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12.2 Km    21464     2023-03-13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둔율길 142

* 가족을 위한 건강 먹거리 만들러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 * 둔율 올갱이마을은 올갱이가 많이 서식하는 너른 하천이 인근에 흘러 여름철에 휴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그러나 수확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이면 또다시 마을이 분주해진다. 괴산은 절임배추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고추 농사도 많이 짓는다. 이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장 체험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김장뿐만 아니라 청국장, 손두부 등의 건강한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 먹거리 : 올갱이국, 올갱이 부침개, 올갱이 만두 * 인근볼거리 : 각연사, 군자산, 산막이 옛길, 갈은 계곡, 김기응 가옥

올리브영 충주터미널

올리브영 충주터미널

12.3 Km    0     2024-03-24

충청북도 충주시 봉계1길 54(칠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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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_충주점

롯데마트_충주점

12.3 Km    1     2024-04-24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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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

12.3 Km    2557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달천은 국토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발원하여 동진천, 음성천 등과 합류해 충주시 가금면을 지나 남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폭 20m, 길이 123.00km, 유역면적 1614.37㎢이다. 달천은 달래강 또는 감천이라고 하는데 속리산 솔향기를 안고 흘러내리는 물이 화양동계곡과 선유동계곡, 쌍곡계곡들에서 바위에 부딪히고 닳아서 한결 정제됐으며 무척 결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조선시대 오대산 우통수, 속리산 삼파수 등과 함께 조선 3대 좋은 물로 알려져 왔다. 성리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주인 됨을 자처했다고 하는 화양동계곡과 퇴계 이황이 절묘한 경치에 반해 9달에 걸쳐 이름을 지었다는 선유동계곡, 금강산의 아름다운 일부를 옮겨 놓은 듯하여 불리는 소금강이 있는 쌍곡계곡과 신선이 아름다움에 반해 노닐었다는 갈론계곡 등 아름답고 깨끗한 물줄기가 많다. 이처럼 아름다운 달천의 비경에 반해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고,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국내기술로 설계, 시공한 최초의 수력 발전용 댐인 괴산댐이 달천을 가로질러 만들어졌으며, 괴산댐은 높이 28m, 길이 171m의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시설용량 600kW, 유역면적 671㎡, 총저수용량 1,532만㎡이며 괴산군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의 3개 면에 걸쳐있고, 인근에서는 수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령산자연휴양림

조령산자연휴양림

12.3 Km    60283     2024-05-10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795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슭에 있는 휴양림이다. 조령산에는 군락을 이룬 노송과 참나무 외에 다양한 희귀 수목이 분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해발 967m의 신선봉과 해발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15m의 기암절벽으로 쏟아지는 수옥폭포가 있다. 조령산까지 길고 짧은 몇 갈래의 등산로가 있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삼림욕장, 정자, 야외무대, 놀이터, 숲속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8월에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외에도 로프 놀이 시설, 모래놀이장, 해먹과 그네도 설치되어 있다. 놀이터 아래쪽에 있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는 산림에 대한 교육과 전시가 되어 있고 목재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과 문경새재도립공원,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쌓은 조령 삼관문, 마역봉, 수옥폭포, 미륵사지, 송계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오십년할머니집

오십년할머니집

12.3 Km    3     2022-11-18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로느티울길 8-1 괴강매운탕

오십년할머니집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됐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아들이 잡아 온 고기를 어머니가 직접 요리하여 내놓는 곳으로 이곳의 대표 메뉴는 쏘가리매운탕이다. 이 밖에 빠가사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메기+빠가사리매운탕, 쏘가리조림, 메기조림 등을 판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괴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산막이옛길과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우리매운탕

우리매운탕

12.3 Km    36148     2023-03-0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느티울길 8-2
043-834-0005

괴산읍에서 괴강다리 방향으로 5분 가량 가다보면 괴강다리 밑에 위치한 민물매운탕 전문식당으로 남한강과 괴강의 깨끗한 물에서 나는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한 쏘가리매운탕,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잡고기매운탕이 주축을 이루며 각종 민물고기 조림도 취급한다. 이 집의 대표 매운탕인 쏘가리매운탕은 쏘가리와 미나리, 버섯, 마늘, 무, 감자 등을 넣고 마지막에 수제비와 괴산 청결 고추가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칼칼하면서도 담백하고 뒷맛이 개운해 지역 손님들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등 도시 지역 손님들도 많이 찾는 업소로서 한 냄비에 4인 기준으로 대, 중, 소로 나누어지며 괴산의 특산품인 고추를 이용한 반찬도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다. 특히 장떡은 별미이다. * 제8회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 대상 * 향토음식 지정업소 * 충청북도 우수모범업소 * 괴산군 모범업소

하이마트 충주연수점

하이마트 충주연수점

12.3 Km    0     2024-03-23

충청북도 충주시 계명대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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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12.4 Km    1626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릉에 형성되었으며, 1967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한국 특산식물로 암석지대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얕게 내리고 넓게 퍼진다. 멀리 군자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은 큰 바위와 굵은 돌이 쌓인 곳이다. 높이는 보통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고, 곁가지는 곧으나 끝이 구부러지고, 어린가지는 홍갈색 또는 갈색의 4각이 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크기는 길이 1~5cm, 폭 0.5~3cm인데 끝이 뾰족한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녹색을 띠고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전년생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의 4잎이며, 백색 또는 엷은 도홍색을 띤다. 열매는 단선형으로 끝이 조금 오목하며 여름에 맺어 가을에 익는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이러한 열매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고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세계에 자랑할 만하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다.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1992년 지정된 부안의 변산반도 직소천과 백천 냇가 일대 산기슭에 미선나무자생지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보고 되고 있다.

조령민속공예촌

조령민속공예촌

12.4 Km    20712     2023-03-27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내륙순환 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한 "조령민속공예촌"은 도자기공예, 한지공예동 등을 중심으로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을 갖추어 드라이브 코스와 연결한 관광지이다. 괴산군은 군 전체가 산악형 휴양지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조령민속공예촌"이 소재한 이 부근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감흥에 빠질 것이다. 전통적인 민속공예품의 제작과정 및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공예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여, 자녀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미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연인들에게는 드라이브 코스와 연개하여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