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3-08-09
도담삼봉, 충주호 등 언제나 변함없는 비경이 가득한 코스다. 활력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청풍호를 중심으로 유람선과 번지점프 등을 즐겨보다. 국내에서 제일 높은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3.8Km 2025-01-15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팔봉향산길 17
충북 충주시 달천강을 바라보고 있는 글램핑장이다. TV를 비롯하여 침대,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 필요한 물품이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가 없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수주팔봉까지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달천강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13.9Km 2024-08-1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69-9
프렌즈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7Km가량 떨어져 있어 차로는 40분이면 닿는다. 캠핑장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인근에 있다.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청풍호반 근처라는 것은 큰 장점. 덕분에 주변 관광도 하고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파라솔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진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대형 슈퍼가 있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장작은 카라반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13.9Km 2025-03-16
충청북도 충주시 미라실로 689-1 캠핑 808
캠핑 808은 충주호의 조용한 호숫가에 위치해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사람과 자연을 핵심 가치로 삼고 상시 안전 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이용 고객의 안전과 행복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 B, C, D, E존으로 총 43개 사이트 규모의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환상적인 호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캠핑장이다. 특히, 시시각각 다른 대자연의 호수 전망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어 낭만과 여유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그리고 해외 여행객 및 기업의 원격 근무 휴양지(워케이션) 캠핑 서비스 제공은 물론 캠핑 808 카누 체험과 주변 농가와 협업하여 계절 별 농촌 체험(블루베리 수확 체험, 와이너리 체험등)을 제공하고 있다.
13.9Km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산 1-1
수주팔봉 야영장이 자리한 달천은 전 구간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취사나 야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팔봉교 아래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수주팔봉의 운치와 달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팔봉마을에서 여름철 캠핑장으로 꾸미고 관리한다. 다른 캠핑장과는 달리 물가의 백사장과 자갈밭이 그대로 캠핑장이 되고, 사이트 구분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텐트를 치면 된다.
13.9Km 2023-08-08
매년 4월이면 충주호가 벚꽃으로 물든다. 이때를 맞춰 충주호봄나들이한마당도 열린다. 호수 양안의 벚꽃 너널을 걷고,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공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는 축제다. 벚꽃길 걷기, 미술과 음악 공연, 벚꽃 손수건 만들기 등 이벤트도 마련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우안공원은 연못과 벤치, 각종 조각품이 어우러진 소박한 공원으로, 도시락을 먹으며 봄 햇살을 즐기기 좋다.
13.9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충주 문주리 요지는 팔봉 마을 입구 오른쪽 달천강변 강안의 경사면에 위치하고, 자기나 기와, 그릇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이다. 1985년 토지 소유자인 유기붕 씨가 밭갈이 도중 소가 지하로 빠지는 바람에 이상히 여겨서 신고하였다. 현지 조사 결과 조선시대 가마터로 확인되었고, 가마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강안의 자연 경사면과 단구상의 지형 조건을 이용하여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 단상 하부 지면을 파내 아궁이를 만들었으며, 단상부를 이용하여 소성실을 경사지게 했다. 소성실과 아궁이는 생토층을 깊게 파내고 천정부를 지표로 삼은 일종의 지하식 오름칸 가마 등요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파도 무늬가 찍히고 두께가 비교적 두꺼운 기와가 출토되었다. 주변의 보호 구역은 철제 난간이 둘려 있다. 이곳은 원형이 살아 있는 조선 후기의 기와 가마터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3.9Km 2025-07-10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팔봉안길 11-6
충주 팔봉서원은 1582년 창건하였고 1672년 현종 임금으로부터 현판을 하사받은 사액 서원으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어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8년 전통적인 목조 사원으로 복원하였다. 이곳에는 조선 중기 문신 겸 학자인 이자, 이연경, 김세필, 노수신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네 분 모두 사화와 관련되어 지조와 절개를 지켰던 인물로 학문에도 정통하였다. 팔봉 서원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에 있으며 달천강을 낀 서쪽 경사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었다. 서원 건너편에는 칼바위가 있으며 외부에는 자연 석축을 쌓고 담장을 둘렀다. 출입문은 솟을삼문 형태이고 사당 오른쪽에는 재실, 왼쪽에는 복원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우리 선현들의 고매한 선비정신과 서원의 전통을 이해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귀중한 역사교육의 터전이다.
13.9Km 2024-08-0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환혼> 대호국 수도의 배경이 된 장소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환혼> 뿐만 아니라 <킹덤>, <슈룹>,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세트장의 배경은 조선시대로, 드라마 속 조선시대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과거 속으로 들어온 듯 생생한 현실감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극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13.9Km 2025-07-0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백두대간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 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임진왜란 뒤에 문경새재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가 남아있다.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혜국사 충렬비, 조령원지, 동화원지 등 많은 문화자원과 수옥폭포, 여궁폭포, 팔왕폭포, 영천약수 등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안보온천과 문경온천, 문경도요지, 희양산의 봉암사, 선유동계곡과도 연계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일원에서 관찰되는 식물자원을 서식처별로 분류하여 습생초지원, 생태습지, 생태연못, 건생초지원, 야생화원을 테마로 조성하여 탐방객에서 생태학습 및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한 KBS 촬영장이 있다. 문경새재의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여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대왕세종 등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였던 곳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