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통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통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통일관

양구통일관

11.4 Km    28065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1996년 개관된 양구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장 역할을 하기 위해 펀치볼분지 북단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건립되었다. 통일관은 제1,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나뉜다.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품, 수출품과 사진 등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에서는 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통일관에서는 제4 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의 출입에 관한 업무도 처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4개의 땅굴 중 유일하게 땅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를 운행하는 제4땅굴과 국내 전망대 중 최북단에 위치한 을지전망대,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9개 양구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한 전쟁기념관이 있다. 통일관 광장에는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Greeting-man, 인사하는 사람)]이 전시되어 있다. 평화와 화해, 만남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언젠가 남북이 서로 인사하고 화합하면서 평화 통일로 함께 나아가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는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다.

양구전쟁기념관

11.4 Km    2763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전쟁기념관은 6.25전쟁시 양구지역에서 치열했던 도솔산, 대우산, 피의능선, 백석산, 펀치볼, 가칠봉, 단장의 능선, 949고지, 크리스마스고지 전투 등 9개 전투를 총망라 전투사를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호국의 전당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여 2000년 6월 20일 개관하였다. 규모는 부지 3,491m²(1,056평), 건물 413m²(125평), 전시면적 334m²(101평)이며, 내부전시는 무념의장, 환영의장, 만남의장, 이해의장, 체험의장, 확인의장, 추념의장, 옥상, 사색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시설로는 전투장면 디오라마, 동영상, 슬라이드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3방향 멀티영상실과 미라클 영상시스템이 있다.

을지전망대

을지전망대

11.4 Km    33626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후리 621

※시설 공사로 인해 2024.06.30.(예정)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문의 전화 : 양구통일관 033-480-7251) 을지 전망대는 양구 동북방 27㎞,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 남쪽 지점에 해안분지를 이루고 있는 가칠봉의 능선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12월 12일 전경련 회장단이 육군 제1862부대를 방문해 안보교육관의 건립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88년 5월 31일 1억 2,500만 원을 부대에 기탁함으로써 을지 전망대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1,049m의 최전방 안보관광지로 매년 1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안보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높이 10m, 건평 98평의 2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서, 군작전 도로로 이용하던 전망대까지 7km를 양구군에서 포장공사를 완료했으며 1998년 2월부터 관광객의 당일 출입이 허용되었다.

해안분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해안분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1.4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서화로 35

해안분지는 차별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이 침식분지이다. 분지 바깥의 높은 산지는 변성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낮은 부분은 숭생대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지는 변성암과 화강암의 경계 부분에 균열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균열을 따라 물이 스며들며 화강암을 부서뜨려 오목한 사발모양을 보인다. 해안이라는 지명은 돼지를 키우면서 많던 뱀이 사라지면서 돼지가 마을에 편암함을 가져왔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6.26전쟁 당시에는 분지의 독특한 생김새를 본따 UN군에서 펀치볼로도 불렀다.

한반도섬

11.5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섬 자연습지

한반도섬 자연습지

11.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국토 정중앙 양구,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양구 한반도섬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습지로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인공 섬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오염이 심각했던 땅을 생태계 복원과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서는 섬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을 타고 한반도섬으로 가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잔잔한 호수와 푸르른 숲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전국8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한반도섬은 시원하게 쭉 뻗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는 코스가 인상 깊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백두에서 한라까지, 국토 종주를 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호흡하며 한반도섬을 즐겨보세요.

숲의 속삭임, 바다의 읊조림에 귀기울여 보는 감성 충만 코스!

숲의 속삭임, 바다의 읊조림에 귀기울여 보는 감성 충만 코스!

11.5 Km    6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한반도섬길 76

양구군과 인제군, 고성군을 포함한 코스이며, 한반도 모양의 인공섬과 파로호, 무지개 연석선을 설치한 무지개 해변과 동해까지 찾아간다.

파로호(양구)

11.7 Km    36124     2024-04-1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

양구선사박물관

양구선사박물관

11.7 Km    26746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2

양구선사박물관은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여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선사박물관이다.

양구근현대사박물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11.8 Km    43     2023-07-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1

양구근현대사박물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근현대사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양구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물관의 기증자를 소개하는 기증자특별전시관과 근현대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아리랑, 출판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과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가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