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플라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커피플라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커피플라워

커피플라워

0m    0     2024-01-2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36

2007년 ‘유럽보다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자’는 목표로 문을 연 카페이다. 건물 외벽에 眞(참진), 良(어질 양) 好(좋을 호)를 새겨 ‘참 좋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약재 재료인 두충나무 숲의 공간이 특별하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자라는 정원이 아름답다. 정원 가운데의 두 그루의 은행나무 아래에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을 마련해 뒀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갖춰 사진 남기기에도 좋다. 정원을 산책을 힐링할 수 있는 진주 대형 카페이다.

원조사천냉면

10.0 Km    58191     2023-12-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대로 1852
055-852-2432, 6200

사천읍 3번 국도 대로변에는 해방 이후부터 냉면을 만들어온 '원조사천냉면'이 자리하고 있다. 시부모님으로부터 냉면 가게를 이어받아서 40년 가까이 운영해 온 강경란 대표의 얼굴에는 냉면의 전통을 잇는 자부심이 가득하다. 쇠머리를 8~9시간 우려낸 육수를 이렇게 맑게 하는 방법이 비법이라고 한다. 소머리도 암소가 아니라 500kg 이상의 큰 황소의 머리만 사용하여 우려낸다며 자랑이 은근하다. 과연 맑게 우려낸 육수가 메밀 면발과 어우러져 그 향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맴돈다. 면의 메밀 함량이 높아서인지 일반 면발과는 달리 좀 더 차진 느낌이다. 육전을 얇게 저며 면 위에 올려놓은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비빔냉면의 양념 또한 일품이어서 매콤 새콤한 양념에 쫄깃한 면발을 비벼 후루룩 목구멍으로 넘기자 아릿하면서도 시원한 쾌감이 전해진다. 함께 나온 육전이 고소한 냉면 맛과 잘 어우러진다.

폴비락 한우리

폴비락 한우리

10.1 Km    2352     2023-10-31

경상남도 진주시 대밭골로 55
055-762-9507

진주에서 가장 큰 식육식당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식당으로 선정된 갈비탕 및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층 200평의 식당과 육가공 된 고기를 판매하는 매장이 별도로 있어 항상 신선한 최상의 한우와 한돈을 직접 구매하여 먹을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넓은 독립실은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가족모임에 적합하며 넓은 자체 주차시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천읍성

10.2 Km    18809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소 약 300m의 성곽만 남아있다. 1442년(세종 24)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을 받아 축조한 읍성이라고 전해지며, 《문종실록》에 의하면 둘레 3,01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임금이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한다. 1598년(선조 32) 병마절도사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으며, 인근에는 당시 전사한 조선과 명나라 병사가 묻혀 있는 사천 조명군총(경상남도 기념물)이 보존되어 있다. 사천읍성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10.2 Km    23457     2023-07-05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 바다인 사천만이 깊숙이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산성공원은 조선 세종 27년(1445)에 축성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 사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의 규모는 29,752㎡로 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혼합림이 우거져있으며 사시사철 새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또한, 공원 내의 유서 깊은 수양루는 옛 사천 군청 앞 대로에 있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누상에서는 시원함을 느낀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10.2 Km    75     2023-08-08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사천향교

10.3 Km    2895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향교로 25

1421년(세종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600년 이상의 역사 깊은 향교이다. 향교는 만세종사(萬世宗師)이신 공자님을 비롯한 선성선현을 모셔 제향을 올리고, 공자님의 인(仁)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유교문화를 계승하여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연마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다. 사천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5년(인조 23)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전사실, 5칸의 풍화루, 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두어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천향교는 유림의 경전 교육으로 논어 성독반과 유림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여가선용을 위한 서예, 문인화 교육, 가족 단위 주말체험학습과 1박2일 전통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가뫼골마을

가뫼골마을

10.4 Km    19785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앞들식당

앞들식당

10.5 Km    3     2022-12-05

경상남도 사천시 옥산로 75 앞들식당

앞들식당은 사천시 수양 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사천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재첩국 맛집이다.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매장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넉넉해서 가족 식사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앞들식당의 메인 메뉴는 재첩국 정식과 낙지볶음 정식이다. 이외에도 재첩 덮밥 정식이나, 재첩 된장국 정식, 한우 소고기 낙지볶음 정식도 인기가 좋다. 재첩국 정식은 맑고 얼큰한 국물에 작은 재첩이 가득 깔려 있어 밥을 말아 먹기에 좋다. 계란말이와 고등어구이도 반찬으로 나와 푸짐한 한 끼가 완성된다. 오전 6시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주헛제사밥

10.5 Km    18901     2023-06-05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296-6
055-761-7334

진주헛제사밥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6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의 비빔밥은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고추장을 넣고 비비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추장을 넣으면 나물들의 고유한 향과 맛이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고추장을 넣지 않고 탕국을 몇 숟가락 덜어서 먹으면 나물들의 향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후렴전탕은 명절 후에 남은 찐 생선들과 부침개들을 모아서 탕을 끓인 데서 유래했는데, 생선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의 입맛에서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진주헛제사밥’은 제사상도 따로 만들어서 진주 시내에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