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역사교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창사건역사교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창사건역사교육관

거창사건역사교육관

16.2Km    2025-06-13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거창사건 희생자합동위령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4월에 완공되었며, 주 전시실, 시청각실 등 808.64㎡의 면적에 연출 모형류, 기록물, 신문 자료, 판결문, 사진류, 작전일지 등의 사료와 영상물, 각종 자료 시스템, 그래픽,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교육관 내의 전시실은 제1공간 거창의 겨울, 제2공간 감춰진 진실, 제3공간 폭로와 은폐, 제4공간 왜곡된 기억, 제5공간 마주한 현실, 제6공간 가치의 계승, 제7공간 거창의 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창사건은 한국전쟁 때인 1951년 2월 9일~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 청연골, 탄량골, 박산골에서 양민 719명이 국군에 의해 집단학살 당한 사건을 말한다. 거창사건 역사교육관은 그동안 수집되어 온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왜곡되고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역사의 진실을 바로잡아 이 땅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억하고 교육을 삼을 수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다.

부산식당

16.2Km    2024-06-12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8
055-932-7358

고려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경남 합천의 해인사로 가는 길에 해인사 산채한정식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중 부산식당은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표고버섯정식 등을 전문으로 하는 소문난 산채요리 음식점이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부산식당 특정식은 다양한 산나물 반찬과 더덕구이, 파전, 도토리묵을 포함하여 제공하며, 소불고기정식, 산채한정식, 표고버섯정식, 산채비빔밥 등 가야산에서 나는 다양한 산나물을 원료로 하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가야산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과 전통 유물들이 많이 보존된 사찰로 관광과 함께 산채한정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옥계촌

16.3Km    2025-01-03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968
055-942-5197

옥계촌은 월성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방백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옥계한방백숙에 사용되는 토종닭은 식당에서 방사해서 키운 닭이다. 또한 7가지 한약재가 가미된다. 옥계한방백숙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제비와 찹쌀밥을 넣어 끓여낸 닭죽이 나온다. 닭죽은 또 다른 별미로 인기가 높다.

개금불 어뮤니티

개금불 어뮤니티

16.3Km    2024-07-29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봉곡1길 24-11

개금불 어뮤니티 캠핑장은 3,300여 m²의 넓은 공간에 단 12개의 사이트를 구성해 놓은 캠핑장이다. 그런 만큼 소수 정예 캠퍼들만 이용하여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 물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은은하게 퍼지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또한 이곳은 조경이 아름답다. 잘 정돈된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밭, 아름다운 연못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A 사이트는 넓은 데크와 전망이 좋아 캠퍼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B 사이트는 편의시설이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두 개 사이트 모두 전망이 좋으며 드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는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기백산

기백산

16.4Km    2024-11-07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용추사(함양)

용추사(함양)

16.4Km    2024-06-1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6.25전쟁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있다.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보물(2023.11.02 지정)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으며, 과거 장수사에서 설파상언 대사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앞쪽에는 용추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이 있다.

기백산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6.7Km    2024-05-2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58

기백산 용추계곡은 옛날 안의현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이라 하고 그중 한 곳인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 정자가 있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 눈에 펼쳐지며 심원정을 지나 3km가량 더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 뒤로 장수사 조계문(일주문)이 외롭게 솟아 있다. 신라 소지왕 9년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장수사는 일주문만 남긴 채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용추사가 나오며 절 앞에는 우레와 같은 물소리가 들리는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계곡 끝에는 함양군에서 조성한 용추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아담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산막들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물놀이장과 전망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남덕유산의 줄기인 기백산과 황석산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해인사 성보박물관

해인사 성보박물관

16.8Km    2025-05-2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742-17

법보종찰 해인사는 한국의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는 보물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의 팔만대장경을 포함한 수많은 성보문화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유서 깊은 천년고찰이다. 해인사성보박물관의 효시는 1488년에 현재의 응진전 자리에 해행당(解行堂)을 짓고 개산조 이하 역대 고승의 진영을 봉안한 것이다. 이후 1918년에 역대 고승의 진영을 조사전(祖師殿)으로 옮기고, 대적광전 뒤편에 목조 건물을 조성하여 사중 보물을 보관하였다. 1967년에 구광루(九光樓)를 보물장(寶物藏)으로 개조하여 건칠희랑대사좌상 등을 이운하여 해인사의 성보문화재를 전시하였으며, 1989년에 선열당(禪悅堂)으로 옮겼다. 해인사는 도난이나 훼손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성보문화유산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3년부터 박물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해인사와 산내암자, 말사의 성보문화재를 전시, 보존, 연구하여 찬란한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2년에 해인사성보박물관을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용추자연휴양림야영장

16.8Km    2024-07-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 군립공원에 속한 용추자연휴양림은 금원산(1,353m)과 월봉산(1,279m) 사이에서 흐르는 아름다운 상류에 있는 야영장이다. 산책로, 등산로, 야영장, 산림욕장, 야외탁자, 숲 속의 집, 전망대 등의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간이 물놀이장, 체력단련 시설, 자연 관찰원, 야외교실 등이 있으며, 취사장, 급수대, 화장실 등의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이 가진 좋은 것들 즉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의 모든 기능을 살려 산림 내에서 휴양,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숲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시원한 계곡물을 인공적인 계단식의 물놀이장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특히 우레와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용추자연휴양림

16.8Km    2024-06-11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휴양림길 166

기백산군립공원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원산(1,325m)의 수망령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계곡과 풍부한 수원,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이 수려한 휴양림이다. 휴양림이 있는 계곡은 황석산(1,190m), 기백산(1,330m), 금원산(1,352m) 등의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골짜기가 깊고 계곡물의 양이 늘 풍부한 편이다. 게다가 너럭바위가 많고 계곡이 넓은 데다 찻길도 잘 나 있어서 일 년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길이가 수십 리에 이르는 계곡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연달아 나타난다. 우레 같은 소리와 포말을 흩날리면 쏟아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이다. 무학대사가 말년에 기거하였다는 은신암과 삼국시대 축성되었다는 황석산성에는 등산로가 있으며, 구수한 고향의 입 맛을 돋우는 취나물, 더덕, 오미자 등이 산재하며, 숙박, 야영, 등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림문화수련관을 비롯해 야영장, 오토캠핑장, 대피소, 물놀이장, 야외테이블, 나무다리, 징검다리, 야외샤워장, 어린이놀이터, 급수대 등 매우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