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생태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생태미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생태미로공원

11.1 Km    1     2023-09-1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문경새재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4월 개장하였다. 미로는 도자기미로, 연인의미로, 돌미로, 생태미로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 되어있으며 테마별 자연물로 나누어진 미로길을 찾아나가는 체험장이다. 각 코스별 이름에 걸맞는 조형물과 포토존, 스피커에서 나오는 미로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길을 찾을 수 있다. 4코스를 다 완주하면 전망대에 올라 성취의 종을 울리고, 미로공원 전체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미로 탐험길마다 유아 숲속 놀이터, 생태습지, 연못, 생태문화갤러리 등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교육의 장으로 어린아이를 동방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입장료의 50%는 인근 상가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어 문경관광과 경제활성화에 일조한다.

옛길박물관

옛길박물관

11.1 Km    40983     2023-12-2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44

* 길 위에서 역사를 만난다, 옛길박물관(문경새재 박물관) * 1997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길 위의 역사 고개의 문화 옛길 박물관이다. 문경은 우리나라 문화지리의 보고(寶庫)이자 길 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소통로(疏通路)로서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던 ‘문경새재’(명승 제32호)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最古, 서기 156년 개척)의 고갯길인 ‘하늘재’, 옛길의 백미(白眉)이자 한국의 차마고도로 일컬을 수 있는 ‘토끼비리’(명승 제31호) 또 영남 대로 상의 허브 역할 담당했던 유곡역이 있다. 이러한 옛길 관련 문화유적은 이름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길’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옛길 박물관은 이러한 문경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당초 향토사 중심의 문경새재 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하였다.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옛길 박물관에 담아내고 있다. * 옛길박물관 제대로 알고 즐기자, 전시실 안내 *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개 전시실과 1, 2층 중앙홀, 수장고,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고, 야외전시장도 조성되어 있다. 총 4,2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제1전시실(주흘실)에는 문경관문, 영남 대로, 문경의 전투, 경상감사 도임 행차(慶尙監司到任行次), 제2전시실(조곡실)에는 문경의 문화와 의·식·주 생활, 집과 모둠살이, 신앙과 의례, 생업 기술 등에 관한 소장품 및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조령실)에서는 굽다리접시·토기 항아리 등 신라시대 토기가 주를 이루는 매장문화재, 1724년(경종 4) 도화서(圖畵署) 화원(畵員) 이치(李治)가 그린 옥소(玉所) 권섭(權燮) 영정(影幀), 선조(宣祖)가 홍인걸(洪仁傑)에게 하사하였다고 전해지는 어필(御筆) 및 홍인걸의 유품인 투구, 김승주 삼공신(三功臣) 회맹록(會盟錄) 판본(板本), 주두업(周斗業) 지석(誌石) 등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며, 야외에는 금학 사지 삼층석탑, 서낭당, 연자방아, 옹기와 장독대 등이 있다.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충북 제천 수산면 [슬로시티]

11.2 Km    8952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월악로26길 5

제천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다. 시내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삼한의 역사를 간직한 [의림지]를 비롯한 지역의 전통문화와 산수 경관이 잘 보존된 농촌 마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핵심 콘텐츠 지역인 수산면이 있다. 수산면은 이름 그대로 청풍호의 물과 금수산·가은산·옥순봉 등의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980년대 초, 충주댐 건설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청풍호는 수몰 전의 아름다운 청풍 강변이 호수 바닥으로 가라앉는 슬픔을 맞았지만 그 비련에 머물지 않고, 새로 생긴 호수와 주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다. 주민들은 수산면의 많은 지역에 수몰되면서 삶의 터를 산 위로 옮겨야 하는 아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동제 [오티 별신제]의 전통을 40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청풍호반의 자연경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솟대 문화 및 약초 천연 염색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또한 70%의 산과 12%의 호수가 차지하는 지역 특성상 약초와 산채, 잡곡, 민물 어류를 재배·채집하고 이들을 활용한 산야초 비빔밥과 두부 요리, 민물어탕 등 지역 고유의 음식을 지켜오고 있으며 이웃과 어울려 농악과 밴드, 국궁과 등산 모임 등을 꾸려가며 느림과 쉼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제천은 주민들이 직접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잘 보존된 전통 문화유산, 그리고 뛰어난 산수 경관을 바탕으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도립공원

