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구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행구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행구수변공원

11.9 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1026

행구 수변공원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해 있다. 행구 기후 테마공원이라고도 하며, 총넓이 8만 8천600㎡이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연구센터, 홍보관, 수변데크, 분수, 물놀이 시설, 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2014년 개장된 행구 수변공원은 여러 휴식시설과 어우러져 있다. 행구 수변공원은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까운 공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만도 좋은데 통기타 연주부터 시 낭송, 난타에 심지어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들이 무료이다.
(출처 : 강원도청)

망향의 동산(횡성)

망향의 동산(횡성)

11.9 Km    1943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태기로구방5길 40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 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 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광릉불고기

광릉불고기

12.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577

호국공원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있다. 넓은 실내는 입식 테이블이 있고, 별도의 룸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고기와 된장찌개, 공깃밥으로 구성된 숯불고기 정식이 대표메뉴이며, 돼지, 소, 한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기와 막국수로 구성된 불고기 막국수는 돼지고기 불고기와 비빔, 물, 소바 막국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소 숯불고기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막국수 외에 들깨 메밀 칼국수 메뉴도 있다.

빵공장라뜰리에김가

빵공장라뜰리에김가

12.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로 314

빵공장라뜰리에김가는 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식물원 같은 정원 꾸밈새로도 유명하다. 나무에 가려져 건물조차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카페 주변 정원은 나무와 꽃이 가득한 깊은 숲 휴양림 같은 느낌이다.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안쪽으로는 아기자기한 카페 정원과 밖으로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다. 빵은 부담 없이 가볍게 먹기 좋은 빵부터 식사 대용 빵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메이플 시럽과 얼그레이, 크림,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진 시그니처라떼가 대표 음료로 인기가 높다. 이외 디카페인 음료와 차 종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2.0 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12.0 Km    1590     2023-08-10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보문사(원주)

12.0 Km    20322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한, 보문사(원주) 신라 경순왕(재위:927∼935) 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 보문사 청석탑에 대하여 보문사의 유물로는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하다. 이 석탑은 높이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탑이지만 해인사와 금산사·법주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점판암으로 된 석탑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불리며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경 옛 보문사 절터 위에 현재의 보문사 절을 신축하던 중 땅 속에서 출토되어 복원하였는데 1∼5층의 옥개석과 2∼4층의 탑신석, 상대갑석·하대갑석은 본래의 것이나 나머지는 당시에 새로 만들었다.

치악산둘레길 1코스

12.1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고산낚시터

12.1 Km    18636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140
033-731-4151

고산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약 40,00평에 이르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산간계곡지에 위치한 관리형낚시터아다. 상류로부터 1급수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향어와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이면 상류의 얕은 개울에서도 쉽게 피라미를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겸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저수지 상류에서 열리는 고니골 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

국형사

국형사

12.2 Km    2156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