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명대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천 사명대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천 사명대사공원

0m    2     2024-04-19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가능한 연회실, 접견실 등이 있고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실과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연결되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친환경 생태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들이 있으며 주변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4,5km로 1시간 50분 소요되고 직지문화모티길은 6.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 사명대사 법명 유정. 사명대사는(1544-1610)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낸 스님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평양성전투와 서울 근교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업적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으로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사명단 설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일본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 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바다로 만들자 일본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틀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구불구불 고개 너머 만나는 계곡과 휴양림

구불구불 고개 너머 만나는 계곡과 휴양림

10.1 Km    2735     2023-08-08

민주지산은 충북 영동, 경북 김천, 전북 무주가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20km에 이르는 물한계곡이 있어 시원한 여름을 나기에 제격이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스물네 굽이 도마령을 넘으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민주지산에 기대어 온전히 하루를 쉬어보는 건 어떨까?

김천문화원

김천문화원

10.1 Km    15485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순수민간문화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김천문화원의 설립 목적은 김천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계발을 하는 것으로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12월 28일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5월 5일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10월 13일 제1회 김천문화제 개최하였으며, 1962년 2월 25일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1965년 11월 25일 김천문화센터를 준공하였으며, 1991년 6월 19일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1월 3일 김천·금릉 양 문화원을 통합하여 지금의 김천문화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영동 화수루

영동 화수루

10.2 Km    16589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3안길 33-18

화수루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 3안길 33-18(하도대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원래는 조선 중기인 명종 1년(1546)에 옥계에 있는 옥계서당을 지었을 때 그 옆에 작은 누각으로 지어졌다. 1613년(광해군 5)에 중수되었으며, 이것을 순조 4년(1804)에 고성 남씨의 수일파 문중에서 후손들에게 학문을 전수할 목적으로 지금의 위치에 옮겨 짓고 그 이름도 화수루로 바뀌었다. 가까운 주변에 구릉을 두지 않고 평지에 있는 화수루는 높지 않은 담장을 사방에 두르고 전면에 일각대문을 세워 두었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추녀가 날아갈 듯 올라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정자에서 지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장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평면은 앞면 2칸은 우물마루를 깔아 누마루 형태로 개방되어 있으며, 뒷면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사면의 기둥 밖으로 2자 정도의 마루를 내달고 평난간을 둘렀는데, 궁창판에는 안상문양을 뚫어 장식하고 있다. 기단은 사괴석 외벌대로 낮게 만들고 자연석인 덤벙 주초 위에 둥근 누하주를 세웠다. 누상주도 둥근 원주를 세우고 기둥머리에 창방을 걸고 그 위에 사이를 띄우고 장여를 걸었다. 각 칸의 창방과 장여 사이에는 소로를 3개씩 끼워 두었다. 기둥 위의 공포는 초익공으로 간단히 짜 올렸다. 창호는 정면과 측면 각 칸에 하나씩 세살문을 달아 놓았다. 이로 인해 입면에서 수직선이 강조되고 있다. 누마루가 높기 때문에 출입하기 위한 계단이 마루 앞쪽에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즐겨 이용하던 누각과 정자 건축의 특징이 잘 갖추어져 있어 1988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황금시장

10.5 Km    1     2023-04-07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시장4길 7

황금시장은 경북 김천시 양금동에 자리 잡고 있다. 매월 끝자리 5일, 10일인 날이 장날이다. 장날이 되면 시장의 남쪽 골목과 서쪽 길가에 여러 노점이 들어선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은 김천IC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자산공원, 강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도란원 샤토미소

도란원 샤토미소

10.5 Km    0     2023-09-12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유전장척길 143

충북 영동에 있는 도란원 샤토미소는 캠벨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가형 와이너리다. 캠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신토불이 와인, 한국 고유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9년 와이너리를 준공하였고, 이후 체험장, 와이너리 증축을 거쳐 2019년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다. 도란원 샤토미소에서는 샤토미소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나만의 와인잔 꾸미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추풍령장 (3, 8일)

추풍령장 (3, 8일)

10.5 Km    8754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5길 8-4
043-742-3301

충북 영동에는 영동장, 용산장, 황간장, 추풍령장, 상촌장, 학산장 총 6개의 장이 선다. 그중 추풍령장은 날짜의 끝 숫자가 3일, 8일인 날(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5일마다 장이 선다. 추풍령면의 주 재배작물은 벼, 포도, 사과, 고추 등이다. 예부터 추풍령 쌀은 미질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쌀은 현지에서 직접 도정하여 항상 햅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전국 각지로 출하되고 있다. 포도, 사과 등의 과일류는 추풍령의 지대 조건 및 기후로 과일의 발육이 좋고 당도와 향이 높아 그 맛이 다른 지역의 것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경양서원

10.5 Km    97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3길 105

송오(松烏) 여응구(呂應龜)·감호(鑑湖) 여대로(呂大老) 부자(父子)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 시대 숙종(1675~1720) 때 창건되었다. 1868년 서원 철폐령에 따라 강당 건물은 남겨 둔 채 사당 건물을 철폐하였고, 현판을 ‘경당서당(鏡堂書堂)’으로 바꾸었다. 《송오문집(松烏文集)》·《감호문집(鑑湖文集)》 판본이 이곳에 남아 있다.

농민문학기념관

농민문학기념관

10.6 Km    272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2길 5-1

농민문학기념관은 우리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수집, 정리보관, 전시 그리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이다. 장편소설 <땅과 흙>으로 제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 한 소설가 이동희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생가를 복원했으며 소박한 흙벽과 너와지붕을 갖고 있다. 1층에는 창작실과 전시실 사랑이 텃밭을 면하여 있고 2층에는 자료실, 귀경재, 세미나실이 있으며 남쪽 창으로는 핏들과 황악산이 보인다. 2층 귀경재에는 이무영, 유승규, 오유권, 박경수를 비롯한 농민소설가와 김용호, 구상, 권웅, 엄한정 등 향토적 시인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비롯한 농민문학 작가 작품 자료, 충북 영동 지역 작가 작품 자료, 작가 이동희의 문학과 삶을 일람할 수 있는 발표작품, 저서, 원고 교정쇄, 창작노트, 취재답사노트, 사진 테이프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 강의노트, 교재, 지도, 논문, 그리고 남북한의 문학지, 동인지, 북한 작가 작품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민문학기념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농민의 이상과 농촌 현실을 한국 고유의 정서로 표출한 농민문학을 발전시키며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 세계문학이 된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만두

중국만두

10.6 Km    0     2024-01-08

경상북도 김천시 용머리5길 5

중국만두는 경북 김천시 용두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돈육을 주재료로 만든 찐만두이며, 이 밖에 찐빵도 판다. 찐만두 1인분을 주문하면 10개가 나오며, 가격이 저렴하다. 내부가 협소하지만, 포장해 가는 손님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