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변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변오토캠핑장

강변오토캠핑장

13.6 Km    0     2023-11-06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 317

강변 오토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7㎞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와 충민로를 거치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 이곳은 ‘강변 캠핑장&민박’으로 표시되기도 하는데, 속리산 부근에서 발원해 남한강에 합류하는 달천을 배경으로 조성됐다. 덕분에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겸한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 캠핑장 50면을 마련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6m, 가로 6m 세로 8m, 가로 6m 세로 10m로 세 종류가 있다.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캠핑장 인근에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등이 있어 손쉽게 연계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어 멀리까지 발품 팔 필요가 없다.

다릿골농장가든

다릿골농장가든

1.4 Km    23220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다릿골길 31
043-846-4646

일양유스호스텔 옆 300m 지점 계곡,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는 다릿골농장가든은 18년 동안 꿩, 멧돼지 등을 직접 사육하여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처음엔 닭, 오리 요리만을 취급하다 차츰 흑염소, 꿩, 멧돼지 등을 추가로 음식 메뉴의 다변화를 꾀했다. 또 멧돼지요리는 꿩요리만큼이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사육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가게 주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멧돼지 주물럭과 소금구이는 즉석요리가 가능하나 바비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단호사(충주)

단호사(충주)

13.7 Km    21513     2024-04-25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단호사

충주 단호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의 말사로 조선 후기 숙종 때 중건한 사찰이다. 중건 당시 [약사]라 하였고, 1954년 단호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3칸의 맞배집인 대웅전과 약사전, 용왕전, 요사채 등이 있다. 약사전 내에는 1976년 보물로 지정된 철불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1세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고려 시대 철불의 귀중한 유품이며, 지역적인 유파성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관세음보살좌상, 미륵불입상 등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다. 단호사에서는 매월 첫째와 셋째 일요일, 초하루와 보름 때에 정기 법회가 열리고 있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13.7 Km    1626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릉에 형성되었으며, 1967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한국 특산식물로 암석지대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얕게 내리고 넓게 퍼진다. 멀리 군자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은 큰 바위와 굵은 돌이 쌓인 곳이다. 높이는 보통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고, 곁가지는 곧으나 끝이 구부러지고, 어린가지는 홍갈색 또는 갈색의 4각이 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크기는 길이 1~5cm, 폭 0.5~3cm인데 끝이 뾰족한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녹색을 띠고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전년생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의 4잎이며, 백색 또는 엷은 도홍색을 띤다. 열매는 단선형으로 끝이 조금 오목하며 여름에 맺어 가을에 익는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이러한 열매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고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세계에 자랑할 만하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다.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1992년 지정된 부안의 변산반도 직소천과 백천 냇가 일대 산기슭에 미선나무자생지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보고 되고 있다.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13.7 Km    15792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은 충주시의 사찰 단호사 대웅전 앞뜰에 자리한 석탑이다. 단호사는 달래 강정원길 인근의 민가에 자리한 곳으로 산속이 아닌 평지에 자리한 사찰이다. 조선 후기 숙종 때 약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이며 1954년 단호사로 개칭하였다. 이곳에 있는 삼층 석탑은 현재의 자리가 원래의 터로 보인다. 1층 기단 위에 탑신부가 놓여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겼는데, 일부가 부서져 있다. 1층 몸돌은 제법 높으며 4층 몸돌 일부로 보이는 석재가 놓여 있어 5층 탑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각 지붕돌은 두껍고 투박한 모습으로 경사면이 급하게 처리되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충주 지방의 탑들이 대부분 산 위에 놓여 있는데 이 탑은 평지에 놓여 있어 색다르다. 규모는 작으나 격식을 갖춘 안정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탑으로 추측된다. 단호사에는 삼층석탑 외에도 불상 등 다양한 불교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

13.7 Km    16505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201

충주 단호사 철조여래좌상은 충주시에 있는 단호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이다. 단호사는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 중건하여 약사로 불리였으며 1954년에 단호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마을 가운데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찰은 작으나 절 입구에 크고 웅장한 느티나무가 자리해 있고 경내에는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양의 소나무가 한 그루 있다. 이곳에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석탑이 있고, 단호사의 현 주지가 1945년 이 자리에 불상이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절을 이룩한 점으로 단호사 철불은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원체 짙게 개금불사되어 오랫동안 철불인지 모른 채 지내오다가 1968년도에 철불로 밝혀졌다. 나발의 머리 위에는 큼직한 육계가 있고 양미간의 백호공에는 새로 만들어 끼운 백호가 있으며 두 눈과 코, 입술 등이 정제되고 균형 잡혀있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지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서 위엄이 있어 보이며 상호가 원만하여 한층 근엄한 인상을 준다. 얼굴 부분의 세부 표현기법은 고려 시대 불상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더베이스

