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의 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채림의 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채림의 정원

채림의 정원

11.1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정포로 34

채림의 정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식당이다. 잘 가꿔진 넓은 정원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지는데 정원은 뜻하지 않은 선물이다. 음식도 정원도 식당도 모두 한 폭의 그림 같은 식당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전에 네이버나 전화로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밥은 손님이 방문하면 짓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을 변경할 수 없으니 처음에 주문을 잘해야 한다. 미역튀각, 멸치볶음, 표고버섯볶음, 단호박 튀김, 도토리묵, 사과 파프리카 샐러드, 깍두기 등등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담백하다. 된장찌개는 시골집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맛이다. 모두 야채 반찬이라 고기를 원하면 수제 떡갈비를 추가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하면 된다.

아늑한쉼터

아늑한쉼터

11.1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162

아늑한쉼터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의 물 좋기로 소문난 병지방 계곡을 끼고 있고 주 도로가 완전히 가려져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이다. 병지방 계곡이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은 수온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물놀이가 가능하고 저학년, 고학년에 맞는 수심이 각각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봄에는 봄나물과 가을에는 밤 체취가 가능하며, 겨울에는 얼음 썰매도 운영하고 있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1.4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

강원참숯

강원참숯

11.7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40년 전통의 강원참숯은 질 좋고 깨끗한 참숯과 숯가마의 맑은 연기를 받아 목초액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한 참숯 제조 후 가마에 남은 잔열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어 이색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숯가마는 바닥부터 천정이 황토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어혈 및 산후조리에 좋다. 가마의 강한 열로 순식간에 구워 내는 삼겹살 또한 인기 만점이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1.8 Km    1783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흥양3기

흥양3기

11.8 Km    2154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 흥양이 자랑하는 돌 세 개, 흥양3기 *

흥양3기는 원주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크기는 작지만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흔들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 흥양3기가 있는 흥양리 *

흥량리는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으로 동쪽은 치악산 줄기인 삼봉과 투구봉으로 막혀 있고 남쪽은 장양천이 흐른다. 근처에 사래울소류지, 하초구소류지, 황골소류지가 있다. 자연마을로 돌모루, 뜀바우, 사래울, 살여울, 새두둑 등이 있다.

파크밸리골프클럽

파크밸리골프클럽

11.8 Km    15040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바우실길 281

국립공원 치악산 기슭에 자리잡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50만평, 18홀의 환상코스의 골프장이다.바쁜 일상에 짓눌린 골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 내리는 천혜의 조망아래 환상적으로 설계된 18홀의 코스는 진한 감동과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겨 준다. 여성적인 섬세함이 돋보이는 파크코스는 자연의 쾌적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힐링 라운딩의 묘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남성적인 웅장함이 살아있는 밸리코스는 자연을 향한 도전과 극복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장미산장

장미산장

11.9 Km    1500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횡성한우와 곤드레밥이다. 장미산장이 위치한 횡성군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등 해발 500M에 위치한 좋은 주위환경 때문에 옛부터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참숯으로 익혀먹는 생갈비, 양념갈비, 꽃등심 등 진짜 한우고기 맛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적당한 연령의 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맛이 유지된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구룡사

구룡사

12.0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12.0 Km    1792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