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경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경주

망경주

1.5 Km    0     2024-04-24

경상남도 진주시 망진산길4번길 7-2 (망경동)
010-7745-3968, 010-6477-8412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망경주는 초록담벼락이 인상적인 독채 2층 숙소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및 담소 공간, 화장실로, 2층은 침실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창이 많아 실내가 밝고 따뜻하며, 넓은 마당에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가 있어 푸른 하늘을 감상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 차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파티룸이나 공간대여장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정티움마을

정티움마을

15.0 Km    5     2023-07-06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고성산동학로 862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마을이다. 예로부터 산수가 명려하여 비옥한 토지를 소유한 명세의 통천으로 일컬어진 곳. 정티움마을은 북쪽으로 산청군, 남쪽으로 사천시, 동쪽으로 덕천강을 경계로 진주시 수곡면을 접하고 있다. 지리산의 정맥으로 그 끝자락에 자리한 옥산은 사계절 태어난 풍광이 어우러져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리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청정 1급수 덕천강에는 쏘가리, 메기, 꺽지, 중어, 쉬리 등 다양한 민물 어종이 산다. 이 덕천강이 마을 언저리를 감돌아 흐르고 그 안에 사람들을 따뜻이 보듬고 있어 명실공히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뜻을 기린 옥산서원, 동학농민운동의 얼이 서린 고선 산성 등 여러 문화유산이 있어 옛 선인들의 올곧은 선비정신도 느낄 수 있다.

추동마을

추동마을

15.1 Km    0     2023-09-15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수로 339

추동마을은 민가 몇 채가 산자락에 붙어 있는 듯한 한적한 마을이다. 호두나무가 많아서 추동마을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고로쇠나무가 즐비하고 차, 밤, 매실 등을 재배하는 곳이 많다. 마을 끝의 제실 옆으로 보이는 작은 계곡을 따라 묵답이 계속 이어진다. 일명 노루골, 노랑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추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으며 기촌 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제법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면 마을에 닿는다. 마을 위에서 섬진강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황장산도 보인다.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15.1 Km    1     2022-11-11

경상남도 산청군 원지로 70 백마건설중기

신안면 하정리 한적한 지리산 자락 마을의 식육 식당이다. 직접 소를 키우면서 식육식당도 겸하고 있는 이곳은 산청 한우 맛집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면서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수부위, 갈빗살, 꽃등심, 모둠 등 다양한 부위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지 불고기, 육회, 전골, 갈비탕, 국밥 등이 있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도 100명 정도의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주변에 성철 스님 생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자자호텔

자자호텔

15.2 Km    14     2023-12-18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95
055-674-0041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자자호텔은 테마별로 꾸며진 객실이 특징이다. 온돌방, 가족탕방, 노래방, 당구방, 해먹쉼방, 안마의자방, 컴퓨터 방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 객실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욕조를 비치했다. 4층에는 단체손님을 위해 바비큐시설과 주방시설을 구비하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있게 이용하기에 좋고, 연화산 IC에 인접해 근처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밀알영농조합

밀알영농조합

15.3 Km    4     2023-08-08

경상남도 진주시 죽곡길 7

밀알영농조합은 우리밀인 앉은뱅이밀로 요리하고, 먹고, 놀고,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밀을 생산하고 밀가루, 국수, 빵, 과자 등 다양한 우리밀 식품과 밀키트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체험장은 고소한 냄새를 맡고, 부드러운 밀가루를 만지고 뒹굴며 놀 수 있는 가루방과 통밀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밀 수확시기인 6월이면 밀 축제가 펼쳐진다. 수확과 타작을 직접 해보고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추억의 밀서리도 체험할 수 있다.

남악서원

남악서원

15.4 Km    17570     2023-11-22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죽곡길 102

남악서원은 신라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전략상의 요충지를 찾아다니다가, 이곳 금산 아래서 진을 치고 휴식하던 중 비몽간에 신령이 나타나 삼국통일의 위업을 가르침 받아 높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1922년 지방 유림들이 중건하고, 경주 서악서원의 이름을 본떠 남악서원이라고 하였다. 사당에는 김유신 장군과 최치원 선생, 설총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사당과 서원, 솟을대문이 남북 축상에 놓여 있고, 서원 좌우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재가 각각 마주 보고 있는 □자형의 좌우대칭 배치를 나타내고 있다. 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이다. 특이한 점은 대청이 없고, 툇마루가 확장되어 대청의 기능을 하고 있고, 사당은 서원 바로 뒤에 높게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이며, 전퇴칸이 없는 평면형이다.

진주어린이박물관

진주어린이박물관

1.6 Km    3     2023-08-11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24번길 40

어린이가 행복하고 올바른 꿈을 만들 수 있도록 진주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했다. 진주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오감만족을 넘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이, 감동과 감수성이 넘치는 어린이다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어린이 복합문화 예술공간인 진주 어린이 박물관이 어린이 문화의 발전과 어린이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가 올바른 가치관과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자라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는 신념으로 진주 어린이 박물관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 관람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개인관람(인터넷 사전 예약) : 토요일(10시, 12시, 13시, 14시) 4회차 -단체관람(전화 사전 예약) : 화요일~금요일(10시20분) 1회차

목면시배유지

목면시배유지

15.5 Km    26574     2023-04-2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887

이곳은 고려말 공민왕 때 문익점(文益漸)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棉花)를 재배한 곳이다. 문익점은 공민왕 12년(1363) 원나라에 가는 사신의 일원으로 갔다가, 귀국하는 길에 붓대에 면화씨를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잘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 간의 노력 끝에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 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그 이전에는 명주, 모시, 삼베 등으로 의복을 만들어 입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고생을 하였으나 목면의 전래로 우리나라 의복 역사상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서민생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목면시배지(木棉始培地) 주변에는 지금도 조상의 얼을 되새기기 위해 해마다 면화를 재배하고 있다.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이씨고가)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이씨고가)

15.6 Km    1     2023-01-1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산청 단성면 남사리 이씨고가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소재 남사예담촌에 자리 잡고 있다. 1985년 1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나지막한 돌담 끝에 있는 대문을 지나면 그 옛날 화려했을 사랑채와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잘 보존된 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집안의 부유함을 말하듯 화려하고 과장된 건축기법이 사용되었지만, 그런데도 아담한 우리네 한옥 특유의 멋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