더베이스

13.7 Km    29446     2023-06-02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대로 8
043-848-9900

더베이스는 실내,외 웨딩홀에는 첨단 웨딩연출 장비 배치되어 있으며 각 연회실 별 빔프로젝트, 초대형 벽면스크린, 음향시스템, 노래방기기, 축소형 에펠탑 설치로 운치를 더 해주는 아름다운 호수가의 낭만이 있는 호텔이다.

괴산 김항묵 고택

13.8 Km    19012     2024-01-3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4길 20

괴산 김항묵 고택은 1900년 전후에 지어졌다고(안채는 19세기 초) 추정되는 건물로 공간구성의 아름다움, 외벽 장식의 화려함, 건축 당시의 모든 구조물의 보존 등 전통적 상류주택의 정수를 보여준다. 괴산군 칠성면에 있어서 칠성고택으로도 불린다. 안채는 30여 평 규모의 ㄷ자형 평면으로 남도식 배치 방법을 띠고 있다.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안방, 부엌(찬방 포함)을 두었으며 오른쪽에 건넌방을 놓았다. 안방과 건넌방 앞에 툇마루를 만들었는데 건넌방 앞까지 설치해 통로로 이용한 점이 특이하며, 한쪽 옆면 전체를 부엌으로 크게 만든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바깥채의 중앙에 솟을대문을 두고 좌우로 ㄱ자 건물에 마구간, 곡간 등 행랑채를 두어 외곽을 구성하였으며, 그 안에 외정을 두어 공간을 만들고 내장을 쌓아 안채와 사랑채를 구조하였다. 사랑채에는 ㅗ자 모양으로 안채 쪽에 부엌, 사랑방, 꺾어져서 대청, 작은사랑을 두었는데, 큰 사랑 동쪽에 누마루를 덧달아서 사랑정원을 감상하게 되어있다. 사랑마당은 바깥마당보다 한단 높으며 일각대문으로 연결하여 외부와 차단된 별당형식이다. 사랑채의 합각에 전돌로 새긴 완자무늬를 비롯하여, 광채 벽의 수복무늬와 팔각겹곡두무늬, 담장의 화문담 문양 등이 아름다워 눈여겨볼 만하다. 사랑채 정원에는 원래 초당과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없다. 나머지 건물들은 20세기 초에 지은 것들로 바깥 행랑채는 11칸 크기에 광, 방, 헛간 등이 배치되어 있다. 광채는 6칸으로 양 끝에 온돌을 설치하였다. 집을 지은 기법이 옛 법식을 잘 따르고 있으며 크고 작은 공간구성의 배열 또한 짜임새 있게 갖추고 있는 양반집이다.

괴산한우

괴산한우

13.9 Km    1     2024-01-29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로 632

괴산한우는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갈읍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전문가가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손질한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 육회비빔밥, 육회 비빔냉면, 한우갈비탕, 한우불고기, 한우 육사시미 등도 맛볼 수 있다.

칠보산

칠보산

14.0 Km    4079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 같다 하여 칠보산이라 하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 지 20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여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 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닥 줄이 매여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 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아름다운 노송이 9봉으로 이어진다.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2~3분 올라서면 제11봉에 닿는데 11봉은 펑퍼짐하며, 원형은 잃지 않은 고사목과 넓은 공간을 휴식장소로 제공한다. 길이 소나무 사이로 잘 나있으며 연이어 비슷한 세 개의 봉우리가 나온다. 14봉에서 보면 100여 미터 반석이 남쪽으로 흘러내린 정상의 남단이 시원하게 올려다보인다. 5분 정도면 올라가면 바위로 된 정상부가 300여 미터 뻗어있다.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호쾌한 능선과 막장봉으로 뻗어간 능선 위로 대야산과 중대봉의 위용이 가슴떨림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