특히 천년고찰 김룡사를 오르는 길은 수령 300년 이상의 전나무 숲 길이 이어져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철에는 눈꽃을 보기 위한 관람객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이 밖에도 계곡을 따라 걷는 김룡사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희양산

12.4 Km    26506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희양산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서·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높이 999m의 거대한 돌산이다. 빼어난 경치와 신라 헌강왕 5년(879) 창건한 천년고찰 봉암사를 안고 있다. 희양산은 암산과 육산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날이 좋을 때 햇빛을 받은 희양산 봉우리는 환하게 빛을 발한다. 옛날 사람들은 희양산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 한복판 계곡으로 들어가 지세를 살피니,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어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희양산은 봉암사 조계종 스님들의 선수련장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석가탄신일에 봉암사 쪽 등산로를 개방한다.

녹색 오토캠핑장

녹색 오토캠핑장

12.4 Km    0     2023-12-2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1560

녹색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30㎞ 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물 맑고 시원하기로 소문난 선유동 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한여름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리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조경 전문가의 손으로 캠핑장 곳곳을 꾸며놓아 시각적인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6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로 넓은 편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텐트와 릴선 등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하며, 예약은 홈페이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선유동계곡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선유동계곡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농암시장 (5, 10일)

농암시장 (5, 10일)

12.7 Km    7997     2023-08-31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농암2길 12
054-550-6393

경북 문경 농암 시장은 1980년에 수해를 겪으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 1981년도에 개설허가를 받았다. 산간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60~70년대에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농촌이 농 현상과 더불어 현재는 겨우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설정이다. 장날에는 비교적 일찍 거래가 시작되나 정오를 전후해서 파장이 되며 철 따라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도라지 등의 무공해 산채가 비교적 많이 출하되고 있다. 문경의 거래되는 특산품으로는 청국장과 오이지가 있다. 청국장은 순수 우리 콩으로 옛 전통방식 그대로 숙성 발효시킨 고향의 맛 그대로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성인병 예방,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이지는 자연 오이를 그대로 숙성, 진공 살균 포장한 제품이다.

문경새재제1관문주흘관

12.9 Km    1     2023-01-25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39

문경새재 제1 관문 주흘관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가 시작하는 곳에 있는 이곳은 영남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다. 왜군을 막기 위해 숙종 34년(1708)에 축조했으며, 현재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주흘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전동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전동차를 이용할 경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하차한다.
연풍IC와 문경새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산양정행소

산양정행소

13.0 Km    0     2024-01-08

경상북도 문경시 불암2길 14-5

지역의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산양정행소는 1944년도에 준공한 구 산양합동양조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여행과 막걸리를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로 탈바꿈했다. 내부 곳곳에 전시된 산양양조장의 향수를 즐기며 산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배변봉투 지참)

[상주 MRF 7코스] 가야길

13.0 Km    18353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7코스 : 가야길 전 고령가야의 수도 함창, 그 옆 이안천을 건너 제방길을 따라 굴다리를 지나 재사 옆 대나무 숲을 돌아 농로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역사가 있는 함창의 진산 오봉산, 이곳에서 가야인의 숨결과 옛이야기를 엿듣고 신흥 들판에서 들 기운을 마신다. (출처 : 상주 M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