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6-12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016-10
구옥, 날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로 외관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옥 달콤 라테이며 그 밖에 17곡 미숫가루, 자몽에이드, 애플망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나초, 철판 소시지, 티라미수, 브라우니, 커스터드푸딩 등 각종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동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명산자연휴양림, 활옥동굴,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 있다.
13.6Km 2024-11-2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62
043-851-2951
충주댐 왼쪽을 막아서 있는 산이 주봉산이다. 충주호 물길에 둘러싸여 작은 반도를 형성하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주봉산을 중심에 두고 충주댐 반대편 주봉산 자락과 충주호변은 청정지역으로 소문 나 있다. 이곳 주봉산 등산로 초입에 주봉산 펜션이 있다. 나무로 지어진 펜션은 계곡을 따라 길게 배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과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주봉산자락을 타고 내리는 계곡이 펜션 바로 앞을 흐른다. 계곡이 작음에도 항시 물이 흘러 계곡 욕을 즐기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객실마다 계곡 쪽으로 커다란 테라스가 나 있는데, 테라스에 나서면 계곡 건너 충주호의 풍경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13.6Km 2025-08-05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기존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되어 오던 생태공원을 도자기, 연인, 돌, 생태를 주제로 한 4개의 미로와 전망대, 산책로, 연못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였다. 각 코스별 이름에 걸맞은 조형물과 포토존, 스피커에서 나오는 미로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즐기면서 길을 찾을 수 있다. 4코스를 다 완주하면 전망대에 올라 성취의 종을 울리고, 미로공원 전체적인 풍경과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탐험길마다 유아체험숲, 생태연못, 조류관찰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에게 좋은 생태 교육의 장이 된다.
13.7Km 2025-03-26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 강변길은 충주댐 아래 강변에 조성된 걷기 길로 총길이 91km, 9개 코스로 이루어진 ‘충주시 풍경길’ 가운데 하나이다. 충주시 풍경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 여행길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 부문에 선정된 곳이다. 이 중 ‘강변길’은 충원교에서 민물고기전시관에 이르는 길로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은 총 1km 길이로 1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봄철에 이곳을 찾으면 길가에 온통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3.7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하종민길 28 (종민동)
0507-1318-3550
브리엔츠풀빌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 새로 오픈한 감성 풀빌라다. 객실은 편안한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스튜디오형룸으로, 호텔식 침구류는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큰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산과 호수는 평화로움을 선물한다. 프라이빗 온 수영장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든감성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으로 머핀과 감자샐러드, 파스타, 과일 등을 제공한다.
13.7Km 2025-06-1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98
제천 모노레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27㎞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충주호와 비봉산 사이에 있어 숲길 체험과 함께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가까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준비돼 있는데 객실 내부는 고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으로 채워져 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과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청풍랜드,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13.8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 절경을 이루고, 송곳바위·중바위·칼바위 등 창검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 절벽을 이루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수부팔봉 일대는 옥천계 문주리층이 분포하는 곳에 풍화에 강한 암맥이 뚫고 들어간 곳이다. 수안보면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달천과 합하여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남은 것이다. 이후 다른 방향 구조선들에 의해 산줄기가 잘게 나누어지면서 여러 개의 봉우리로 분리됨으로써 달천의 맑은 물과 깎은 듯한 절벽을 안고 서 있는 기암 계곡이 형성되었다.
13.8Km 2025-06-0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44
문경은 우리나라 문화지리의 보고(寶庫)이자 길 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소통로(疏通路)로서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던 ‘문경새재’(명승 제32호)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最古, 서기 156년 개척)의 고갯길인 ‘하늘재’, 옛길의 백미(白眉)이자 한국의 차마고도로 일컬을 수 있는 ‘토끼비리’(명승 제31호) 또 영남 대로 상의 허브 역할 담당했던 유곡역이 있다. 이러한 옛길 관련 문화유적은 이름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길’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옛길 박물관은 이러한 문경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당초 향토사 중심의 문경새재 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하였다.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옛길 박물관에 담아내고 있다.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3개 전시실과 1, 2층 중앙홀, 수장고,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고, 야외전시장도 조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주흘실)에는 문경관문, 영남 대로, 문경의 전투, 경상감사 도임 행차(慶尙監司到任行次), 제2전시실(조곡실)에는 문경의 문화와 의·식·주 생활, 집과 모둠살이, 신앙과 의례, 생업 기술 등에 관한 소장품 및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조령실)에서는 굽다리접시·토기 항아리 등 신라시대 토기가 주를 이루는 매장문화재, 1724년(경종 4) 도화서 화원 이치가 그린 옥소 권섭 영정, 선조가 홍인걸에게 하사하였다고 전해지는 어필 및 홍인걸의 유품인 투구, 김승주 삼공신 회맹록 판본, 주두업 지석 등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지며, 야외에는 금학 사지 삼층석탑, 서낭당, 연자방아, 옹기와 장독대 등이 있다.
13.8Km 2024-08-01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미라실로 691
대호레져 글램핑 펜션은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원대로, 충주호수로, 호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주호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캠핑장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눈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0면, 글램핑 6개 동이 있다.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크기는 가로 5m 세로 4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을 구비돼 있다. 평일, 주말, 구분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이 위치한 충주호를 비롯해 충주 계명산 자연휴양림, 탄금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인근에 음식점도 있다.
13.8Km 2024-08-28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879-17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참나무 숲으로 이어지는데 곳곳에 동물 모형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모노레일의 탑승 정원은 6명이며, 속도는 1m/sec로, 531m인 비봉산 정상까지 2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모노레일 이용 시 작은 떨림이 있어 36개월 미만, 임산부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영을 중단하며, 개장 기간에도 기상 악화 시 운영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