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팔랑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팔랑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팔랑민속관

양구팔랑민속관

0m    17292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바랑길158번길 5

팔랑민속관은 1994년 제35회, 1996년 제36회 전국 민속예술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랑골 농요’와 ‘돌산령지게놀이’의 전통 민속놀이를 존,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민속관으로써 영상, 음향, 디오라마, 패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동면 팔랑리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특히, 동면 팔랑리마을은 전국 규모의 민속경연대회에서 2번이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유일한 마을로서 돌산령지게놀이(기능보유자 : 고순복)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양구지역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산간 민속마을의 문화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팔랑리 마을에 1998년 12월 팔랑민속관이 개관되었으며, 이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간 민속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양구백토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0.2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선캠브리아기의 편암과 편마암, 그리고 쥐라기 흑운모화강암이 기반암을 이루는 곳에 양구백토가 발달한다. 양구백토는 단층대와 일치하므로 단층운동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단층점토가 지표로부터 유입된 물과 반응하여 점토광물인 일라이트가 11~13% 정도를 이루는 백토를 형성하였다. 조선시대 백자의 백토 공급지로 사용되었으며, 태조 이성계 발원 사리구를 통해 고려 말기부터 양구 방산에서 백자가 만들어 졌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이기도 하다.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10.2 Km    21349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평화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 후기 왕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였던 양구가 조선 후기 분원 백자와의 상호 관계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6.25전쟁 이전까지도 요업이 계속되어 한국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양구지역 백자 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기 위해 2006년 6월 27일 방산자기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2012년 양구백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양구백자박물관에는 양구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양구 백자실, 현대 백자실, 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구군 방산 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양구백자박물관[구, 방산자기박물관]은 소장 작품들과 더불어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 등이 전시되어 방산 지역의 백자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물을 통하여 방산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체험실에서는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야외 및 실내 가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흙을 만드는 방법과 성형, 그리고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직연폭포

10.3 Km    29390     2024-01-3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직연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는 수입천 하상에 발달한 높이 15m의 폭포이다. 방산면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로 가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져 직연폭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높이 약 20m의 암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드러내고 있다. 폭포 아래에 위치한 직연소는 깊이가 20m나 되고, 붕어, 잉어, 메기, 꺽지, 버들치, 갈겨니 등 주로 물 맑은 하천,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어종이 많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방산수변공원, 양구백자박물관, 방산자기박물관, 두타연계곡,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백토미가

백토미가

10.4 Km    179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장거리길 17
033-481-5287

백토미가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 시래기소불고기와 시래기소갈비찜이 있는데 시래기와 함께 조리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시래기와 불고기의 특이한 조합의 메뉴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여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이곳까지 찾아와 식사를 하는 고객들도 많다. 주변 관광지로 직연폭포와 양구백자박물관 등이 있다.

인제소재골야영장

인제소재골야영장

10.6 Km    0     2023-10-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냇강효자길 366

소재골 야영장은 군사지역인 원통에 있다. 원통에서 서화리 쪽 칠성 고개를 넘어 왼쪽 인북천 상류로 들어가야 한다. 군사보호 구역이라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그 때문에 소재골 야영장은 깨끗한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는 성인과 어린이가 따로 즐길 수 있는 높이의 물막이를 따로 설치하고 넓은 가림막을 덮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사방으로 높은 봉우리가 막고 있어 다른 곳보다 일찍 해가 지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밤하늘의 별과 달을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아인53

10.8 Km    0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성곡로 200-1
0507-1386-5002

통창의 목조 건물과 클래식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 아인 53은 양구읍에서 약간 떨어진 고대리에 위치해 있다. 2층 규모의 단독 건물에서 파로호가 보이는 호수뷰 전망 카페이며,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와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양구, 고향의 구수한 맛, ‘펀치볼 시래기’

11.0 Km    56     2023-08-08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겨울철 최고의 웰빙 먹거리다. 양구는 청정자연과 큰 일교차 등 시래기 재배 및 건조에 적합한 환경으로 최상품의 시래기를 맛볼 수 있다. 해마다 12월이면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가 해안면 해안휴게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시래기 덕장을 둘러보는 체험과 시래기와 양구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인기 있다. 펀치볼 둘레길을 걸어보고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아름다운 별자리도 찾아보자.

