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장경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장경오토캠핑장

대장경오토캠핑장

4.8Km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99

대장경오토캠핑장은 최신 시설을 겸비한 캠핑장이다. 해인사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건너편에 있다. 캠핑장은 3 구역으로 구분되며 67개의 사이트가 있다. 특히 A 사이트는 화장실, 샤워장,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어 인기가 높은 구역이다. 캠핑장 옆쪽 데크를 따라가면 계곡이 나오는데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캠퍼들이 몰리는 주말에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여, 캠핑하는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다. 개수대 안에는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가 있어 여름에 물놀이 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아쿠아짐, 냉난방 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도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해인사, 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 등이 있다.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 지구)

4.9Km    2024-05-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성주읍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는 가야산은 예로부터 한국 8 승지 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1972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주봉인 칠불봉은 해발 1,433m이다. 성주군, 합천군, 거창군의 경계에 위치하는데, 이곳 성주군 수륜면은 가야산의 산세가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가야산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나타난다. 주봉 꼭대기에는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산허리에는 마애불입상(보물 222)이 있다. 그 밖에 해인사 서쪽 약 2 km의 계곡에 있는 이름난 용문(龍門) 폭포 등 뛰어난 경치가 많다.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해인사와 그 입구를 이루는 홍류동계곡이다.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국보 52)가 있는 해인사는 홍류동계곡을 따라 4 km쯤 들어간 산기슭에 있는데, 그 구간에는 어귀의 무릉교(武陵橋)를 비롯해서 농산정(籠山亭) ·제시석(題詩石) ·분옥폭(噴玉瀑) ·제월담(霽月潭) ·회선암(會仙岩) ·낙화담(落花潭) ·첩석대(疊石臺) 등이 차례로 있다. 농산정과 제시석은 만년을 이곳에 숨어 산 신라의 최치원에 유래하는 유적으로, 농산정은 그가 바둑을 두었다는 사각(祠閣)이고, 제시석은 그의 농산시를 새긴 반석이다. 그 밖에 계곡을 이루는 절벽 ·암석과 맑은 물 및 울창한 노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인사 외에도 12 암자가 있으며, 일대에서는 잣 ·송이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난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4.9Km    2025-03-13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

가야산 역사신화공원은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야산역사신화공원은 2017년에 개원한 테마관광시설이다. 가야산의 자연, 가야국 건국신화를 주제로 한 2층 규모의 전시테마관과 산책로, 숲 속 쉼터 등으로 구성, 가야의 역사·문화와 성주군의 지역문화를 두루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은 가야산의 동화 같은 신화와 가야만의 신비한 역사를 주제로 한 스토리가 가득한 곳이다. 총 2층 규모의 테마관에는 가야산의 전경과 구전설화, 가야의 건국신화와 가야산에 남아있는 가야의 흔적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2006년 개관한 국내 최초 야생화 전문 식물원으로, 총 660 여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보유,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이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실내 전시관, 야외 전시원, 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생화 꽃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판매장과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다. 천신의 길, 정견모주의 길, 가야숲길, 오색꽃수레길로 구성되어 나무데크길을 따라 가벼운 숲 속 트레킹이 가능하다.

금호관

4.9Km    2024-1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83
055-933-3292

금호관은 경남 합천군 가야산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나물비빔밥과 된장찌개, 능이버섯전골 등 직접 담근 동동주를 맛볼 수 있다. 금호관의 음식은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부담이 적은 밥상이다. 직접 담근 동동주도 깔끔하며 맛이 좋아 인기메뉴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5.0Km    2024-12-04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49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최초의 군립식물원으로 야생화를 주제로 하는 전문식물원이다. 2006년 6월 16일에 개원했다. 총 660여 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 학술연구발전 및 가야산 자생식물의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가야산식생도, 트라이비젼, 곤충전시관, 드라이플라워 등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원과 온실도 있다.

정견대

정견대

5.0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정견대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과 성주군 수륜면의 경계에 위치한 정자로 도로변에서 바로 다가갈 수 있는 위치에 2007년 11월 조성되었으며, 멀리 백운동까지도 보이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정견대(正見臺)는 ‘동국여지승람’에 근원을 둔 성스런 기품과 용모를 가진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와 하늘신 이비가가 만나 이룬 가야의 건국 설화에서 유래한다. 하늘의 신과 쌍의 신이 만나 이룬 가야의 건국설화와 같이 화합과 상생, 큰 고을 성주의 위용과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이 밝고 신령한 풍광과 운세를 가슴 가득 담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자를 조성하였다.

각사산촌생태마을

각사산촌생태마을

5.0Km    2025-01-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야천로 101

합천해인사 인근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서 천해의 자연조건과 수많은 문화유적지 그리고 가야산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다.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각사라는 절이 있었으므로 각사라고 불렀다. 절터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으며, 상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천 2구를 웃각사, 건너편에 있는 황산 1구를 아랫각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양편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뒷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앞에는 가야천의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가야호텔

5.0Km    2024-10-23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52
054-931-3500

가야호텔은 성주와 합천의 경계지점인 가야산 만물상 등산 코스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560m의 높은 지대에 맑은 공기와 함께 가야호텔의 자랑인 천연 알칼리 암반수 사우나로 고객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웰빙 테마 호텔이다. 또한 가야산의 야생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와는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장경기록문화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5.1Km    2024-12-2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
055-930-4697

대장경기록문화축제는 세계 유산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기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야간개장을 실시함에 따라 저녁에도 경관조명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주요 행사로는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 및 ‘스타강사 심용환의 기록문화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나만의 대장경 만들기, 한지 무드등 만들기, 대장경 알림이, 대장경서당 의상체험, 가족사진 스냅 촬영 등 아이들이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마술, 저글링, 버블 공연 등이 5일 동안 계속된다. 대장경테마파크의 대표 프로그램인 도예체험, 가훈쓰기, VR체험, 5D영상 관람, 미디어아트 전시 등은 축제 기간에도 평소처럼 계속해서 체험 가능하다. 아울러,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입상작품이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되며, 축제 기간을 전후로 테마파크 곳곳에서 가을꽃 전시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불심으로 새기고 지혜로 보존하다.

불심으로 새기고 지혜로 보존하다.

5.1Km    2023-08-08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 때 민심을 모으기 위해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 성종때 완성됐는데 무려 530년을 제작한 것이다. 관람이 허용된 수다라장의 바깥 왼편을 돌아보면 전시된 나무판에서 그 오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