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둘레길 2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치악산둘레길 2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치악산둘레길 2코스

12.7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구룡 길이라고 불리며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에서부터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약 7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길이다.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경치가 좋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완만한 경사 길이라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완골, 무너미, 새재라고 하였으며 과거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12.7 Km    60146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동승루

동승루

1.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4길 30

동승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완탕(완자탕), 꿔바로우 등의 일반 중식 음식도 메뉴에 있지만 이 식당의 전문은 만두이다. 외부 간판에서 만두 전문인 중식당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40년 넘게 진심을 다해 만두를 만들고 있다. 화상인 주인장이 만두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육즙을 가득 담고 각 메뉴에 맞게 바삭하거나 부드럽거나 하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군만두, 찐만두, 소룡포, 물만두 등 만두 메뉴가 많다. 포장해가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매장에서 먹은 후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많다. 생활의 달인에도 만두 달인으로 소개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골목에 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칠봉유원지

칠봉유원지

12.8 Km    37107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유원지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용곡리와 산현리에 걸쳐 길게 이어진 강변 유원지다.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7개라 칠봉이라 불린다. 물이 깊지 않고 맑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넓은 터가 이어져있다. 계곡물은 간혹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맑다. 기암괴석 같은 봉우리 밑으로 맑은 계류가 흘러내리고 칠봉이 병풍을 두른 듯 천하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그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낮은 수심과 모래로 이루어진 강바닥, 잔잔한 수면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3 Km    102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72-12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969년 6월 개관한 이래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책을 읽는 공간에서 나아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고 제공하는 기능 외에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원주권의 독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한성본가

13.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0

오크밸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매장 옆으로 정육점이 있고, 그곳에서 고기를 사다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구이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인당 숯불구이 상차림비를 별도로 받는다. 구이가 아닌 식사 메뉴는 자리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식사 메뉴로는 생불고기와 어복쟁반, 한우탕, 곰탕, 육회비빔밥, 육회, 막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택배 주문 할 수 있다.

만나정 오크밸리본점

만나정 오크밸리본점

13.2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송석화로 604

만나정 오크밸리본점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 있는 음식점이다. 가성비 좋은 연잎밥정식, 간장게장정식을 하고 있고,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곤드레나물을 넣어 간재미와 찜을 하는 간제미찜을 먹을 수도 있다. 고기를 원한다면 품질 좋고 실속 있는 한우모둠을 시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반찬은 모두 제철 재료와 현지에서 키웠거나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정식집답게 반찬이 정갈하고 맛깔스러운데 셀프바를 두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 두고 있다. 식당도 널찍하고 메인홀과 룸이 나뉘어 있어 일반 식사도 가능하고 작은 행사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가족 동반 식사나 골퍼들의 라운딩 전후에 식사 장소로 좋은 곳이다. 주변에 오크밸리, 칠봉유원지, 원주소금산출렁다리 등이 있어 관광 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매우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

1.3 Km    24953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 시내탐방 코스

원주 시내탐방 코스

1.3 Km    2269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