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곡서원

15.7 Km    1924     2023-12-05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청현로99번길 32-19

조선시대 단성현에 속하였던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에 설립된 서원이다.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이 창건하였는데, 1796년(정조 20)에 효자인 양촌 유지원 선생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것을 1924년에 복원하였다. 1983년 다시 중수하여 현재는 정문, 강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내에 연못이 있다. 『일신당문집 및 필첩책판』이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예다움

15.9 Km    1     2020-12-18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901-6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마을이다. 주차는 남사예담촌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담이란 '옛 담'이란 뜻이며, 남사예담촌의 담장들은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숙소 주변 볼거리로는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백년해로한다는 회화나무, 이 씨 고가, 사양정사, 최 씨 고가, 사수천의 거북바위와 용소 바위가 있다. 예다움은 사양정사 골목에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신축 한옥이다. 개별욕실과 에어컨 세면용품, 드라이기, 수건, 바비큐 시설과 간단한 조식이 준비되어 있다.

배산서원

15.9 Km    2293     2024-05-03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배양길 16

도천서원에 모시고 있던 청향당 이원과 죽각 이광우를 따로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원(1501∼1568)은 조선 전기의 학자이며, 조식·이황 선생과 학문의 뜻을 같이 하였으며, 명종 1년(1546)에는 나라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거절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배산서원은 조선 영조 47년(1771)에 덕연사만 세워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거되었다. 그 뒤 1919년에 새로 지어 배산서당이라 하였다. 서원 안에는 문묘, 도동사, 강당이 있고, 문묘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규모로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도동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의 건물로 청향당 이원·퇴계 이황·남명·죽각 이광우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중국 학자인 강유위가 쓴 현판과 백범 김구·성재 이시영·우천 조완구·백암 박은식 선생의 배산서당 낙성축문 현판을 보관하고 있다. 매년 3월 상해일(上亥日)에 유림들이 모여 춘향(春享)을 모신다.

남사예담촌

15.9 Km    61488     2024-05-0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지리산 초입에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 하회 마을과 더불어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남사마을은 예전부터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 공자가 탄생하였던 니구산과 사수를 이곳 지명에 비유할 만큼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2003년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옛 담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대 속에서도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마을로 자리하고자 한다.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한방약초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힐링을!

15.9 Km    3882     2023-08-08

산과 물과 사람이 맑은 지리산 자락 초입에 위치한 산청. 그래서인지 발 딛는 곳마다 약초가 자라고, 도시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고즈넉한 정취가 흐른다. 느긋한 마음으로 산청을 들러보면 일상에 찌든 심신에 위로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예담원

예담원

16.0 Km    6727     2024-02-23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4
055-972-5888

산청 지리산 청정골 남사예담촌 마을 안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예담원의 메뉴는 매화정식, 산채비빔밥, 파전, 지리산흑돼지수육 등이 있다. 음식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며, 2~3년 숙성시킨 감식초, 매실 발효액, 양파 농축액으로 맛을 낸다. 수육은 산청 흑돼지를 꾸지뽕, 오갈피 등 산청약초와 함께 익혀내며 예담원의 대표 음식인 매화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내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 고가마을 돌담길, 유림독립기념관, 기산제, 예담길 등을 탐방할 수 있다.

물빛나루쉼터

물빛나루쉼터

1.6 Km    1     2023-12-05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195 (망경동)

물빛나루쉼터는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가 출발하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카페와 매표소, 전망대, 선착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유리로 건축된 건물 내부에서 남강을 바라보는 풍경은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빛나루쉼터는 소망진산 유등 테마공원 내 강 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진주 남강 유등전시관도 인근에 있다. 물빛나루쉼터는 진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촉석루에 견주어 현대적인 [루 樓]로 재해석해 장소와 역사성 속에 통합한 수작이다. 촉석루의 지붕 곡선과 기둥 및 다포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고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디자인했다. 전면이 유리로 마감돼 외부에서도 내부의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물빛나루쉼터에서 출발하는 김시민호는 진주 남강의 뱃놀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통 정자선 형태로 만들어졌다. 운항코스는 약 3km 코스로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에서 출발하여 진주성 촉석문 아래 촉석나루를 순환 운항하며 약 30분간 남강을 운항하면서 남강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다.

산청 이사재

16.2 Km    0     2023-10-1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상동길 77

이사재는 판서 송월당(松月堂) 박호원(朴好元)의 재실이다. 입암(立庵) 박헌수(朴憲修)의 기문과 송주(松州) 하도(河圖)의 현액이 있다. 네 모서리에는 활주가 세워져 있으며 외진주는 원기둥이고 내진주는 네모난 기둥이다. 중앙 마루 전면에는 계자난간을 비워 출입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고, 양측면의 방 출입구는 세 짝 분합문으로 구성하였는데 세살문 형식을 보인다. 재실 서측에는 암반 밑에 얕은 우물이 있고 장방형의 연못이 연결되어 있다. 이 우물과 연못은 모서리에 잘 가공된 장대석과 장식 조각이 있어 건립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상량문에 ‘세 정사팔월’로 기록된 것으로 건립 연대는 1857년으로 추정된다. 지정면적은 886㎡이며, 건물 1동(51.75㎡)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전형적인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이다.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16.4 Km    1035     2023-08-10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다슬기잡기 등 우리 조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원이 어우러진 시골마을 체험코스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는 체험에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다슬기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요라파목장 (구 가나안목장)

16.5 Km    6189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고동포로 267

요라파목장(가나안목장)은 넓게 펼쳐진 초지에 젖소를 방목하며 키우는 청정 목장이며, 목장에서 직접 짠 신선한 원유를 이용하여 치즈를 만들고, 이러한 자연치즈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요라파목장에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사료주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이 가능하고, 직접 생산한 우유로 만든 치즈와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천시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