11.2 Km    234764     2023-09-12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백두대간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 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혜국사 충렬비, 조령원지, 동화원지 등 많은 문화자원과 수옥폭포, 여궁폭포, 팔왕폭포, 영천약수 등이 자연경관을 이루고, 특히, 수안보온천과 문경온천, 문경도요지, 희양산의 봉암사, 선유동계곡과도 연계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일원에서 관찰되는 식물자원을 서식처별로 분류하여 습생초지원, 생태습지, 생태연못, 건생초지원, 야생화원을 테마로 조성하여 탐방객에서 생태학습 및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한 KBS 촬영장이 있다. 문경새재의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여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대왕세종 등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였던 곳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흘산(1,106m)은 험한 계곡에 이루어진 풍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트레킹과 등산하기에도 좋은 코스를 지니고 있다. 주흘산 제1코스 : 제1관문-충렬사-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주흘주봉-혜국사-제1관문, 총 9km 5시간 소요 주흘산 제2코스 : 제1관문-충렬사-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주흘주봉-꽃밭서들-제2관문-제1관문, 총 12.5km 6시간 소요 주흘산제3코스 : 제1관문-충렬사-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주흘주봉-주흘영봉-부봉1~6봉-동화원터-제2관문-제1관문, 총 16.2km 8시간 소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11.2 Km    1     2023-12-1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찻사발축제

11.2 Km    78654     2024-03-27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32
054-571-7677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문경 전통찻사발과 실용적 생활자기, 그리고 커피다완까지 다양한 도자기 라인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추구하고, 유명 사극촬영지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전시와 체험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축제이다.

문경사과축제

문경사과축제

11.2 Km    102804     2024-02-06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32
054-571-7677

문경은 중산간 지역으로 밤낮의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질,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아 꿀사과로 명성이 자자하다.문경사과 농가는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기술교육을 이수하는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높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농사짓는 착한농부라는 자부심이 있다.
문경은 전국 최대 '감홍' 주산지이다. 문경 '감홍'은 평균 당도 16.5브릭스로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생태관광 페스티벌

생태관광 페스티벌

11.2 Km    3421     2024-02-0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02-723-8677

자연과 인간이 더 가까워지는 여행인 생태 관광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 간 문경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돌리네습지' 탐방과 국립공원 암벽체험, 각 지역의 다양한 생태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경새재 문화재야행

문경새재 문화재야행

11.2 Km    0     2024-02-06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32
054-571-0903

문경새재 문화재야행은 조선시대 옛길과 문경의 문화유산을 그대로 간직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유산 야간 향유 프로그램이다.

‘새재길, 달항아리의 소망을 품다’를 주제로 한 문경새재 문화재야행은 자연유산과 역사 유적, 그리고 전통 공예 장인들과 문인들의 문화유산을 이야기로 엮고, 이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하여 문화유산 관광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마련된 문화재 야간 행사로 진행된다.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문경새재와 조령관문,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과 이봉주 유기장 명예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김삼식 한지장, 경북도 이학천 사기장, 김종섭 불화장, 김시인 자수장, 그리고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모태 문경새재 아리랑과 송옥자 보유자 등 문경의 무형문화유산, 문경공예인협회를 중심으로 문경의 공예와 다양한 문화예술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위와 같이 문경시 전역에 흩어져있는 112개의 문화유산 중 총 41점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8개 카테고리의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10월 20일~2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옛길박물관과 오픈세트장을 비롯한 문경새재 일원에서 진행된다.

문경새재를 따라 기쁜 소식을 들어볼까?

문경새재를 따라 기쁜 소식을 들어볼까?

11.2 Km    1267     2023-08-10

문경은 기쁜 소식을 듣는다는 뜻을 지닌 고장으로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과 영남을 오가던 옛 영남대로다.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곳의 관문을 지나면 백두대간을 넘어 충청도 땅에 들어선다. 문경새재 입구에는 자연생태공원, KBS촬영장, 옛길박물관 등 문경새재 걷기와 함께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문경새재 3관문까지 다녀왔다면 문경온천에서 지친 심신을 쉬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