양구 펀치볼마을 (펀치볼)

양구 펀치볼마을 (펀치볼)

11.2 Km    4239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동막동길 50-3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발400∼500m의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로 양구군 북동쪽 약 22km 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위가 마치 화채(Punch) 그릇(Bowl)같아 이같이 불리기 시작했다. 펀치볼의 모양은 남북 방향으로 길쭉하며 남쪽으로 좁아진 접시와 같다. 이같이 특수한 지형을 이루게 된것은 운석과의 충돌설과 차별침식설이 있으나 분지에서 운석의 파편이 발견되지 않고 분지가 주변에 비하여 무르다는 이유 때문에 차별침식설이 더 신뢰를 받고 있다. 펀치볼 분지의 화강암을 분석해 본 결과에 의하면, 장석 71%, 석영 22%, 운모 5.7%로 구성되어 있다. 장석은 석영, 운모에 비해 훨씬 풍화도가 높으며, 상온에서 급속히 점토화되므로 풍화저항성이 강한 현재의 고지대보다 저지대가 먼저 침식되어 이같은 특이한 분지형태를 이루게 되었다.

이 지역은 현재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으로서 6개리 470여 가구 1,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면(面)이며 지형적, 지정학적인 면에서 많은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암산을 비롯한 이 일대는 6.25전쟁 당시의 펀치볼 전투, 도솔산 전투, 가칠봉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전적비가 여러 개 세워져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으며 지금도 곳곳에 '지뢰' 라는 푯말이 있어 처음보는 이들의 가슴을 긴장하게 한다. 펀치볼과 대암산은 이렇듯 격전지였으나 전쟁 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환경이 온전히 보존되어 왔다.

천연기념물 열목어, 개느삼을 비롯해 금강초롱, 흰비로 용담, 날개하늘 나리, 해오라비 난초, 끈끈이 주걱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발 1,300m의 대암산 정상 부분에 있는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인 '용늪' 은 수천년의 생태계 변화를 간직하고 있다. 용늪은 현재 자연 생태계보호의 중요성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지역은 지대가 높은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어, 고품질의 고랭지채소와 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백합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우리나라 백합생산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분지의 북서쪽에는 1990년 3월 3일 발견된 제 4땅굴이 자리잡고 있어, 제 1,2,3 땅굴과는 달리 전동차에 탑승해 편안히 관람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최전방 가칠봉 능선에 위치한 을지전망대는 금강산 비로봉 등 내금강의 4개 봉우리를 전망할 수 있는 안보교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4 땅굴과 을지전망대는 통일부 양구통일관에서 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입하면 된다.

DMZ펀치볼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11.4 Km    3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서화로 23

※ 숲길체험지도사 동반/신분증 지참 펀치볼마을은 고려시대 이전에는 이 분지를 "번화"라고 불렀으며 그 후 "해안(亥安)"으로 불렀다가 해안으로 바뀌었다가 1885년 (고종32년)엔 해안면이 설치되기도 했다. 1956년 휴전 후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인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시키며 농민들의 개척에 의해 마을의 틀이 만들어졌다. 원래 동면 관할 아래 있었던 해안 출장소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동면 북부를 분리 승격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6.25격전중 해안을 바라본 종군기자가 이곳을 형태를 본따 펀치볼이라 부른데서 세계적으로는 펀치볼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DMZ펀치볼’ 지역의 특성상 숲길체험지도사를 동반하지 않으면 탐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내에 조성된 숲길로, 미확인 지뢰지역과 인접된 지역으로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