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회마을

12.8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군유동길 361-19

홍천 괘석리 바회마을은 두촌면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많은 바위들이 층을 이루고 괴어 있는 것 같다 하여 괘석이라 하였는데 1961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다름재, 범의터, 샛골, 영수터, 탑거리를 병합해 괘석리라 하였다. 같이 가볼 장소는 소름산, 소리봉, 독바위, 용소계곡이다. 바회마을에서 둘러 볼 수 있는 관광지는 천연자원인 용소계곡이다.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레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또한 당간지주, 괘석리 회다지 소리, 괘석리 삼층 석탑 등 다양한 문화유산도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공작산송어횟집

공작산송어횟집

12.9 Km    576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동면 월운로 28-20
033-433-3968

공작송어횟집은 하늘에서 보면 마치 공작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공작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사장님 내외분이 직접 송어양식장에서 잡은 싱싱한 송어회를 제공한다.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13.0 Km    1675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길 11

동학은 1860년(철종 11)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되었다. 이는 당시 외세의 침탈과 관리들의 학정에 고통받던 농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동학이 신앙에 기초하여 후천개벽(後天開闢)에 의한 보국안민(輔國安民)을 부르짖는 사회운동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마침내 1894년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전봉준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 강원도에는 동학이 2세 교주 최시형에 의해 1869년부터 전파되기 시작하여 농민들을 중심으로 한 동학 조직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1894년 3월 전라도를 중심으로 봉기하였을 때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으나, 9월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일어난 농민군 봉기에 동참하였다. 강원도 농민군은 크게 정선, 평창, 영월, 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세력과 차기석이 이끌던 중부 내륙 세력이 있었다. 차기석의 농민군은 주로 홍천군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들은 11월 홍천 관아를 공격하고자 홍천읍 장야촌 지역까지 진군을 했다가 속초리에서 관군에게 패하였다. 이후 동학 농민군은 퇴각하여 서석면 풍암리에 집결하였다. 그리고 11월 24일 일본군과 합세한 관군의 공격에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가 자작고개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현재 풍암리 주민들 중 이 전투 날짜 (음력 10월 22일)에 기제를 지내는 집이 30여 호에 이른다 하니, 당시 마을의 참담함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숙연함을 더한다.

홍천찰옥수수축제

홍천찰옥수수축제

13.2 Km    50701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태학여내길 27
033-439-5864

찰옥수수의 고장 홍천?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옥수수 연구소가 자리잡은 모든 찰옥수수 종자의 발원지로, 미백 1호, 미백 2호, 미흑찰, 흑점찰 등 매년 다양한 종자 개량을 통해 우수한 찰옥수수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한 홍천군의 특징은 찰옥수수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다른 고장과 차별화된 찰지고 쫄깃한 맛을 가지고 있다.

용소계곡 예닮오토캠핑장

용소계곡 예닮오토캠핑장

13.2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유동길64번길 7

홍천 7경 중 하나인 용소 계곡 최상류 지역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15개가 있는데, 바닥은 데크 또는 파쇄석이고, 일부 사이트는 그늘 막이 설치되어 있다. 사이트가 약간 좁은 편이고 계곡 뷰는 아니지만 가까워서 물놀이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데, 사이트별로 차이가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인장 내외가 가꾸는 채소밭의 쌈 채소와 옥수수, 감자도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홍천반딧불캠핑장

홍천반딧불캠핑장

13.9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도심리길 181

반딧불 캠핑장은 홍천 구성포리 산골에 위치한 작은 캠핑장이다. 단 8개의 사이트만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이라서,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마다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쾌적하다. 사이트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기 좋다. 또한 밤에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어 캠핑의 로망인 불멍과 별멍을 하기 최적이다. 인기에 비해 규모가 작아 예약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고라데이마을

고라데이마을

13.9 Km    2319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0507-1459-1072

살아 숨쉬는 청정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전되어 있는 시골인심 넘치는 횡성 고라데이마을은 해발998m의 발교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으며, 힐링의 명소이기도 한 산골마을이다.섬강의 발원지계곡을 따라 흐르는 1급수 맑은 물과 발교산 중턱의 봉명폭포에서 맛볼 수 있는 청량감은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굽이치는 산세골골마다 화전민의 후손들이 순박함으로 살아가는 인심 넉넉한 고라데이마을은 사계절 화전을 테마로 한 다양하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1급수에 볼 수 있는 버들치와 반딧불이가 반기는 냇가가 바로 곁에 있으며 또한 향토음식마을로 지정받은 고라데이맛집은 산골마을의 토속 식재료를 활용한 웰빙식단이 또한 큰 자랑이다. 심마니체험, 화전움막체험, 산골운동회, 버섯체험, 어고들, 우드버닝체험, 밤도깨비랑 담력훈련, 명상체험 등 30여개의 체험을 4계절 진행하며, 펜션을 비롯한 민박 등의 숙박시설(10개동 120명 동시숙박가능)과 체험시설이 잘 갖춰진 체험관에서 편안한 휴양을 통해 지친 심신의 회복은 물론 충만한 활력을 얻어 가실 수 있다. 야영장으로 정식등록(2015년)되어 캠핑도 가능하다.

늘편한캠핑장

늘편한캠핑장

13.9 Km    0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황병고개길 25-10

늘편한캠핑장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용소계곡 최상류에 위치하여 1년 365일 맑은 계곡물을 자랑한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밤이면 쏟아질 듯한 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나바지오

나바지오

13.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로 548

홍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독채 카페이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건물과 파란색 톤, 내부 인테리어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2층의 옥상 테라스는 홍천강 뷰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마당에서 바로 홍천강 둘레길과 연결되어 편리하다. 주말 낮에는 마당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야간에는 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면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라이빗한 투명 돔은 특별한 추억 쌓기에 좋다. 음료뿐만 아니라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이용한 버터바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가령폭포

가령폭포

14.0 Km    29421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있는 폭포로 영혼을 연다는 의미로 개령폭포라고도 불린다. 홍천 9경 중 제5경으로 약 50m 높이의 기암절벽에서 우렁찬 굉음과 함께 물줄기가 쏟아지는 모습이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가령폭포로 가는 길은 비탈길이 많고 돌과 흙이 있어서 안전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이 좋다. 홍천-철정검문소-내촌면도관리-외아삼거리-연화사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연화사 쪽에서 숲길과 계곡 물길을 따라 20분 남짓 걸으면 아담하지만 웅장한 물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에 도착하여 한여름에도 서늘함과 차가운 기운으로 더위를 떨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