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두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두막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화실건너들길 14-2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 아늑한 건물로 행구동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원주 오두막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라떼이고 디저트로 크로플, 롤케이크가 있는데 담백하고 달지 않은 디저트로 어르신들이 먹기에도 좋다.

횡성호

횡성호

12.2 Km    26673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계곡

12.2 Km    26677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횡성자연휴양림

횡성자연휴양림

12.3 Km    35579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430번길 113

횡성자연휴양림은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사립 휴양림으로 산과 계곡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꽃이 피는 나무, 단풍이 멋있는 나무, 사철나무 등을 고르게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 석상 및 조각상이 조성되어 있어 포토존으로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 숲속의 집이라는 숙박시설뿐 아니라 넓은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위한 전용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영장, 골프연습장, RC 트랙,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휴양림 내에 있는 아리조나 카페는 실제 서부 시대에 사용하던 역마차 및 오래된 캠핑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도권 지역에서 2시간여 거리에 있고, 오는 길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 할 만큼 아름답다. 특히 휴양 여행 벨트라고 불릴 만큼 온천, 숯가마 찜질방, 스키장, 골프장, 사격장 등이 인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THATS CAMPING 횡성자연휴양림야영장

THATS CAMPING 횡성자연휴양림야영장

12.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430번길 113

횡성자연휴양림야영장(THATS CAMPING)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하여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새말, 안흥 방면으로 20분 거리이다. 휴양림에 캠핑장을 조성한 덕분에 산책로, 등산로, 계곡 등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5구역에 걸쳐 오토캠핑장과 캐러밴 60면을 마련되어 있고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은 5면을 갖췄는데, 밀리터리를 테마로 하여 내부 물품을 군용 장비로 채워 이색적이다. 또한 부대시설로 미국 서부시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웨스턴 카페, 110m 길이의 천연 눈썰매장,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오프로드 RC카 서킷 등이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횡성더덕밥김가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238

원주시 행구동에 있는 현지인 한정식 맛집이다. 바른한상, 흐뭇한상, 어진한상, 진진한상이라는 이름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공통으로 들어가는 기본 메뉴는 더덕수육, 더덕무침, 양념게장, 더덕밥이며 메뉴에 따라 생선구이나 불고기, 소갈비찜 등이 추가된다. 주문하면 반찬이 가득한 한정식 한상이 상 채로 나온다. 곁들이 메뉴로는 생선구이, 표고탕수육, 찹쌀소고기 튀김 등이 있으며, 바른한상은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다.

원모텔

원모텔

12.3 Km    2484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현충로 20-7
033-732-0100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모텔은 회색건물에 파란색이 조화로운 현대식 건물이다. 객실 내부는 비교적 넓은 편으로, 목재와 차분한 느낌을 주는 색의 벽지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며 놓았으며 밝은 조명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텔 인근에 원주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사니다카페

사니다카페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109-128
070-7776-4422

카페 "사니다"는 산이 가지고 있는 나무, 물, 숲, 공기, 하늘의 자연과 4계절의 절경을 테마로 자연 친환경적인 공간을 창조하여 원주 주민과 도시 관광객이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바쁜 도시를 벗어나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과 가까운 원주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나무냄새, 꽃냄새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곳, 힘들 때 마다 찾아와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행복을 나누는 곳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고 있다. 8,20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에코 힐링타운"에 둘레길 코스를 마련하여 봄에는 벚꽃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폭포 옆 나무 숲 그늘아래 200여명이 한꺼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돌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자연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휴식이 되어 줄 공간이다. 겨울의 설경 또한 아름답다.

몽자포차

몽자포차

12.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길 42
010-5318-1193

대학교 근처에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골뱅이 소면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12.7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