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케이블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케이블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케이블카

13.9 Km    5     2023-05-22

경상남도 하동군 경충로 461-7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광양만의 현대적 발전상이 서로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하동 케이블카는 그 어느 곳보다 시야가 넓고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13.9 Km    1     2023-12-2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금오산(875.1m)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케이블카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캐빈 40개 중 8개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제작해 스릴감을 높였다.(휠체어, 유모차, 등산 스틱 소지 고객은 일반캐빈만 탑승 가능) 케이블카 탑승장 외형은 산을 형상화해 지리산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케이블카 선로 아래의 빈터에는 정원수나 화훼류로 아름답게 꾸며 케이블카가 아름다운 정원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야외정원에는 조형물과 조각 작품 등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꾸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한려해상국립공원(하동)

13.9 Km    25289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한산지구, 거제·해금강지구, 여수·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보석을 점점이 흩어놓은 듯 아름답다. 하동군은 금남면, 금성면이 국립공원에 포함되며, 노량항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상리연꽃공원

상리연꽃공원

13.9 Km    0     2024-04-23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125-3

연꽃과 수련이 아름답게 피는 공원인 상리연꽃공원은 그리 넓진 않지만 고즈넉함을 느끼며 거닐 수 있는 공간이다. 뜨거운 여름에 접어들면 단아한 연꽃들도 하나둘씩 피어나 호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한다. 공원 중간에 놓인 돌다리를 걸으며 보이는 풍경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다.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14.0 Km    23054     2024-01-1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503-14

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이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 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세상을 떠났다. 정기룡은 무과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 당시 경상 우도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명칭을 얻었다. 그 뒤에도 크고 작은 싸움터에서 80여 회의 승전을 거듭하였다. 광해군 때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다. 사당은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2년에 건립하였으며, 장군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마련되어 있다.

하동군청소년수련원

14.0 Km    21478     2023-08-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9

정기룡장군 유적지 인근에 위치한 하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을 충과 효에 투철한 인재로 가꾸기 위하여 육체적 단련과 정신적 수양을 위해 변모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국 최대의 자연경관을 갖춘 시설로 새로운 천년의 길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다도해의 넓은 경관과 함께 수많은 유적 탐방과 테마기행 등 특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대국산성

14.0 Km    20568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치리

남해 대국산성은 남해군 설펀면 진목리에 있는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옛 성으로 산꼭대기를 빙둘러 돌로 쌓았다.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국산성은 성 안에서 여러 종류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이 발견되고 성의 보존 상태가 역시 매우 좋아 학술상으로도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해발 376m의 대국산 정상에 있는 대국산성의 둘레는 1.5㎞, 성벽의 높이는 5∼6m이고, 윗부분의 폭은 2.4m인데, 성벽의 바깥쪽은 깬돌을 이용하여 겹으로 쌓아 올리고, 안쪽은 자갈과 흙을 섞어서 채워 성벽을 다졌다. 성벽의 둘레에는 네모꼴의 망대(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세운 높은 대)가 있었던 흔적이 있다. 성 안의 중앙에는 건물 터와 연못 터가 있으며, 천 씨 성을 가진 장군과 일곱 선녀 사이에 얽힌 전설이 있는 제사 터가 있다. 성의 동남쪽과 북쪽에 성문이 있었던 듯한데, 이중 동남쪽의 문이 정문으로 추측된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현산성은 [현의 북쪽 17리 지점에 있으며, 석축으로 둘레는 1,740척(527m)이고 높이는 10척(3m)이다]리는 기록이 있는데, 고현산성이 바로 대국산성으로 여겨진다.

고성 솔섬

14.0 Km    5     2023-11-22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 1622-11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솔섬은 섬에 소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4월 유채꽃, 진달래를 시작으로, 5~6월에는 하얀 이팝나무, 7~10월은 무궁화꽃이 만개하고, 9~11월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과 바다를 품은 아담한 꽃섬이라고도 한다. 솔섬을 한 바퀴 도는데 약 40분 정도 소요되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솔섬을 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꼬리같이 길게 나와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장여]라는 곳으로 밀물 때 섬이 되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연결된다. 물이 빠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바닷길을 걷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솔섬 인근의 좌이산을 등산할 수 있고, 상족암군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여행코스이다.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

14.1 Km    0     2024-05-0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37

금오산 정상(해발 849m)에서 경사도 27%, 최대 시속 120km/h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한 짜릿함을 선물한다.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금오산 일대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하동 코리아 집와이어는 최고의 설계진으로 설계 제작된 최신의 시설로서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어, 정예화된 안전요원의 친절한 교육과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안전하다. 또한 해발 849m의 하동 금오산 경사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중력에 의해 추진되는 사용자가 자유로이 움직이는 도르래를 고정 또는 부착하여 경사 케이블의 상단에서 하단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열대 우림 캐노피와 같은 먼 지역에 접근하는 수단인 길고 높은 라이드로 시작된 집와이어는 야외 어드벤처 캠프 또는 고급 리조트에서 발견되는 인기 있는 휴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 큰 도전 또는 로프 코스의 요소일 것이다.

섬진강 따라, 녹차향 따라

14.1 Km    1     2023-08-09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차 시배지인 하동에서 신선한 녹차를 맛보고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타웨이에서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